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드맨
2006/04/22 10:18

덴젤워싱턴,조디포스터,클라이브오웬 쟁쟁한 배우들이 나오는 영화...
말그대로 범인은 사라지고 은행은 털리지 않았다...
왜? 주인이 신고하지 않았고 범인은 잡히지 않았기 때문...
최고의 반전을 보여준 유즈얼서스팩트과 같은 반전을 기대한다면...
다소 그 기대치가 못 미칠듯...
그저 그런 평범한 은행강도 이야기...




아래부터는 스포일러 주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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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구덩이는 왜 팠을까?
일주일간 갇혀있으려면 화장실이 필요했다.
2. 범인은 목적은?
결국은 다이아몬드이다. 문서를 가져가면 어짜피 신고도 못하고 나중에 협박용으로 요긴하고...
3. 범인은 몇명?
5명...대장...랍비...가슴큰여자...중간에 마스크벗어 맞은놈...알바니아인으로 추정되는 운전수
4. 반지를 남긴 의미는?
반지를 추적해서 은행장의 비리(유대인으로 친구를 팔아먹은...)를 캐보라는뜻....
5. 조디포스터의 역활은?
조디포스터가 없었다면 은행장이 왜 신고를 못하는지 알수 없을것이다.
6. 그밖에 주는 의미들?
꼬마의 잔인한 오락...아랍인질의 인종차별...처음 신고한 경찰의 인종차별적 발언
백인중상층의 비리...등등...

이런 미국식의 영화는...
이제 그만...
차라리 한국영화...
한편이 더 낫잖아?...
2006/04/22 10:18 2006/04/22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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