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lly 커피
2009/05/15 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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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사동 가로수길.
신사역으로 4년동안 출근하면서도 한번인가 가본곳이라니...
아무튼 스쿨푸드에서 김밥나부랭이를 먹고
지인이 일하는 신사동 가로수길 입구에 있는 일리에서 커피한잔.

샷추가에 생크림은 엊은 에스프레소는 잊을수가 없다.

그 맛을 못 잊고
한통을 살까 말까 고민하는차에
뜻하지 않는 지인의 선물(탱큐)

회사에서 먹는데 덕분에 회사 사람들 주둥이 호강...

아 에스프레소 기계를 사고 싶다는 충동이...
2009/05/15 12:13 2009/05/15 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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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MY 2009/05/15 13:0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다른 지인들의 선물은? 흠~
  • 박용하 2009/05/15 14:4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음...일리가 있는 글이군요.
    저도 한번도 가보지 못한 가로수길의 '한잔의 추억'을 잊을 수가 없네요.
    이건 일리가 없구요.

    아 심심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