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모의 진통
2009/05/19 08:52

지인의 산고의 비밀 중에...
출산의 고통을
"솔로가 크리스마스와 이브를 혼자 보내기 싫어 23일날 잠들었는데 깨어보니 26일일때? 눈뜸과 동시에 느껴질 허리 끊어짐의 고통정도라고 설명하면 이해가 갈까."
라던데...

그럼 뭐 난 얘가 몇이야?

2009/05/19 08:52 2009/05/19 0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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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니하오마 2009/05/23 09:3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대다수 사람들이 특별하다고 여기는 날,, 꼭 여친 남친과 함께 보내야 된다고 생각하는 것 자체가 이상한거 아니냐? (내가 솔로가 아닐때 이런글을 남겼다면 더 이해하겠지만,,쩝~!)
    • hongyver 2009/05/24 20:5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대다수 사람들이 생각하는 범주를 벗어날때 보통 이상하다 남다르다 다고 이야기 하지 않니?
      보통 사람들은 특별한날 소중한 사람과 같이 있고 싶다고 생각한다는거 그다지 이상해 보이지는 않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