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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2009/09/16 웹이후의 세계 6

스마트워크
2011/06/27 0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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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년 전 만해도 꽤 어색했던
회의시간에 노트북을 가지고 참석하는게 지금은 이상하거나 어색하지 않다.
그래서 회의 내용을 바로 바로 정리해서 전체 메일을 보낸다던가.
TODO 리스트에 할일등을 정리하는게 그다지 딱히 튀는 행동으로 보이지 않는다.

디지털 유목민의 시대라 불리는 지금.
노트북을 들구 회의에 참석하는게 자연스러워진 만큼
지하철이든 카페든 휴게실이든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일하는 모습이 점점 눈에 많이 보인다.
아마 조만간 노트북을 들고 회의실에 들어가는것 만큼이나 자연스럽고 흔한 업무패턴이 될지 모른다.

놀라운 과학의 발달에 힘입은 언제 어디서나 연결되는 인터넷(클라우딩 서비스등)과 손바닥만한 스마트폰등으로 인해 그러한 업무의 형태로의발달은 점점 더 가속화 되고 있다.

스마트워크를 하겠노라 말하면 아직은 색안경을 쓰고 보는 사람들이 많지 않을까 싶다만.
이러한 분위기에서 과감히 앞서가는 선구자가 되어 자신의 미래에 변화점이 될지는 자신의 선택이다.

여기까지가 작가가 말한 스마트워크에 관한 내용이라면 사실 내가 책을 사서 보게된 이유는 따로 있다.
스마트워크를 위한 보안이랄까?
이미 대세인 이러한 흐름을 역행할수는 없는 노릇이고
"보안을 위한 스마트워크는 어떤형태로 해야할까" 가 나의 고민이 시작이면서 동시에 또 다른 기회일수도 있고.

김국현 작가님의 책은 "코드 한줄없는 IT 이야기"때 부터 읽고 있지만
누가 공대생은 글을 못쓴다고 했어! 라고 반문하고 싶다는.
2011/06/27 09:49 2011/06/27 0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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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WEETY 2011/06/28 08:3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래서 非凡 이란 말이 있는거죠...

  • 웹이후의 세계
    2009/09/16 0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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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드 한 줄없는 IT 이야기" 의 저자 김국현씨 새로운책.

    매일 매일 쏟아지는 신기술, 신동향에 지쳐...
    어느새 그 흐름의 줄을 놔버려 이젠 뭔가 뭔지도 모르겠는...
    그런 혼돈의 시대에 IT의 대세에 감(?)을 읽을수 있었다.

    서비스의 시대
    서비스를 위한 클라우드 컴퓨팅과 가상화
    UX시대의 RIA - 플렉스와 실버라이트
    WIPI와 ActiveX 소동
    그리고 오픈소스 - 오픈 API

    클라우드, SaaS, 그린IT, SNS, RIA, UX, 스마트폰, 가상화, 서비스지향, IPTV
    위의 단어들에 뜻과 왜 등장하게 되고 그것들이 어떻게 연관되어 있는지 알고 싶다면 읽어 볼만한 책이다.

    서두의 e 세상의 e는 모든 것을 가능하게 하는 enabler, 모든것을 평등, 평형하게 하는 equalizer의 e다.라는 문구가 인상깊다.



    2009/09/16 09:58 2009/09/16 0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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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aro 2009/09/18 15:0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웹 이후에 뭔 세상이 온데욤? ㅎㅎ

    생각만해도 나타나고 그런건가??

    함 보죠~ 적금깬 기념으로 다가 ㅋㅋㅋㅋ
    • hongyver 2009/09/18 15:17  댓글주소  수정/삭제
      웹 이후에 뭔 세상이 올지는 아무도 몰라.
      아 적금깼어?
      한턱 쏘는 거야? 후후후...날만 잡어...지구끝까지라도 가줄께 후후후
  • nixxxon 2009/09/18 17:5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형이 지급 웹 이후의 세계를 걱정할 땝니까?
    적금깼으면 베트남이나 같이 갑시다~ 어여어여~!!!
  • 니하오마 2009/09/22 19:0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펀드 깼냐? 요즘 좋은데..
    • hongyver 2009/09/23 08:26  댓글주소  수정/삭제
      아니 적금을 깬게 아니고...
      농담이야...찬석이가 여자 없어서 적금깨서 베트남 간다고 하길래...
      오케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