正直(しょうじき)と思いの外日本語である韓国語
たまに日本人のBLOGを見て。。。
韓国語を覚えてる日本人が韓国語で”정직 조금 졸렸어요.”で書いている。
ほんとは韓国語では”사실 조금 졸렸어요.”で書いたほうがもっと正しいと思う。
韓国語で”사실”は日本語で”正直(しょうじき)”と同じ意味で使うと思う。

ひとつおかしい事。。。
"しゅうじき"の発音が”솔직히”の発音と同じだ。。。
意味も同じだし。。。

마호병( 魔法 : まほう)
‘마호’라는 ‘마법’‘마술’을 뜻하는 일본어이다. 마호병이란 곧‘마법의 병’이란 뜻인데, 오랜동안 보온된다는 사실이 신기하여 ‘마법의 병’이란 이름이 붙은 것이다.

앗사리(あっさり)
어떤 일로 인해 의견들이 제각기 분분할 때 누군가가 나서서 '앗사리 하자'라고 제안하는 경우가 있다. 이말은 ‘간단히, 깨끗이’라는 뜻의 일본어에서 온 것이다. 또 어떤일에 구애되지 않고 시원시원한 사람을 ‘앗사리한 사람’이라고 하는데, 이것도 여기에서 연유된 것이다.

셋셋세(せっせっせ)
두 어린이가 마주보고 노래를 부르며 서로 손바닥을 리드미컬하게 맞추는 놀이인데, 우리 어린이들이 손을 잡고 놀 때나 어린이의 손을 잡고 함께 놀아줄 때 무심코 쓰는 것을 주위에서 흔히 볼 수 있다.

후까시(ふかし: 吹かし)
흔히 남 앞에서 거드럭거리며 티를 내고 자기를 과시하는 행동을 하며 잘난 체를 하는 사람을 '후카시(를 넣는 사람)'라고 하는 데 이것은 일본어의 ‘ふかす(동사:티를 내다, 엔진을 회전시키다)’에서 온 말이다. 또 자동차의 엔진에 연료를 보내서 고속 회전시키는 것을‘엔진에 후카시를 넣는다’고 하는데, 이것도 여기에서 온 것이다.

낑깡(きんかん, 金橘) - 금귤,동귤
작은 귤을 낑깡이라 하는데 이는 금귤의 일본식 발음 그대로 우리나라로 들어온경우다

뗑깡( てんかん)
뗑깡부리다라는 표현으로 많이 쓰이는 "뗑깡"은 일본어에서 한자로 "전간(てんかん)"이라고 쓰며 간질병, 지랄병을 의미한다. 이 말이 우리나라에서는 억지부리거나 생떼쓰는 의미로 혹은 어린이가 심하게 투정을 부리는 뜻으로 쓰
인다. 상황에 따라 생떼, 어거지,투정, 행패 등 적당한 말로 바꿔써야겠다

그밖에도...
히야시( 冷 : ひやし) 차게하다는 뜻...소주...히야시 잇빠이 됐는걸....
사라(皿 : さら) 접시...아저씨 여기 사라좀 주세요...
단스 ( たんす ) 장롱 옷장...여기다 단스를 놓고....

네이버 지식인 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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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6/23 09:12 2006/06/23 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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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aro 2006/06/23 14:2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하하하 알면서도 습관적으로 쓰는 일본어 ...
    마호병은 이제 잘 안 쓰지 않나?어른들이 주로 쓰셨죠 ...
  • 제수리 2006/06/27 10:3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홍상 이빠이 てんかん?