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로움은 그런거다..
2005/02/27 00:12
친구들이 모두 모인 시끌벅적한 술집에서
술먹고 떠들다가도
멍하니 한곳만 바라보게 되는거다.
재미있는 이야기를 듣거나 혹은 재밌는 티비프로를 보며
한참 재미있게 웃다가도
눈에서 눈물이 나는거다
기쁘거나 혹은 슬픈 일이 생겨
전화기를 들었다가도
이내 놔버리는거다.
너무 아퍼 눈을 뜰수 없어도
스스로 물수건을 만들어
머리에 엊어야 하는거다.
아무리 밤이 깊어도
잠을 잘수 없는거다.
그리고
그런 나를 어느 누구에게도
이야기 할 사람이 없는거다.
술먹고 떠들다가도
멍하니 한곳만 바라보게 되는거다.
재미있는 이야기를 듣거나 혹은 재밌는 티비프로를 보며
한참 재미있게 웃다가도
눈에서 눈물이 나는거다
기쁘거나 혹은 슬픈 일이 생겨
전화기를 들었다가도
이내 놔버리는거다.
너무 아퍼 눈을 뜰수 없어도
스스로 물수건을 만들어
머리에 엊어야 하는거다.
아무리 밤이 깊어도
잠을 잘수 없는거다.
그리고
그런 나를 어느 누구에게도
이야기 할 사람이 없는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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