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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5/08/19 마녀의 조건 4
  2. 2005/08/18 인생은 선택이다. 2
  3. 2005/08/17 퇴근길 찹쌀도너츠 2
  4. 2005/08/17 세바 MX 스케이트 2
  5. 2005/08/13 웰컴투 동막골 5

마녀의 조건
2005/08/19 17:12
여선생과 남제자의 금기시된 사랑에 대한 이야기.
GTO, 링 등에서 출연한 마츠시마 나나코
우타다 히카루의 'First Love'
이외에는 그다지...

우리나라에서도 이러한 주제로 로망스(김하늘), 건빵선생과 별사탕(공유,공효지), 러브홀릭(강타,김민선), 사랑해 당신을(채림), 여고시절(예지원) 등과 같이 수많은 드라마가 방영됐었다.


금기된것에 대한 정당성을 요구하는것인지, 그저 호기심인지...
제자가 선생님을 사랑하고 선생님이 제자를 사랑하는 문제가
사회의 도덕 및 관습 기준에 무엇이 어긋나는지..

사회의 관습을 깨는것이 사람만이 인정받고 살아날수 있다?!
한번쯤 생각해볼 문제...









참고로
로미오-줄리엣 효과
방해물이 많을수록 그 사랑이 더 견고해지는, 혹은 그렇게 느껴지는 것을 심리학적 용어로 '로미오-줄리엣 효과'라고 한다.
2005/08/19 17:12 2005/08/19 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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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ajo 2005/08/20 12:0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 드라마 보고도 왠지 드라마와 제목이 절대 매치 안되든데..
  • hongyver 2005/08/21 00:5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마져...드라마 제목과 내용이 영 안어울려...
  • maro 2005/08/23 09:2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우타다 히카루의 'First Love' ... ㅋ ㅑ~

    너므 너므 좋아라 하는 노래인데 .....
  • hongyver 2005/08/23 13:1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노래는 알고 계셨군요? 전 드라마를 보다 처음 알았는데...

  • 인생은 선택이다.
    2005/08/18 11:46
    느낄때도 있고 느끼지 못할때도 있지만...
    늘 선택을 해야한다.
    선택하지 못하고 주저하고 있으면 곧 낙오자가 된다.

    가야할지 남을지
    혹은
    고백해야할지 안해야할지

    선택했으면 최선을 다해라.

    2005/08/18 11:46 2005/08/18 1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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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ally 2005/08/18 11:5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머 선택 했는데??...



    우이씨... 찹쌀도넛 먹고 싶어 지자노...
  • hongyver 2005/08/18 13:3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뭐가 궁금한데?

  • 퇴근길 찹쌀도너츠
    2005/08/17 08:30
    가끔 회사에 차를 가지고 가면 가끔 들르는 곳이 있다.
    강남에서 한남대교를 건너 강변북로(일산방면)를 타려면 고가밑에서 이태원쪽으로 빠져서 (좌회전) 복잡하게 빠져 나가야 한다.
    그런데 퇴근시간이 되면 이 근처가 차가 많이 몰려 제법 막히는데 아니나 다를까 그곳에서도 간단하게 먹을것을 판다.
    보통은 할머니와 아들이 장사를 하는 듯.

    거의 저녁식사 시간이라 배가 출출하기도 하고 혼자 퇴근길 주저부리도 할겸해서 산 찹쌀 도너츠...
    한봉다리에 2000원씩 하는데...9개나 들어있다.
    공갈빵처럼 겉은 딱딱하고 속이 비어있어 씹으면 딱딱한 껍데기와 속의 찰진 찹쌀, 안에 팥이 없어도 너무 맛나다.



    만드는 방법 보기..

    2005/08/17 08:30 2005/08/17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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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ally 2005/08/18 11:5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쫄깃하고 따뜻한걸루 먹고픈데...
    요즘은 어서 파는줄 잘 몰겠다.
  • hongyver 2005/08/18 13:3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공갈빵이랑 비슷하면서도...맛나더라구..짭짭짭

  • 세바 MX 스케이트
    2005/08/17 08:06
    몇년전부터 세바스찬(프랑스, 슬라럼 1위)이 디자인한 스케이트가 MX라는 곳에서 나온다는 이야기가 있더니...

    디지인 그렇게 마음에 들지는 않는다.
    색도 그렇고 주렁 주렁 달린 벨크로도 그렇고...
    커프를 떼어내고 안을 들어 봤더니 트플이나 롤블처럼 스케이트의 발목부분이 없다. 그래서 마치 레이싱 부츠와 같은 모양을 하고 있다. (오른쪽 상단 사진 참조)
    발목의 자유도 다소 높아지기 때문에 잘타는 사람이야 오히려 자유스런 기술구사에 도움이 되겠지만 초보자들은 다소 불편하지않을까 싶다.
    그외에 장점으로 인너부츠 뒤굼치에 쿠션을 넣어 고급 기술의 구사를 좀더 용이 하게 했고 프레임의 길이가 짧고 또한 사이즈별로 프레임 길이에 따라 별도로 프레임이 제작되기 때문에 발이 작은 사람들에게 환영할 만한 소식이다.

    슬라럼을 한 사람이 많든 스케이트 답게 이것저것 많이 신경써서 만들었다는게 눈에 띄게 보이지만 완성도가 그렇게 훌륭하지 못했다.
    특히 커프의 나사나 액슬에 많은 문제가 발생한다.
    게다가 30만원대의 높은 가격대는 넘어야 할 산...
    2005/08/17 08:06 2005/08/17 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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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aro 2005/08/17 08:2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ㅎㅎㅎ 성능대비 가격이 비싸서 ..
    전 2006년 트플이 자꾸 아른거니네요~ ^^
  • hongyver 2005/08/17 08:4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방금 보고 왔습니다. 분홍색은2005년 형과 비슷하지 않나요?
    아무튼 디자인은 마음에 드네요. 역시 디자인이...

  • 웰컴투 동막골
    2005/08/13 09:30
    친철한 금자씨가 유쾌하지 못한 잘된 영화 였다면 웰컴투 동막골은 정말 유쾌한 영화.



    동화같은 마을 풍경.
    마을입구에 불을 밝힌 등불.
    슈류탄으로 만들어진 팝콘.
    잔디에서 썰매타기.
    여일(강혜정분)의 광녀 연기.

    어쩌면 다른영화에서 나왔으면 유치했을법한 장면들이 어찌나 잘 어울리는지...
    다소 아쉽기도 했지만 동화적인 환타지의 착한 감동 스토리.
    안보신 분들 꼭 보시길...




    여일(강혜정)의 대사중
    "난 이상해. 발이 빨라지면 또 손이 빨라지고, 손이 빨라지면 발이 빨라져. 난 참 빨라"
    또 여일을 보고 북한군 병사의 한마디
    "저 애, 꽃 꽂았어요."

    친절한 금자씨의 이영애 "너나 잘하세요"에 필적할만 하다.
    2005/08/13 09:30 2005/08/13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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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ajo 2005/08/14 22:0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마지막이 happy ending이 아니라서...쬐끔 아쉬움....조금 진행이 지루한 기분도 없진 않았찌만... 신하균은 절라 멋지게 나온듯..
  • hongyver 2005/08/15 01:0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 오랜만...신하균? 남자랑 여자랑 보는게 다르구나 역시..난 강혜정이..너무 귀엽게 나와서...
  • sally 2005/08/15 20:3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호~
    새단장했네... 음 산뜻해~
    나두 강혜정에 대한 느낌이 별루였는데...
    음,. 이영화보고 조금 더 좋아진 느낌이랄까...

    사람은 저렇게 살아야하는거 가토...
    저 영화만큼은 아니라도... 저런 마음을 갖고 말이지...
    동막골 같은 맘...이랄까...
  • 날군 2005/08/15 23:3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난 정재영 팬~ ㅎㅅㅎ
  • maro 2005/08/16 12:4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난 .. 조 꼬맹이 ㅎㅎㅎ ..
    난 엔딩도 참 좋았었는데
    축제처럼 표현한 .. 슬프도록 아름다운 .. 그 장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