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영화음악사진'에 해당되는 글 21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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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2008/05/20 하악하악 2
  3. 2008/05/18 나디아 연대기 2 2
  4. 2008/05/14 사랑하기 때문에 4
  5. 2008/05/07 아이언맨 4

첨바왐바의 텁섬핑(tubthumping)
2008/06/09 09:34

그저 경쾌한 노래로만 알았던 노래...
영국 리버풀 항만 노동자의 투쟁을 지원하기 위해 만들어진 노래란다...
동영상은 ebs에서 만든 동영상...

[Flash] http://serviceapi.nmv.naver.com/flash/NFPlayer.swf?vid=DA31C2D9FA81129C85A822F2478ECF84721E&outKey=V126f7ac70676ebb403eef0ecb4f0417eb5ca9210cfe3990961f4f0ecb4f0417eb5ca



동영상 끝머리에 나오는 멘트중...
"리버풀 항만 노조는 결국 1년 이상 끄는 투쟁이 점점 사람들의 관심에서 잊혀지면서 1998년 1월 끝이 나고 만다."
촛불문화제가 연상되는건 나만의 오바인가?

가사 보기

2008/06/09 09:34 2008/06/09 0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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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니하오마 2008/06/12 19:3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첨바왐바 이거 지하철에서 우연히 보고 알게 됐는데 ...
    공개석상에서 부수상에 얼음물을 쏟아 부었던 팀이지..
    쇼킹!!
  • 민수정 2008/06/17 14:1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거 좋아서 아고라에 퍼갈께요...삭제하라시면 하구요...

  • 하악하악
    2008/05/20 08:39
    사용자 삽입 이미지

    이외수의 플토커(http://playtalk.net/oisoo)의 실린 짧은 글들의 모음집.
    그래서 한페이지에 보통 두세줄, 길어야 다섯줄 정도의 짧은글이 전부. (아래참조)
    아 생선(?) 그림도 있다.

    읽다가 하악하악한 문구...
    세상을 살다 보면 이따금 견해와 주장이 자신과 다른 사람을 '다른 사람'으로 인식하지 않고 '틀린 사람'으로 단정해 버리는 정신적 미숙아들이 있다. 그들은 대개 자신이 '틀린 사람'일지도 모른다는 의구심을 한 번도 가져본 적이 없다. 자기는 언제나 '옳은 사람'이라고만 생각한다. 성공할 가능성이 지극히 희박한 사람이다.

    꽃병을 없애 주세요. 애완용 강아지나 고양이가 예쁘다고 머리를 절단해서 실내를 장식하지는 않잖아요.

    적절한 타이밍의 적절한 통신체는 카타르시스가 있다.

    신세대와 커뮤니케이션이 능력이 떨어진 쉰세대를 위한 서비스
    하악하악이란?

    more..

    2008/05/20 08:39 2008/05/20 0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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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aro 2008/05/21 08:4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거 .. 오늘 고도원의 아침편지에도 실린것 같은데 ㅎㅎㅎ 제목 잼난다는

  • 나디아 연대기 2
    2008/05/18 18:50
    사용자 삽입 이미지
    나중에 조카를 데리고 가서 보던가...
    결혼해서 얘 낳으면 꼭 보여줘야겠다...
    런닝타임은 왜 이리 긴지...ㅜㅜ

    다행히 늦은 시간이라 아이들이 다 잔다는거...
    영화끝나니 부모들이 자는 아이들 업고 나오더라...

    기억에 남는건 투명한 파란 바다와 숲들...

    과학(?)에 기초한 SF가 미국영화라면 신화를 근거로한 판타지류가 영국영화라고 할까?
    2008/05/18 18:50 2008/05/18 1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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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aro 2008/05/19 09:4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래서 잼있다고? 잼없다고? ㅋㅋ

  • 사랑하기 때문에
    2008/05/14 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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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기작가 기욤뮈소의 최근작.
    딱딱한 직업관련 책만 너무 읽어대는 듯해서 가볍게 읽을만한 책이 없을까 하다 고른책답게 책을 손에 잡자 마자 이틀만에 읽어버렸다.
    기욤뮈소의 소설은 처음 읽지만 뭐랄까 호흡이 빠르다고 할까?
    어려운 문체도 없어 지루함 없이 퇴근길 지하철에서 시간 가는줄 모르고 읽고 보니 대화역에 도착해서...
    그냥 역에 주저않아 읽고 말았다.(이상하게 집에만 가면 TV가 막 말을 걸어서....)
    소설 그대로를 극본으로 영화화 한다고 해도 좋지않을까 싶을정도로 영화로 만들기에는 딱이다 싶다.

    제목만으로는 웬지 멜로 같지만...
    가족을 잃은 슬픔과 범인에 대한 분노...
    그 분노를 용서의 힘으로 승화...
    행복해지려면 불행을 감수...
    그런 인간적인 고뇌에 대한 이야기이다.

    2008/05/14 09:40 2008/05/14 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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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OONMI 2008/05/14 13:2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어제 즐거우셨져??ㅋㅋㅋㅋ

  • 아이언맨
    2008/05/07 1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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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맨시리즈의 지겹도록 계속되는 똑같은 스펙타클(?)한 볼거리에 거듭 실망하고도 또 다른 맨(?)에 관한 영화를 보는건 뭘까?

    동굴을 탈출하여 한층 업그레이된 하이테크 슈트(?)를 만들어 입고 하늘을 날때...
    어렸을때 본 "파일더 온"을 외치며 마징가에 머리에 올라 합체되었을때 느꼈던 막연한 감정이 되살아 난다.

    어쩔수 없이 난 남자인가봐...
    2008/05/07 17:18 2008/05/07 1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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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수리 2008/05/08 09:4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형도.................남자????큭큭....
  • 양양 2008/05/09 02:0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제술이 결혼해? @..@
    ㅋㅋㅋㅋ 미리미리 축하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