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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6/02/14 직원채용의 3가지 기준 2
  2. 2006/02/12 뮌헨 8
  3. 2006/02/10 키케로의 인간이 극복해야할 6가지 결점 1
  4. 2006/02/10 お好み、目がない 3
  5. 2006/02/09 다나베상 4

직원채용의 3가지 기준
2006/02/14 09:29
직원을 채용할 때 반드시 체크하는 3가지 기준은
성실(Integrity :정직, 윤리, 도덕적 성향), 지능(Intelligence), 에너지(Energy)이다.
이 3가지 중 정직과 성실성이 없이 지능과 에너지만 있는 사람을 채용하면
그 사람은 결국 당신을 죽이고 말 것이다.
- 워렌 버핏
출처: 행복한 경영이야기

조직 구성의 핵심 원칙 중 하나는
‘1+1이 2보다 더 큰 시너지(Synergy) 효과를 얻는 것’입니다.
만약 도덕성과 성실성(Integrity)을 갖추지 못한 사람이
조직에 합류하면 다반사로
1+1이 2보다 작아지는 역(-) 시너지 효과가 발생하게 됩니다.
능력보다 태도를 우선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습니다.

능력이 뛰어난 사람은 자의반, 타의반 자만에 빠져 도덕과 성실을 잃을수 있다. 다 같이 일해야 하는 조직 사회에서는 이러한 문제가 치명적일수 있고 결국 능력이 뛰어난 사람을 고용하여 이루려고 했던 업무의 향상을 이룰수 없을지 모른다.

자기개발을 게을리 하지않는것 뿐 아니라 그러한 성실과 도덕에 대한 고민도 잊지말자.

혹자는...
패배주의 의식이라고 하는데...
난 웬지 능력 뛰어난 사람보다는...
성실한 사람이 더 좋다는...
2006/02/14 09:29 2006/02/14 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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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WEETY 2006/02/15 14:2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빠 나 찔려... 근데.... 그래도 난 나갈래...- _-

  • 뮌헨
    2006/02/12 22:23

    스티븐스필버그 감독의 영화
    실제 뮌헨 올림픽때 팔레스타인(검은9월단)에 의해 납치, 살해되었던 실화를 바탕으로 한 이야기.

    요즘 3시간 짜리 영화가 유행이야? 그것도 진지하게 3시간을 이어가다니...
    흥행한, 성공한 감독만이 가능하지 않을까 싶다.

    "피는 피를 부르고, 복수는 복수를 낳는다. 테러는 이제 그만" 이라는 것을 말하고 싶었는지 어땠는지(나의 추측, 그럴의도가 전혀 없었을 수도...단지 도덕적인 측면만을 생각한다면...) 모르겠지만...
    3시간 내내 영화를 불편하게 본건..."미국만세"를 외치는 허리우드 영화처럼 "이스라엘만세"를 외치는 듯 하다.

    에브너의 비밀 암살단이 테러와 연관된듯한 7명을 암살할 동안 팔레스타인 테러는 비행기3번에 납치와 공항에서 무차별 사격으로 130명 사상, 약국폭탄테러를 당했다는 나레이션...
    "손톱은 계속 자라나니까 깍아줘야만해" 다소 거친듯이 말하는 모사드의 기관장의 대사...(이스라엘은 나쁘게 묘사하고 팔레스타인을 객관적으로 묘사했다?)

    폭력의 악순환을 말하려는 걸까? 복수는 정당했고 130명이 죽을 동안 7명밖에 죽이지 못했으니 더 양심적이라걸 말하는 걸까?

    애브너가 아랍테러범과 나누는 대화중 마지막..."집은 곧 모든것이다."
    결국 나라보다는 가정을 택하는 주인공...
    마지막 식사를 권하지만 거절하는 모사드기관장...(평화는 힘들다?)

    이해할수 없고 불편하다...

    하긴 서양사람이 우리의 역사를 이해할까?...
    한국,북한,중국,일본에 얽힌 역사를...
    이상하게 일본과 축구를 하면 힘이 솟구치는걸...
    이해할수 없듯이...
    나도 이해 할수 없는건지도...
    2006/02/12 22:23 2006/02/12 2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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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수리 2006/02/16 10:4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몇일전 비가오는관계로..현장휴무...
    곧바로 현장 오사마리져버리구 조조영화 투입.ㅋ
    뮌헨을 바로 봤는데...대략 어려운 영화라는걸 느끼는덴
    그리오래걸리지않음...
    영화전 분명히 장실이네갔다왔는데....2번이나 영화도중
    소변보느라 들락거리느라 흐름끊기고....
    암튼 결론만 이해되더군용...ㅋ
    • 홍가이버 2006/02/16 12:50  댓글주소  수정/삭제
      응...걱정되더라...
      너같은 아이들이 보면...분명 무슨 내용인지 하나도 모를텐데...
      결론만 이해된다니 그나만 안심이구나...
  • maro 2006/02/16 17:4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담주에 이거 볼껀데 .. 불편할라나?
    그래도 .. 볼만은 하죠?
  • 제수리 2006/02/16 21:0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중요한 사실은...말이져..
    이 실화는 제가 태어나기 전 있었던 일이라는거져...
    그래두 홀리데이는 8살때였으니 그러려니 하겠는데..
    이건...흠..ㅋㅋㅋ
  • 아이엠 2006/02/18 22:1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요즘 상영하던데 전 저걸 어떻게 읽어야 하나.. 생각중이었습니다.뮌헨 영화였군요..

  • 키케로의 인간이 극복해야할 6가지 결점
    2006/02/10 09:15
    로마의 철학자 키케로가 말한...

    1. 자기의 이익을 위해서라면 남을 희생시켜도 된다고 생각하는것은 하지 말아야 한다.

    자기중심적인 사고에서 벗어나야 합니다.
    자기중심적이다는 극단적으로 이기적이고 배타적입니다.
    이기심과 배타심은 절대 성공하지 못합니다.

    2. 변화를 알면서도 변하지 못하고 걱정만 하고 있는 것

    변화는 발전을 위한 거쳐야 한는 반듯히 거쳐야 하는 과정입니다.
    변화하는 것이 없다면 성장하는 것도 없습니다.
    변화는 자신의 부족함을 인정하는 것입니다.
    자신의 부족함은 성장의 원동력입니다.
    진정한 부족은 사실 발전의 계기를 마련합니다.
    변화를 수용해야 합니다.
    그럼 인생은 성장을 하고 능력을 키우게 됩니다.
    학습은 죽을 때 까지 계속되어야 합니다.

    3. 무슨 일을 할때면 도저히 성취할수 없다고 생각하고 움직이지 않는것.

    패배주의의식은 대단히 위험합니다.
    항상 긍정적인 사고를 위해 훈련을 해야 합니다.
    과거에 매이지 말아야 합니다.
    과거에 매이는 사람들의 공통점은 밝은 미래를 잃어 버린다는 것입니다.
    과거보다 앞으로 남은 미래가 더욱 중요합니다.

    4. 나쁜 버릇이나 습관을 알면서도 고치지 않는것.

    당신의 운명은 결국 나쁜 습관을 얼마나 빨리 신속하게 고치는가에 의해서 결정됩니다.
    쉽지는 않지만 고치지 않으면 인생은 즐겁지 못합니다.

    5 자기계발을 게을리 하며 독서와 연구습관을 갖지 못하는 것.

    자기계발은 평생에 걸쳐 해야 합니다.
    충분히 배우지 못하면 우리는 실패할수 밖에 없습니다.
    자기계발에 노력을 하면 할수록 당신이 얻는 것은 많습니다.
    독서는 당신을 삶의 위기에서 건져줄 것입니다.
    책을 사랑하십시오 그러면 책이 당신을 지켜줄 것입니다.

    그리고 자기계발을 할수 있는 워크숍이나 세미나에 꾸준하게 참석해 자기계발에 힘을 기우려야 합니다.
    아파트 관리비 한달 자동차 기름값, 술값, 화장품비용보다 당신자신에 투자를 적게 한다면 안됩니다.
    당신이 배운 지식은 도둑맞을 염려가 없습니다.

    6. 자기의 사고방식이나 행동양식을 남들에게 강요하는 것.

    배타적인것은 수용을 거부하는 것입니다.
    즉 교만 입니다.
    교만은 반드시 그 다음날에는 패망을 합니다.
    역사학자 아놀드 토인비는 그의 명저 12권의 역사의 연구라는 책에서 교만한 민족과 나라는 반드시 그 다음에는 패망을 한다고 역설 합니다.
    교만과 배타성은 우리가 사랑가면서 반드시 주의해야할 것들 입니다.
    성공하는 사람들의 공통점은 모두다 수용적인 사람들입니다.
    타인과 다른점을 인정하고 그들의 인격을 존중하는 것 바로 성공하는 사람들의 특징입니다.
    아는 지인의 싸이에서...

    난 3,6번...
    그것만 고치면 완벽한데...
    2006/02/10 09:15 2006/02/10 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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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Subject: 키케로의 인간이 극복해야할 6가지 결점

      Tracked from Flash Booster 2006/02/13 23:34  삭제

      지인의 블로그에서 보고 잠시 생각에 잠겼던 것. 키케로의 인간이 극복해야할 6가지 결점 1. 자기의 이익을 위해서라면 남을 희생시켜도 된다고 생각하는것은 하지 말아야 한..

  • 홍가이버 2006/02/14 09:0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찬석아....
    넌 1,2,3,4,5,6번을 다 가졌어...완벽해...
    무슨...3번...4번....너무 겸손해 하는거 아냐?
    1번...넌 늘 나를 희생시켰고
    2번...지름신, 어얼리어댑터가 변화를 좋아하는거냐?
    3번...4번은 인정했으므로 패스...
    5번...이기적인거 하고 자기관리 잘하는거 하고 거리가 멀어...
    6번...언젠가 술을 마시면서 회비를 걷네마네로 밤샌적 있지 않니?
    이 거짓말쟁이!

  • お好み、目がない
    お好み : 기호,취향
    お好みに合わせて、기호에 맞추어
    お好み焼き 취양대로 넣어서 구워먹는 음식

    甘いものに目がないね。단것에 사족을 못쓰는구나
    アイスクリームが溶(と)ける 아이스크림이 녹는다.
    話をそらす。 말을 돌리다.
    2006/02/10 09:04 2006/02/10 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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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WEETY 2006/02/10 21:3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빠! 히라가나도 부택해...-_-
  • TWEETY 2006/02/10 21:3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조오즈미?
    오조오즈미니아와세테,
    오조오즈미야끼

    아마이모노니메가나이네.
    아이스쿠리-무가도케루
    하나수오소라수.
    • 홍가이버 2006/02/11 08:54  댓글주소  수정/삭제
      おこのみ
      おこのみにあわせて
      おこのみやき

      あまいものにめがないね
      あいすくりーむガとける
      はなしをそらす

  • 다나베상
    2006/02/09 09:08
    어제 출장차 일본에서 지인이 오셨다.(내가 예전에 일본에 있을때 많은 신세를 졌더분...차마 모르척 할수가 없더라...)
    마침 시간이 있던터라 공항까지 마중을 나가고 남대문시장에서 쇼핑을 하신 다길래...김,둥글래차,쵸코파이등등...
    감자탕을 좋아하셔서 남대문 시장에서 감자탕을 먹었다.( 일본분들 의외로 감자탕 좋아하는분이 계시더군...)
    아는 사람은 알겠지만 내가 밥먹는 속도가 좀 빨라? 나도 모르게 다 먹어버리고 봤더니 타나베상은 내가 빨리 가야하는줄 알고 같이 서두르시더라...^^a
    아무튼 그렇게 식사를 하고 난 약속이 있어 7시쯤 삼성역에서 만나 저녁을 먹기로 하고 일단 헤어졌다.
    타나베상은 혼자 쇼핑을 즐기시겠단다. ^^

    지인둘과 타나베상과 7시에 삼성역에서 만나 다시 신천으로 이동.
    타나베상이 아직 삼계탕(일본에서 보양식으로 꽤 알려져 있음)을 드셔보지 못했다고 하시길래 영양센타로 가서 삼계탕과 튀긴(?) 닭을 먹고...
    인라인을 통해 알게된 한국분과 어찌어찌 연락이 닿아서 숙소가 미금역이고 그분(?)도 성남이 집이라 서현역 근처에서 만나기로 했다.
    도착하고 보니 10시반...
    좀 늦은 시간이라 아쉽지만 서로 인사들만하고 사진찍고 헤어졌다.
    내일과 모래는 일때문에 바쁘시고 목요일 아침 비행기로 가신다길래 잘가시라는 인사와 함께 헤어졌다.
    간만에 일본말을 했더니...혀가 꼬이는듯...다 잊어버린듯 하고...
    일본분과 남대문시장을 간다는거 꽤 재밌네? 후후

    어제의 일들이 순조로운듯 보이지만 사실은 그렇지 못했다. 나이를 먹는걸 실감하는중...

    왜냐하면....

    2006/02/09 09:08 2006/02/09 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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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WEETY 2006/02/09 18:5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천천히 달리세요..ㅋㅋ
  • なべた 2006/02/10 19:0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여러 가지 고마워요. 무사히 일본에 도착했어요.
    Hong상, 회사 괜찮았어요?
    이번은 대단히 신세를 졌습니다. Hong상의 친구에게도 만나기 되어있어 몹시 즐거웠습니다. 감자탕도 삼계탕도 맛있었다.
    일로 일본에 올 기회가 없어졌다고 해서, 헤어질 때는 조금 외로운 기분였어요. 그렇지만 또 만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꼭 일본에도 와 주세요. 정말로 고마워요.친구에게도 안부 전해주세요.

    いろいろありがとう。無事日本に到着しました。
    Hongさん、会社大丈夫でしたか?
    今回は大変お世話になりました。Hongさんのお友達にも会うことが出来て、大変楽しかったです。カムジャタンもサムゲタンも美味しかった。
    仕事で日本に来る機会が無くなったと聞いたので、別れる時は少し寂しい気分でした。でもまた会えると思います。ぜひ日本にも来てくださいね。本当にありがとう。お友達にもよろしくお伝えください。
    • 홍가이버 2006/02/11 09:06  댓글주소  수정/삭제
      いやなんでもないです。私も楽しかったです。
      無事に帰ってよかったです。
      仕事で日本に行くことはないですけどもし行くならまた会いましょう。
      友達によろしく伝えま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