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라인을 신고 상하이로 3
2003/08/02 16:09
아침 식전 부터 찾아온 롤러펀 친구들 ^^

귀여운 외모로 우리들로 부터 귀여움을 받은 중국친구

중국에서의 마지막 아침식사를 마치고..

맨왼쪽아래(임준호)와 중국친구가 관광가이드를 하겠다고 자원해서 같이 관광하기로 했다.
가이드 자원봉사자 ^^

윤봉길의사 폭탄 투척한 공원..

우리가 한국사람인걸 알자..즉석에서 아리랑을 연주한 아저씨..

투척현장 기념비 앞에서

관람을 마치고..

쇼핑중..

음..대충 황비홍..같은데..

너도 나도 다 한번씩 써보네..



마지막 작별인사 겸 사진을 찍고..

그들에 배웅을 받으며 차에 올랐다..

공항에 도착..짐을 챙기고..

비쌌지만 배가 고파서 어쩔수 없이...ㅠ.ㅠ

드디어 서울 도착..빨리 가자..서둘러 짐을 챙기고..

아..이건 뭔가...정말 생각도 못했는데..이렇게 까지 마중을 나와 주리라고는..ㅠ.ㅠ

고마운 친구들..

2003/08/02 16:09 2003/08/02 1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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