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nny
2011/05/30 12:35
나이를 먹으면 추억을 먹고 산다더니...
현실에 대한 도피가 아닌 옛시절에 대한 반추는...
사람의 마음을 따뜻하게 하는 뭔가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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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nny 2011/05/30 12:35
나이를 먹으면 추억을 먹고 산다더니... 현실에 대한 도피가 아닌 옛시절에 대한 반추는... 사람의 마음을 따뜻하게 하는 뭔가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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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2011/05/13 08:23
오늘.
나도 깜박 잊고 있었던 날을 축하해주는. 감정이란 눈꽃만큼도 실리지 않은 각종 카드사와 언제 가입했는지 기억도 없는 각종 홈페이지 주인에게서 받은. 사무적인 문구의 문자 메세지와 이메일이. 잊고 싶은 무의식을 자꾸만 일깨운다. Douce plainte ( 작은슬픔 ) J.F. BURGMULLER: Op. 100, No. 16 선물로 피아노 치는 능력을 받고 싶다. 조만간 그랜드 피아노는 아니더라도 조그만 건반을 살지도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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