찍고 싶은 사진...
2006/07/07 14:15
사진 김미선 마로친구...
내가 여자(?)를 볼때...
다른사람과 달리 눈여겨 보는게 있는데...
내 주변에 지인들은 내가 워낙 귀에 못이 박히도록 이야기해서...
잘들 알고 있을터...
우연히 지인의 싸이에 퍼온 사진...
이 사진을 봤을때...
묘한 느낌을 받았다면...
나보고 변태라고 할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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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 봐선 니 스타일 아닌데 ...
뭐가 내 스타일 아니란거야?
여자? 발목? 사진?
아하하핫 ... 발목이 한 굵기 하죠? ㅡ.ㅡ;;
알토앞 신호등을 지나가고있을때
위사진의 발목보다, 내가 본 여인중에 가장 가늘었던 발목을보고
홍생각이 남서,
묘한 느낌을 받을수있겠다 싶던데..
헌데 앞모습을 모릅니다.
그러나 앞모습은 중요하지 않지요?!
위의 사진은 발목은...잘 안보여...
그냥 발목, 신발, 전체적인 느낌이 좋아서...
앞모습이라...
결혼할 여자가 아니면 중/요/ 하지 않지...
캬캬캬...
(너무 속 보여? :P)
푸하하하하
이론~~ 부담스런 발목 ㅋㅋ
암튼 평범하진 않으셔 .. 홍형?!?!? ㅋㅋ
아냐...아냐...
난 평범해...
그저...스타일이 다를뿐이야...ㅜㅜ
그저...스타일이 다를뿐이야...
= 그저...스타일이 평범하지 않을 뿐이야...!!!
스타일이 평범하다는건 개성이 없다는거야...
언제쯤 결혼할수나 있을련지..ㅉㅉㅉ
이젠 발목타령말구 맘씨착한 아가씨를 찾으세용~~^^
조심해...
어제 그녀에게 모든걸 말하기전에...
오빠!!
발목이랑 앞모습이랑 둘 중 하나를 택해요...
그 두개가 모두 오빠 맘에 충족되는 처자는 매우 드물어~
으이구... 언제 철들라구. ㅡ,.ㅡ
으응?
내비도..나..이렇게 살다 죽으래....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