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열한 거리
2006/06/19 08:54
크나큰 클라이막스나 감정의 변화도 없고 반전도 없고...짝패처럼 날라서 뒤돌려 차기도 없는 진흑탕속에 싸움...
필요없으면 입버릇 처럼 달고 다녔던 식구와 동생들에게도 버림받는...
그런 비열한 세상에 살고 있다...

나하고는 거리가 먼 이야기...
그래서 다행이다...생각이 들었다...
손에 피 묻히고 사시미 들구 다녀도 인생 변한거 하나도 없더라...라는 조인성의 대사에서...
어쩌면 나는 그나마 낫다라는 생각을 잠시 해본다...

조인성,진구,천호진,이보영 연기는 좋았으나...
아쉬운듯한 하나...
나랑 다른 세상의 이야기라서?!

이보영정도면...
괜찮지...암...
2006/06/19 08:54 2006/06/19 0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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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aro 2006/06/19 09:3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오오오 .. 저것이 그 겁나 비싸게 했다는 용문신?!?!?
    멋지당 .... 조인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