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가 둘째날...
2006/09/28 12:23
#1. 위내시경
방금 위내시경을 마쳤다.
숨넘어가 뒤지시는 줄 알았다. 결코 2번 할께 못되는군.
어찌나 구역질이 나는지...>.<

결과는 역류성 식도염!
자기 2시간전 취식 금지
커피, 담배, 기름진 음식, 튀김류 금지
저절로 다이어트되겠군...

어제 의사에게...
여태까지 이빈인후과 4번, 내과 1번, 종합병원에서 호흡기내과에서 천식이 아니라고 판정...
그러니 역류성 식도염 같은니 소화기 내과에서 위내시경을...좀 했으면 했더니..
의사 왈
그럽시다..
오늘...검사끝나고
역류성 식도염이니 약먹고 20일 후에 봅시다.

이걸로 끝?
여기서 의사의 역활은?
나 의사해도 될듯해...

#2. 자동차
며칠전부터 차에서 이상한...경운기 소리 비슷한게 나길래...
결국 근처 자동차 수리센타에 갔더니...

엔진오일과 엔진룸에서 엔진이 누수가 날수도 있다고 해서...
결국 엔지오일은 지~크로 갈고...누수제도 첨가...
지금은 멀쩡...

정비사 왈...
차를 오래타려면 손님처럼 소리에 민감하면 됩니다...
이거 칭찬 맞지? 고객유치용 멘트 아니지?

2006/09/28 12:23 2006/09/28 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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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WEETY 2006/09/29 08:4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ㅋㅋㅋ... 종합병원 의사는 몇마디 안하는데, 진찰받기도 힘들어요...
    나두 맨날 "많이 좋아졌어요..한 달 후 봅시다."들을라구 예약하구 기다리구...-_-;;;

    그래도 정확하게 알았네??? 거바거바...오빠의 식습관은 안좋은 거였어
    기름지고, 커피, 담배... 취침 전 야식까지..크크크....
    좋겠수? 다이어트되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