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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6/04/09 ...대화의 단절
  2. 2006/04/06 今日の日本語 - 気になる,かえって,ナンパ,子供向き 2
  3. 2006/04/06 오만과 편견 (Pride & Prejudice)
  4. 2006/04/03 서먹서먹... 16
  5. 2006/03/30 마주치지말자... 4

...대화의 단절
2006/04/09 00:08
...우연히 TV를 보다...
...대화가 단절된 가족, 극한 상황까지 다다른 부모와 딸...
...섬뜩했다.
...그들사이의 주고 받는 상스런 욕이나 무관심보단...
...오히려 강도(?)가 약해 평범하게 보였던 가끔 내가 어머니께 했던말...행동...
...거울을 보는듯 나를 보는듯해...섬뜩하다...

...가끔 이야기를 나누다보면...
...이건 아닌데 하면 결국 입을 닫아버리게 만든 사람들이 있다.
...여자든 남자든...
...그런 사람이 되지 말자...
...늘 칭얼거리고 다른 사람이 어쩌구 저쩌구...불평하고...
...조심하라구...

어머니와 대화다운 대화를...
해보았던 적이...있었던가...
...
2006/04/09 00:08 2006/04/09 0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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今日の日本語 - 気になる,かえって,ナンパ,子供向き
気になる: 마음에 안들다. 신경이 쓰인다. 거슬린다.
気に入る : 마음에 든다.

どう? 駅から遠いけどきれいだし、しずかだし、かえっていいかなあって
어때 역에서 좀 멀어도 이쁘고 조용해서 오히려 나아.

自分のことは自分でやりなさい
자기일은 자기가 해

子供向きの絵の具を捜していますが。
어린이용(에 맞는) 그림도구 찾고 있습니다만.

彼氏(かれし)できなの
남자친구 생겼어?

私のほうからナンパしたの
내가 먼저 사귀자고 했어.
내가 꼬셨어. (elofwind님 말씀대로 수정합니다.)
2006/04/06 08:53 2006/04/06 0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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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lofwind 2006/04/13 08:3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 안녕하세요. ^^; 간만입니다.

    .. ナンパ...는 사귀자고 보다는 '꼬시다' 입니다. 쉽게 말하면 헌팅; 사귀자고...라고 하니 상당히 순화된 느낌이네요 핫핫핫. (설마 일부러 노리고?;;)

  • 오만과 편견 (Pride & Prejudice)
    2006/04/06 08:43
    예전에 책으로 읽었던 고전..."오만과 편견" 이라는 책 내용일까? 반신반신 하며 영화를 보기 시작하는데...
    이런 바로 그 "오만과 편견" 이었다...사실 책을 읽는동안 내내 지루해서 영화도 지루하면 어쩌나 처음에 걱정을 하며 보았는데...
    영화는 시작부터 좋은집안으로 시집보내려는 딸 다섯을 가진 엄마의 소란스러움으로 시작된다...
    그 당시시대 상황이니 이렇고 저렇고 해봐야...입만 아프고...
    하긴 그당시나 지금이나 돈 없으면 이쁘고 착한 마누라 얻는건 힘들고나...

    사랑이 시작될때의 남자의 오만과 여자의 편견이...주된 스토리인데...
    어찌 사랑이 시작될때만 그렇겠어? ^^

    아무튼 사랑도 연습이 필요하며 보여지는 오만과 지나친 편견은 진정한 사랑을 얻을수 없다...

    키아 나이틀리...혹자는 러브엑츄얼리에 나온다고 했으나 근거 없는 낭설...(근데...영화보는 내내 변XX 닮았다는 생각이....)
    나온영화

    설정에 충실한건지...영화내내 들리는 영국식 딱딱한 발음...
    넓다란 성, 댄스파티...책에서 느꼈던 것보다 더한 재미!
    2006/04/06 08:43 2006/04/06 0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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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먹서먹...
    2006/04/03 15:30
    주말에 가족들과 해남에 있는 선산에 다녀오고...
    일요일 저녁늦게가지 마이애미 CSI를 봐주신 덕에...
    첫출근회사에서...
    졸려서 버벅대고 있다...

    아무리...
    겪어봐도 적응안되는 몇가지중 하나...
    장례식장 분위기...
    여자 처음 만나기...
    첫 출근하기...


    하나더..고대병원 85병동...
    2006/04/03 15:30 2006/04/03 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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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aro 2006/04/03 16:2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호홋~ " 여자처음만나기" 선봤구나~
    조만간 장가가시는거이??

    첫출근 ... 월급날이 언젠가욤?? ^^
  • 찬빠 2006/04/03 18:3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무리...
    겪어봐도 적응안되는 단 한가지...

    홍가이버...
  • Yvette 2006/04/03 22:3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축하해요.
    근심거리 하나 해결되서 다행이네요.
    마지막 하나만 해결되면 만사형통일텐데...
    어찌...
    필리피노라도 소개시켜 드릴까요? ㅋㅋㅋ
    • hongyver 2006/04/03 23:30  댓글주소  수정/삭제
      남걱정하지 말고...
      거기서 남자나 하나 물어오시지?
      ...
      그리고 필리피노...필리피노...
      좀 듣기..어색해...
  • 땡굴 2006/04/04 09:3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래도 되는 겁니까?
    남의 댓글 막 지워버리고... 킁...
  • 비밀방문자 2006/04/04 14:0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관리자만 볼 수 있는 댓글입니다.
  • Yvette 2006/04/04 14:2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필리핀 사람을 필리피노라고 부르는데 제가 어찌 하겠습니까요.. ㅠㅜ
    다음부턴 필리핀인이라고 부를께요.
  • 니하오마 2006/04/05 19:2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위에 위에 누구냐 너!
    뭘~ 날 먼저 보내
  • 제수리 2006/04/06 15:2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형 드디어 ....베트남 처녀 1000만원에 결혼하는거에여???
    ㅊㅋㅊㅋㅊㅋ

  • 마주치지말자...
    2006/03/30 12:36

    우연히 지인의 싸이에 갔다가...
    들은 "장혜진"의 마주치지 말자..
    아니 사실은 마주치고 싶다...보고싶다...
    하지만 헤어질게 두렵다...뭐 그런거 아니겠어?
    노래 너무 맘에 든다...


    그래 나란 사람 버리고 떠나도 널 미워하지 않아
    그만 끝내자고 지겨워 졌다고 말해도 난 괜찮아
    이제 다른 사랑 찾아서 간다고 날 밀어내는 너에게
    이 말 꼭 하나만 부탁하나만 네 뒷모습에 꺼내둘께
    다시는 마주치지 말자 다시는 마음 주지 말자
    우리 잘 가던 곳 발이 이끌던 곳 그 어디에도 있지마
    한번쯤 우연같이 만나 두 번은 사랑하지 말자
    너를 잃고 나서 죽음처럼 사는 날 보이기는 싫어

    알아 너란 사람 비좁은 내 맘에 다 담아두긴 넘쳐서
    작은 두 손으로 막아보아도 널 가둬둘 순 없었나봐
    다시는 마주치지 말자 다시는 마음 주지 말자
    우리 잘 가던 곳 발이 이끌던 곳 그 어디에도 있지마
    한번쯤 우연같이 만나 두 번은 사랑하지 말자
    너를 잃고 나서 죽음처럼 사는 날 보이기는 싫어

    시간이 쌓이면 그땐 잊을 수 있겠지
    아픈 이별 안고 사는 슬픈 가슴은
    널 미워할 수 있겠지
    외로워서 보고 싶어도 그리워서 찾고 싶어도
    다시는 마주치지 말자 다시는 마음 주지 말자
    우리 잘 가던 곳 발이 이끌던 곳
    그 어디에도 있지마
    한번쯤 우연같이 만나 두 번은 사랑하지 말자
    너를 잃고 나서 죽음처럼 사는 날 보이기는 싫어
    마주치고 싶어 마음 주고 싶어 내 가슴이 하는 말

    ...

    2006/03/30 12:36 2006/03/30 1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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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aro 2006/04/04 08:4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요즘 옛날 실력파 가수들의 음반이 나와서 나의 정서아 맞는 좋은 노래들을 들을수 있어서 좋다는 ... 장혜진 노래도 좋지만 박선주 새음반 곡들도 좋다지요 ... 특히 오늘같이 우울만땅같은 하늘에는
  • maro 2006/04/05 08:3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허헉 ... ㅡ.ㅡ
    귀로 .. 소중한 너 .... 최신앨범 곡으로 남과여

    역시 ..... 연세가 ㅋㄷㅋㄷ

    ** 쓰기버튼을 누르니까 null 이라고 뜨고 리플래쉬 해야 댓글이 보이네요 .. 이거 에러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