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
2006/11/03 23:53
9시 영화인데...
역에 도착한 시간은 8시50분...오랫만에 뛰니 숨이 목까지 차오르고...
생각지도 못했는데...
너무 재밌게 본 영화...
앤헤서웨이라는 딱! 내스타일의 여배우...
소위 말하는 명품은 자기 자신을 나타내는 개성이다. 그럴듯해...
"나 이쁘고 늘씬하지만 골은 비었어..." 그런 개성...

일이냐 사랑이냐...출세냐 사람이냐...
이런 문제는 능력있고 사랑하는 사람이 있는 사람에게 해당되는거 아냐?
능력없고 애인없으면 밤새며 일을 해도 늘 제자리...

하나 확실한 건 남 밟고 올라서는건 체질적으로 안 맞다는거...
비록 몬난이 컴플렉스라고 해도...
2006/11/03 23:53 2006/11/03 2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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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uck 2006/11/07 11:1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 이영화 보고 싶었던 건데... 꼭 봐야 겠군용~ 크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