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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8/04/08 막무가내 2
  2. 2008/04/04 날군이야기(LifeBalance, http://story.dnip.net) 오픈에 붙여 4
  3. 2008/04/01 용의선상 7
  4. 2008/03/21 난 변태가 아니라구
  5. 2008/03/17 VISTA설치 13

막무가내
2008/04/08 09:05
막무가내...

여차저차하고 이래저래하니 이렇게 하는게 어떨까 라고 하면...
내비두라고 내꺼고 내가 맡은거고 내일이니 내가 알아서 한단다....

이렇게 되면 더 이상 할 말이 없는거다...토론과 합의는 물건너 간거다...
평생 도움받을일은 없겠거니와 다시는 만나지 않길 바란다...

막무가내의 공통점...
상대방을 인정할줄 모른다...
막무가내로 인해 배운점...
자신을 뒤돌아 볼 계기를 준다...

혹 나도 독선과 이기주의로 혹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진 않았는지...
자꾸 뒤돌아 봐지는게 여간 찜찜하지 않다...
2008/04/08 09:05 2008/04/08 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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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밀방문자 2008/04/08 09:2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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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군이야기(LifeBalance, http://story.dnip.net) 오픈에 붙여
    2008/04/04 10:08
    2001년인가 열광적으로 인라인 붐이 일때 날군을 처음 만났다.
    그때 나는 전업(토목->전산)을 하느라 쉬고 있을때 였고 날군은 막 제대를 한 어리버리한 예비 복학생이었다.
    처음에는 프리웨이라는 로드동호회에서 만났다가...
    우여곡절 끝에 슬라럼에 흥미를 느껴 당시 쿠마(당사자 말는 일산에서 제일 잘탔다고 함)와 함께 다음카페에다가 Trixx 라는 동호회리를 만들어 활동을 시작했다.
    그때 날군이 인라인에 관한 개인 홈페이지로 날군이야기를 같이 운영했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진을 보면 뒷배경사진은 어느 한 잡지사(중앙일보였나?)에서 취재했던 기사였고 좌상단이 초창기(난 헬멧을 쓰고 탔음) 단체사진이고 우하단이 활발하게 활동할 시절 롯데백화점 앞에서 공연하고 난후 찍은 단체사진이다.

    이유가 뭔지 모르겠지만 날군이야기는 꽤 유명해져서 이 분야(슬라럼)에서는 모르는 사람이 없을정도였던게 Trixx는 몰라도 날군하면 아는 사람들도 있었다.
    그렇게 시작하여 날군, Trixx, 인라인이야기는 4,5년여동안 추억이 되었다.
    그후 바쁜다는 핑계로 그냥 저냥 지내고 있었다가 며칠전 날군이야기가 Life Balace(맞는영어야?)라는 시즌2로 오픈한단다.
    반가운 이야기다 뒤늦게 오픈한다고 다시 옛날로 돌아가는것도 아닐테니만 웬지 잠깐 그때 그 사람들을 추억할수 있다는것만으로도 기쁘다.
    왼쪽 사진이 옛날 날군이야기고 오른쪽 사진이 이번에 오픈하는 라이브발란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이런동영상들이 아직도 있다는게 놀랍다.
    http://tvpot.daum.net/clip/ClipView.do?clipid=7253982
    http://see.daum.net/clip/ClipView.do?clipid=7254023

    2008/04/04 10:08 2008/04/04 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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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찬빠 2008/04/04 16:0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사진에 얼굴을 지우는 센스 쵝!
    저도 요즘 예전 동영상을 보는데 잼나더라구용~ 참 잘~놀았었는데...
    암튼 영광이야요~ ㅋㅋ;
    • hongyver 2008/04/04 16:07  댓글주소  수정/삭제
      벌써 몇년전이야...
      다들 어떻게들 지내고 있을까...
      그냥 문득문득...
  • 행신여인 2008/04/04 16:3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위의 동영상엔 도련님이 안계시네요? 몸치 부부를 가르쳐 주셨던 실력을 뽐내셨어도 됐을뻔.....담엔 도련님의 동영상 기대해봅니다!!!
    • hongyver 2008/04/07 09:14  댓글주소  수정/삭제
      무리라고 생각됩니다...만...
      꼭 보시고 싶다면 직접 보여드릴수 밖에...^^

  • 용의선상
    2008/04/01 08:58
    요 며칠 동네가 시끄러웠다.
    SBS에서 방송된 아동 성폭행에 관련된 뉴스에 무대(?)가 바로 옆동이란다.
    게다가 3달전에도 유사한 사건이 발생했는데...
    경찰에서 그냥 쌩(?)까더란다.
    (등록금 좀 내려보겠다고 으쌰으쌰하는 학생과 월급 좀 더 받아보겠다고 으쌰으쌰한 노동자는 체포조까지 동원하여 잡겠다고 하더니...)

    뭐 아무튼 CCTV에 찍힌 범인을 추적한 결과...
    대화역에서 타고 수서역에서 내렸단다.
    그래서 용의선상에 어쩌구 저쩌구...

    뉴스와 경찰의 발표를 종합 분석한 결과...
    매일 대화역에서 수서역까지 출퇴근하는 나...
    게다가 성저마을에 사는 성제...뭔가 냄새가 나지 않아?
    용의선상에 내가 올랐을 수도...있다...
    (잡혔다니 다행이다...안그랬으면 불시에 체포조에 잡혀갈수도 있었을...)

    덕분에 아파트 엘리베이터를 탈때...
    가급적 뒤쪽으로 가지않고 문앞에 바짝서서 좌우를 쳐다보지말고 앞만 보아야 한다.
    행여 사람들에게 밀려 뒤로 가게 될땐 두손을 들어 벽을 쳐다보고 서 있도록....(이건 아닌가?)

    아무튼...엘리베이터에 아이 또는 여자와 단둘이 타게 될까봐 무섭다...


    2008/04/01 08:58 2008/04/01 0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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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찬빠 2008/04/01 09:1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축오픈 날군이야기 http://story.dnip.net
    와서 테스트좀 해주세연~ ㅋㅋ
  • maro 2008/04/02 09:0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ㅋㅋㅋ 여아가 타면 .. 내려서 담꺼 타샘
    오해의 요지가 아주 많군 .......

    오호라 .. 날군홈피 올만에 가봐야겠군
    • hongyver 2008/04/02 09:17  댓글주소  수정/삭제
      내려서 다음꺼 타야해?
      순진한 표정 지으면 안될까? (쉬렉의 고양이 처럼...)
  • 문홍이다홍 2008/04/02 09:1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형 거 집에 뒷꿈치 사진 다 지워요
    클나겠어요!!
  • 비밀방문자 2008/04/02 09:1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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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난 변태가 아니라구
    2008/03/21 10:56
    누가 그래? 나 변태라고...
    근데 왜 손(가락)은 순위에 없는걸까?
    다른건 몰라도 손가락과 발뒤꿈치는 양보못해 >.<
    2008/03/21 10:56 2008/03/21 1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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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VISTA설치
    2008/03/17 08:57

    얼마전 집에 있는 컴퓨터 OS를 다시 설치했다.
    설치하고 나니  컴퓨터 사양을 평가하더니...
    체험지수 최저 점수가 3.8점이란다.
    처음엔 평균인줄 알았는데 최저 점수란다.
    컴퓨터 고수(?)인 나는...딱히 사용하는데 크게 불편한지를 모르겠어서 그냥 저냥 사용하고 있다.
    그러나 컴퓨터를 잘 모르는 초심자들은 얼마나 마음이 아프겠어.
    새로산 컴퓨터가 이렇게 낮은 점수를 보여주니...
    뭔가 MS와 업체간의 음모가...(살짝 음모론을 제기해 주는 센스...)

    사용자 삽입 이미지

    그런데...
    컴퓨터 고수(?)인 나도...
    며칠 사용해 보다 보니...
    이게 은근 신경쓰이는게 아니다.
    탐색기도 늦게 열리는거 같고...
    부팅도 늦게 하는듯하고...
    LCD가 흐리게 보이는듯 하고...(점점 어거지성...핑계가...)
    가끔 키보드도 안눌리는거 같고...(아! 이건 말도 안되는...)
    잠도 안온다...(그래...원인은 바로 이거였어 ㅜㅜ)
    ...

    ...
    결국 그래픽카드를 새로 샀다.
    그랬더니 점수가 5.3...
    아아...뿌듯...
    느렸던 모든게 빨라지진 않았고...빨라진듯하다...
    잠도 잘 오고...

    램용량이 딸리는듯 한데...램 늘릴까봐..,
    사용자 삽입 이미지
    2008/03/17 08:57 2008/03/17 0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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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뿅이아빠 2008/03/17 09:1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헉... 이렇게 훌륭할수가...
    최하 5.3 그래픽이 5.9 라니... 역시 컴퓨터 고수께서 사용하시는 PC는 엄청나시군요 ㅋㅋㅋ
    의미없어 하면서도 은근히 신경쓰이는 부분이죠 ㅎㅎ
    저의 Super Ultra Spectacle 노트북도 한번 재검사 해보고 올릴께욤 ㅎㅎ
    아~.. 여긴 이올린에서 눈팅하다 왔어욤 ^^ 몇년간 제로보드 쓰다가 이번에 블로그로 바꾸면서 텍스트큐브(태더툴즈)로 바꿨거든요 ^^
    • hongyver 2008/03/17 10:35  댓글주소  수정/삭제
      ^^
      남들에게는 별 의미없다. 그냥 써라 라고 말하지만...
      막상 제 입장에선...어쩔수 없더군요...
      근데 점수가 최하가 아니고 평균이었다면 어땠을까 하는 생각도 해봅니다.
  • 뿅이아빠 2008/03/17 11:1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옷~~ 왕림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앞으로 자주 찾아뵐께욤 ^^
  • 문홍이다홍 2008/03/17 14:3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컴퓨터 고수인 저도 말이지요
    탐색기에서 선택바가 명확한 색이 아니라 왼쪽 tree view에서 폴더가 선택 되어 있는줄
    모르고 폴더를 통째로 지웠습니다.

    개썅!!
    • hongyver 2008/03/17 16:57  댓글주소  수정/삭제
      으음...폴더를 통째로 지웠는지 어쨌는지 내 알바아니고...

      썅칼라...
      예성이랑 저녁먹자며? 응? 응?
      내 인상이 좋다며? 응? 응?
  • 찬빠 2008/03/17 14:4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내 노트북은 4.0인뎅~
    비스타 훈륭하지 않나요?
    부팅시간 좀 긴것만 빼면 XP보다 훨 좋던데요?
    XP 보다 서너배 안정적인것 같구요...
    ㅎㅎ
    • hongyver 2008/03/17 16:59  댓글주소  수정/삭제
      얘! 어른들 말씀하시는데...초등학생처럼... 훈륭 <- 이거 개그냐?
      뭐 그러저럭 잘 쓰고는 있다만...
      UAC가 겁나게 짜쯩나...
  • 찬빠 2008/03/18 09:3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http://cafe.naver.com/secnotebook.cafe?iframe_url=/ArticleRead.nhn%3Farticleid=23
    UAC기능 끄면 됩니당~

    그리고 괜찮은 외장하드 하나 추천해주세요~ 300기가 이상으루~
  • Rhea君 2008/03/19 11:2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스타 쓰면 쓸수록 맘에 듭니다. 그런데 그래픽카드를 뭐에서 뭐로 바꾸셨는지요?
    • hongyver 2008/03/19 13:05  댓글주소  수정/삭제
      ASUS 지포스 EN8600 GT Silent D3 256MB 128bit 란 모델로 샀는데... 정말 Silent 합니다...소리가 전혀 안나요...
  • 찬빠 2008/03/20 20:2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소리가 안나는게 아니라,
    나이가 들어서 잘 안들리는게 아닐지...ㅋㄷㅋㄷ
    • hongyver 2008/03/21 10:57  댓글주소  수정/삭제
      시끄럽구...3월이 다가는데 너의 그 시즌2는 어찌되가는거냐?
      망한거냐? 접는거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