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문산용문사
2007/01/31 23:30

회사에서 간 용문산의 용문사.
1100년된 은행나무가 유명하다.
은행나무의 유명세에 비하여 절의 규모는 그다지 큰편은 아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서울에서 그리 멀리 떨어져 있지도 않고...
20분의 등산코스도 적당하고...
가볍게 갔다올만 하다.
아...2000원의 입장료를 받는다.

단 은행나무에 노란 단풍이 드는걸 보려면 가을이 가장 좋다는거...

그리고 내려오다...
절 입구에 있는
조용한 찻집에서...
차한잔도 괜찮을듯...

팔당대교 건너서 6번도로 타고 쭉가다가 양평지나서 용문-용문사로 가면 된다.
길치인 나도 쉽게 찾았다.
2007/01/31 23:30 2007/01/31 23:30
TAG
Trackback Address :: 이 글에는 트랙백을 보낼 수 없습니다

  • TWEETY 2007/02/01 08:3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감자전 먹었어요?
    그 곳에 가면 산채비빔밥이랑 감자전을 먹구 와야되는데...
    • hongyver 2007/02/01 08:51  댓글주소  수정/삭제
      그러게 산채비빔밥을 먹어야 하는데...ㅜㅜ
      못먹었어...
      구운떡하고 약차(?)먹었다...
      근데 약차는 체질에 안 맞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