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저리주저리'에 해당되는 글 513건

  1. 2006/05/16 불쑥...누가 찾아오면...
  2. 2006/05/12 HDD 날라가다...
  3. 2006/05/09 교통정보 사이트
  4. 2006/05/08 첫출근 8
  5. 2006/05/04 사랑하거나 행복하거나...

불쑥...누가 찾아오면...
2006/05/16 08:52
누가 불쑥 찾아오면...
돈 빌리려 온게 아니거든...
네게 할말이 있어서다...

주저리 주저리 내 고민을 떠들고 있을때...
내 앞에 지인이 평소와 다르다면...
그도 고민이 있다는거다...

다른 사람에게 말하지 말라고 하지만...
사실은 그 사실을 알리고 싶은 사람이 있는거다...

연애시대
+ 프로포즈 한다는 소식을 듣고 자기만 바라보고 살줄 알았던 남편에 대한 상실감으로 손예진이 감우성의 배를 때리며 용서한다고 할때
+ 고민 고민하다 친구를 찾아갔더니 고민있다고 이야기 하지 않았는데도 친구가 맥주를 내주면 "잘 말해봐" 할때..
+ 빈집에서 작은 추억 하나하나 떠올리며 가슴 아퍼할때...

남자는 확실히 여자보다 둔하구나...
나도 저렇게 여자를 사귀고 싶다구...
확실히 타이밍이야...
2006/05/16 08:52 2006/05/16 0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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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D 날라가다...
2006/05/12 09:09

어제 USB HDD에서 용량이 큰 파일을 복사하면서...다른 작업을 동시에 시켰더니...
공포의 파란화면을 띄운다...

몇번의 재부팅 끝에 agp440.sys 에서 다운되는 걸 확인...(F8로 디버깅 모드로 부팅하면...)
XP CD가 없어서...Recovery를 포기하고...
diskpart 라는 도스 프로그램으로 깨작되다가 결국 포기하고....
지금 회사에서 Recovery 시도했으나...
파티션을 인식하지 못하고...c:는 인식하나 시스템디렉토리 c:\windows를 못찾겠다...꾀꼬리한다...
diskpart를 실행...파티션정보를 살펴보니...파티션정보가 파티션알수없음으로 나온다...젠장...
어제 가만히 냅두고 회사와서 고칠껄 괜히 깨작됐다가 완전 HDD 날렸다...

검색해서 알았지만 agp440.sys 가 굉장히 불안해서 이런한 경우가 자주 발생한다고...
이럴때는 XP CD를 넣고 복구(R)을 선택...암호가 있으면 암호입력후....
listsvc를 해서 disable agp440을 수행하면...복구할수 있다...

그나저나 지인에게 스캐너 빌려서 스캔한 사진들...
다 날라갔지만...다행히 사진용 외장하드에 다른 이미지 사진들(20D로 찍은...)은 안전하고...
정말 외장하드로 사진만 관리하기를 정말 잘했다는 생각...
다른 데이타와 백업본들은 다른 외장형 하드에 있지만...
미처 백업하지 못했던 데이타들은....


뭐뭐가 있는지 기억이 안난다...
헐...파티션을 삭제할수도 없단다...제길...
2006/05/12 09:09 2006/05/12 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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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정보 사이트
2006/05/09 08:56

일산에서 시내를 가려면 고속화도로(자유로, 외곽순환도로등)을 이용해야 할일이 많다.
처음 가는 곳이라면 어떻게 가야하는지 알아야 겠지만 처음 가지 않더라도 자유로나 외곽순환도로가 막히는지 어떤지 알아 보고 나갈수 있으면 좋겠다.

+ 처음가는곳일 경우나 교통체증은 어떤지 알아볼때 가는곳 : 교통정보 로드아이
출발지와 도착지를 지정하면 지금 현재 막히는곳까지 자세하게 나온다.
단 회원가입을 해야하고 ActiveX가 설치된다.


+ 자유로, 강변북로, 88, 내부순환, 교통상황 : 서울시 도시고속도로 교통정보
가입 없이도 자유롭게 이용가능하며 통계를 이용해 예측통해 평상시 토요일 오전의 교통흐름이 어떤지도 알수 있어 편리하다.


+ 대중교통 이용시 : 네이버 대중교통 찾기
도착지를 입력하면 대중교통(버스,전철)을 이용해 가능한 노선을 빠른 시간순 또는 가까운 거리순으로 제시해준다. 버스번호 포함 ^^

2006/05/09 08:56 2006/05/09 0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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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출근
2006/05/08 11:53

대화에서 잠실까지...전철을 이용하여 약 두시간이 조금 안되는 시간으로 출근...
중간에 졸다가 잠실을 지나쳐 선릉까지 갔다오는 센스를 발휘~
8시쯤에 도착했으나 사무실에 아무도 없다...
아직까지 서먹서먹...이런 상황에서 점심을 같이 먹으면 체하겠다...
현재 몇가지 문서 읽는중...출근전에 좀 연구해 둘껄...
그외에 입사서류를 완벽하게 준비했으나 한가지 잊어버린거...신체검사...대략난감...
그래도 좋은점은 노트북사양을 알려달랜다...구입한다고...삼성 R65/W183(난파플랫폼, 듀얼코어)로 일단 찜!
내일부터 출근방법을 수서로 와서 버스를 타고 출근할까 생각중...어떤게 낳을까?

2006/05/08 11:53 2006/05/08 1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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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WEETY 2006/05/08 17:4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어데로 출근해요?
    능력도 좋으셩~ ^^
    난 완전 과로, 스트레스 때문에... 병원신세....
    아직 피검사 결과는 안나왔지만...
    거거 봐서 초음파도 할꺼인지 결정한다니...
    대충 감기는 아닌듯...ㅠㅠ

    아무것도 모르는 상사는 일을 산더미처럼 시켜대고 있습니다. 아흐...
  • 이쁜오리 2006/05/09 10:2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첫출근을 무쟈게 일찍하셨군요,
    센스를 발휘하셨음에도 8시라니 몇시출발하셨는지..
    식사시간은 속도조절만 잘함 되지않을까나, 긴장(?)함 더 빨라질까.
    넘 빠름 대화하기가 힘들어용~

    전직원의 친근모드 전환이 하루빨리 이루어지길바랍니다~*
    • hongyver 2006/05/09 12:05  댓글주소  수정/삭제
      정확하게 6시 반 전철을 탔어...
      매일 매일이 여행이야...기차..아니 전철여행...

      식사시간조절은...여전히...실패...ㅡㅡ
      조절해야하는데...:)
  • maro 2006/05/09 10:5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화곡동이라 하지 않으셨었나? ㅡ.ㅡa
    그 새 직장을 옮기신건가??
    오홋~ 능력 좋으시넹

    축하해욤 ..... 멀긴 무지 멀다는 ....
  • 현주 2006/05/10 13:2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선배~ 블로그 첨 들어와봤는데 사진 장난 아니다~ 오~~~
    이런걸 언제 만들었데...머쪄머쪄..ㅋ
    여튼 취업 축하해요 ^^*

    더불에 애인도 생겼음 좋겠어요 ㅋㅋ
    이쁜짓만 하는 후배 현주가....^^*

  • 사랑하거나 행복하거나...
    2006/05/04 00:27
    사랑한다고 행복해지거나...
    사랑하지 않는다고 불행해지지 않는다...

    행복해 지려고 사랑한다던가...
    사랑을 위해 행복해 하던가...
    반드시 꼭 사랑으로 행복해지거나 사랑을 행복으로 얻을수 있지 않다.

    사랑하거나 행복하거나...
    사랑할래? 행복할래?



    MBC 가정의달 특집...
    다큐멘타리 사랑 "너는 내운명"을 보다가...
    2006/05/04 00:27 2006/05/04 0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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