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리더와 그림자살인
2009/04/10 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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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리더는 야했고...
그림자살인은 심심했다...

더 리더는 홀로코스트에 대한 미화가 아니라 객관적 시각이다.
마지막 마이클은 홀로코스트의 피해자를 찾아가 용서(?)를 구하지만 차갑게 거절당한다.
재판관이 왜 불이 난 교회의 문을 열어주지 않았느냐에 대해서 다그침을 당하자 오히려 재판관에게 묻는다. 300백여명을 도망가지 못하도록 하는 감시자의 역활을 해야하는 입장에서 당신 같으면 어떻게 하겠냐는 재판관은 당황해 한다.


그림자살인은 무난하다. 지루하지 않았고 재밌었다.
근데 왜 다보고 다니 웬지 심심할까?
뭔가 보여줄듯한 엄지원의 실험실과 무미건조한 황정민과 엄지원의 관계...
긴장감 없는 추리극...
아 아쉽다.
2009/04/10 09:13 2009/04/10 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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