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로
2006/10/30 08:50
웃을때 느낌이 좋은 여자...김지수...와
스토리는 별로 였지만...단지 우리나라에서 유명하다는 곳 60여곳을 촬영했다고 해서...
기대를 가지고 본 영화...
영화 이야기 전개상 반전을 줄 내용을 너무 일찍 알아버리는(힌트를 너무 빨리 줬잖아...) 바람에 재미가 반감했고 실제 60여곳이 모두 촬영된것도 아니고...
반쪽이 되버린 영화...하지만 영화속에 나온곳 모두 가고 싶다는...
우이도-소쇄원-내연산-월송정 해맞이공원-불영사-울진 소광리 금강소나무숲(영화에서는 자연휴식년제상태)-증산역-구절리전나무숲-월정사-영월동강/서강-메타세콰이어 가로수길 순으로 촬영됐다....가을로 홈에서 퍼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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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보고싶은영화...
저 영화보면 저도 영화촬영지 가보고 싶다고 그러겠군요... ㅋㅋ
저 장소중 소쇄원과 메타세콰이어 가봤어요
나 한군데도 못 가봤는데...
담양은 꼭! 불끈!
정서 순화는 되죠? ㅋㅋㅋ
완전 졸려~ 이쁜화면이라두 없었다면.... 난감...
졸리기까지...졸리지는 안던데...
감정이 너무 메마른거 아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