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미야형제(間宮兄弟)
2007/03/15 09:57
상암 인디영화관에서 상영.
평일이고 늦은저녁이라 그런지 사람도 별로 없어 좌석번호에 신경쓰지 않고 제일 좋다는 자리(가운데 조금 상단 - 감독이나 음악감독이 그자리를 기준으로 만든다고 하지?)에 떡하니 앉아서 관람하는데...웬 필림돌아가는 소리...
아 신경쓰여!
마미야형제의 어쩌면 지루하고 답답하기까지 한 소소한 일상 들여다 보기...
소소한 일상에서 오는 잔재미는 있을지언정...
웬지 착한사람 바보 만드는듯한 느낌이 싫다...
책이 더 재밌을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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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
음악???
케세라세라 전주곡..plz
아...그노래...음...
알았어...찾아볼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