Bottle
2010/12/13 08:57
지금 당장 누구를 만나 열렬히(?) 불꽃같은 사랑을 한다해도 길어야 10년이 될까?
일이 대충 마무리 되어서 여유가 생기니 또 쓸데없는 생각들이 마구 샘솟는중.
역시 말로만 그칠 공산이 큰 "나 일주일 휴가 낼꺼야"를 사무실에 외치고 다녔더니 모두들 시큰둥한 반응.
진짝 확 내버릴까 심각하게 고민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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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우~ 휴가내고 여행가심 딱 되긋넹.
어흐 트래핑 오래걸려욤 ㅡㅡ
요즘 뭐해?
겨울출사 한번 가야지?
아파서 한달 쉬고 어제 다시 출근했어요.
복귀하면서 싫었던 건 이번이 처음.
일주일 휴가 꼭! 실천하시길~
어디가 아프길래 한달동안을?
참 원우 장가간데. 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