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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5/10/22 새드무비 4
  2. 2005/10/21 떠나요 제주도~ 첫날 10
  3. 2005/10/17 나 내일 제주도 간다... 4
  4. 2005/10/17 便利な翻訳サイト。。。
  5. 2005/10/16 등과 등사이... 4

새드무비
2005/10/22 10:04
스포일러성 내용있으므로 참고하시길..



어! 정말 새드무비잖아...
4개의 스토리중 2명의 주인공을 죽이고 두커플을 헤어지게 한다.
사랑하는 연인이 헤어지고 죽는데 당연히 슬프지 안슬퍼?
그러니까 죽을때 죽더라도 헤어질때 헤어지더라도 감동은 주구 가야지...
그냥 가버리면 난 어쩌란 말이냐...
침 찍어 눈에 바를까?

"배우는 우는데 관객은 안운다" 라는 말이 그다지 다르게 들리지 않는다.

옴니버스 영화가 요즘 유행인지...
"내 생애 가장 아름다운 일주일"을 본지 일주일도 안됐구나.
(그래도 저 영화는 웃으면서라도 봤지...)
개인적으로 같은 레벨의 영화.
단 사랑이 슬픔이라는 주제만 바뀐 영화.

두 영화중 하나만 봅시다!
2005/10/22 10:04 2005/10/22 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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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WEETY 2005/10/24 13:5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난 '내 생애...'에 한 표!!
  • maro 2005/10/25 09:4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난 .. 둘 다 좋았지만 약간 새드무비쪽인데 ^^
    카타르 시스 .... 눈물이 났지만 따뜻한 느낌이 있는 영화
    이거 말 되나요? 슬프지만 이뿌다는 .. ㅋㅋ

  • 떠나요 제주도~ 첫날
    2005/10/21 17:58
    국내선 왕복할 정도의 마일리지도 있겠다. 더 추워지기전에 한번 다녀와야겠다는 생각을 하고 있었지만 이렇게 갑작스럽게 가게될줄은 미처 몰랐다.
    이야기 나오고 바로 실행.
    덕분에 이번주 약속된 스케쥴 취소하느라 다소 바빴음.
    (사실은 잊어버리고 있었던것도 있었지만은...)

    평일이라 사람이 없을꺼라 생각했으면 큰 오산.
    비행기 예약때 부터 자리가 없더니 평일인데도 그렇게 사람들이 많은지...
    특히 골프채들고 가는 사람들 왜 이렇게 많은지...
    비행기 자리가 없어서 겨우 아침 7시 비행기를 타고 제주도에 도착.
    그래도 비성수기라 렌트(매그너스), 숙박에 모두 25만원정도...비행기값은 안들었으니 저렴하게 제주여행을 하는편...
    용두암을 거쳐 도깨비도로, 1100도로로 해서 숙소를 정해놓은 남원으로 향했다.
    갔다온 사람들은 다 알겠지만 길가에 경치(요맘때는 억새가 한창이다.)는 늘 볼때마다 "제주에서 살아볼까" 하는 맘에도 없는 생각이 절로 들게 한다.
    남원쪽 숙소는 멋진곳도 많고 숙박비가 싼곳도 많은편...
    숙소에 짐을 풀고 해안도로 및 산책로, 신영영화박물관을 둘러 보고 외돌개를 거쳐 중문으로...
    사실 중문에서 볼건 다봤는데...
    저녁도 먹을겸 사진도 찍을겸...^^*
    저녁을 먹으러 들어갔더니 지인과 사장이 아는척(?)을...@@
    결국 지인외 2명 공짜! 이런 재수가 있나...
    기대하시라 관광 가이드를 하는 지인의 활약상(?)을 볼수 있다.

    사진을 찍고 있으니 옆에서 일본인 관광객으로 보이는 듯한 할머니들이 사진을 찍어 달랜다. 찍어주면서 몇마디 건넸더니 오사카에서들 오셨다고...오사카에 갔다온적 있다고 했더니 이런저런 이야기(?)를 마구 하시는 바람에...무슨말인지 잘 모르겠다는....^^a
    나이 드신 분들만 오신듯한데 보면 볼수록 일본 할아버지 할머니들은 강하다...
    그렇게 첫날은 일찍 일정을 마치고 숙소로 돌아왔다.

    ----------------------------------------------------------------
    그외에 사진 보러가기
    2005/10/21 17:58 2005/10/21 1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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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응댕이 2005/10/21 20:1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더 없어여... 더 주세여..
  • 니하오마 2005/10/21 22:4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점심은 저렴하게 받으셨고,,,저녁은 전부 공~~짜 ^^
    나도 쉬는 날 사진올릴께 넘 많아서 정리좀하고,,
  • lee 2005/10/25 09:5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셋이찍은사진은 쫌 빼지 그랬수! 그림이 안살잖아~
    누구땜시.... ^^
  • 워니 2005/10/26 13:4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단양에..제주도까지...
    좋은데 다 뎅기구.....
    사진잘보구 가요.
    셋이다정하게좀 찍지^^옵이넘 뻘쭘해보여요~ㅋ ㅋ ㅋ
  • 행신여인 2005/10/27 10:1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글게요 도련님...왜 혼자 가셨어요 ..짝을 이뤄주는 센스는
    어디다 두고..저희랑 갈때 짝은 맞았는데...우리부부, 도련님, 주원이..ㅎㅎㅎ
    • hongyver 2005/10/27 10:32  댓글주소  수정/삭제
      지금 사진을 보니...참....뭐하네요..
      주원이..짝은 맞아서 좋았는데...개인적으로 힘들어서 비추천이요..^^

  • 나 내일 제주도 간다...
    2005/10/17 14:38
    그냥...
    자랑하고 싶어서...
    갔다와서...
    이야기 해줄께...
    사진도 ^^
    2005/10/17 14:38 2005/10/17 1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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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aro 2005/10/18 12:2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드디어 가시는구나 .. 한라산이랑 마라도 ... 강추
    내가 못가봐서 더 .. 강추

    사진 많이 찍어오세요 ^^
  • TWEETY 2005/10/19 09:1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울언니도 오늘 제주도 가요. -_- 수학여행...
    완전 이사가는 수준이야... 짐싸는게~ 엄마까지 대동해선...ㅡ,.ㅡ
    애들 수학여행에 선생님이 가는건지... 언니가 놀러가는건지...
    잠깐 헷깔렸다는... 흐흐흐.....
    어딘가 우루루 애들이 몰려다니면,
    그게 울언니 학교인 걸 직감하시라구요.ㅋㅋㅋㅋ

  • 便利な翻訳サイト。。。
    ときどき私が使う翻訳サイトです。

    日本語を韓国語でまたは韓国語を日本語で翻訳するいいサイト。

    サイトと文章を翻訳ができます。
    http://www.ocn.ne.jp/translation/
    文章たげ翻訳ができます。
    http://alice-group.amikai.com/amitext/indexUTF8.jsp

    下のアンダーラインにサイトの住所を書いて翻訳ができます。
    http://www.excite.co.jp/world/korean/web/body?wb_url=http://hongyver.pe.kr&ami_src_lang=KO&ami_tar_lang=JA&wb_dis=2

    漢字を読み方を分からない時(ふりがなを漢字の上に表示されます。)
    http://www.hiragana.jp/ko/
    2005/10/17 11:22 2005/10/17 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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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Subject: 일본어 번역 사이트... ^^

      Tracked from 함 해보자! 2005/10/17 12:11  삭제

      홍가이버 블로그에서 훔쳤다. -_-


    등과 등사이...
    2005/10/16 23:23
    너 부부가 등 돌리고 자면 그 등과 등 사이가 얼만지 알어?
    지구 한바퀴.
    등 돌린 사람 얼굴 다시 보려면 지구 한바퀼 돌아가야 한대.
    등과 등사인...
    그렇게 아주 멀어.

    프라하의 연인중에서...


    함부러 등돌리지 말지어다...
    2005/10/16 23:23 2005/10/16 2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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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aro 2005/10/18 12:3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르게 .... 69과 96의 차이를 아세욤??ㅎㅎ
  • maro 2005/10/21 08:2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69 .. 얼굴을 마주보고 있는 모습.
    친구 연인 부부 .. 사이를 표현할때 쓰고요

    반대로

    96 .. 등돌리고 있는 모습
    당연히 원수지간이겠지요?

    사랑하는 사이와 미워하는 사이는
    지구 한 바퀴와 나머지 1cm 거리 ~
    그런데 등돌리는건 단지 딱 한 동작 .. 획 돌아서면 되는거죠 ㅋㅋ

    돌아서긴 쉽지만 돌아오긴 너무 멀어진다는
    그래서 사람 미워하면 안된다는데 ..... 그게 맘대로 안되네용

    비오는 금요일~
    스켓을 어쩔수 없이 못타니 영화보는 날 ㅎㅎ

    주말 잘 보내세요~
    • hongyver 2005/10/21 11:56  댓글주소  수정/삭제
      아항...그렇게 깊은 뜻이..^^
      오늘 금요일 이군요..벌써...
      영화...좋죠...
      오늘은 좀 쉴까하는데...^^
      즐거운 주말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