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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5/08/13 13구역(Banlieue 13)
  2. 2005/08/12 CF촬영지 베스트 10
  3. 2005/08/04 요즘 아이들의 생각이란...
  4. 2005/08/01 친절한 금자씨 5
  5. 2005/07/30 펜티엄 600Mhz 가져가세요 3

13구역(Banlieue 13)
2005/08/13 09:04
뤽베송이 2004년 제작한 13구역..
요즘 개봉한 Assalt 13 와는 제목이 비슷하지만 전혀 다른 영화...
2004년 당시 국내에는 개봉이 되지 않았다.



야마카시풍의 액션영화이다.

야마카시란?..


대략의 시놉시스는
13구역이란 범죄율이 너무 높아 정부가 통제를 할수 없어 그 일대 구역을 벽을 쌓고 출입통제를 하는 곳이다.
두 주인공의 활약으로 그곳을 통째로 폭발하려는 정부의 음모를 막는다.

다소 극단적인 설정이기는 하지만 부익부 빈익빈 현재의 세태를 어느정도 반영된듯해 섬뜩하지 않을수 없었다. 슬프지만 현실아닌가 부자가 망해도 3년이나 가고...죄를 지어도 풀려나고...

뛰고 점프하고 야마카시풍의 액션은 별 5개...여름 볼거리로 손색이 없다.
2005/08/13 09:04 2005/08/13 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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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F촬영지 베스트 10
2005/08/12 12:37
다 가보고 싶은곳...
가까운곳인 원당 종마장이나 한번 갔다와야 겠다..

▽충남 태안 곰섬해변

설명 및 가는방법..





▽경남 창녕 사지포(砂旨浦)

설명 및 가는방법..




▽경기 포천 서운동산

설명 및 가는방법..




▽대관령 삼양목장

설명 및 가는방법..




▽경기 남양주 밤나무 동산 주변과 수동 국민관광지

설명 및 가는방법..




▽충남 아산 외암리 민속마을

설명 및 가는방법..




▽전북 부안 내소사

설명 및 가는방법..




▽서울 메이필드 호텔

설명 및 가는방법..




▽전남 구례 화엄사

설명 및 가는방법..




▽경기 고양 원당 종마장

설명 및 가는방법..




출처 : empas
http://hot.empas.com/vogue/all_sread.html?_bid=unbearable&asn=28571&sk=cf촬영지&sp=1
2005/08/12 12:37 2005/08/12 1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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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아이들의 생각이란...
2005/08/04 10:45
압권은 "뭘 이런걸 다""그러게 말입니다"...
2005/08/04 10:45 2005/08/04 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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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절한 금자씨
2005/08/01 02:43
스포일러가 있을수 있으니 안보신 분은 읽지 않는게 영화에 재미를 더합니다.
복수는 나의것(유괴), 올드보이(감금)에 이은 복수 시리즈에 완결편
친절한 금자씨(속죄)....하지만...절대로 친절하지 않은 금자씨

결코 유쾌한 영화는 아니다. 나도 볼때 불쾌했고 섬뜩했다.
칼, 도끼, 피...돌아가며 범인을 죽이며 유괴한 아이들을 죽이고...
하지만 유쾌한 영화가 아니라는걸 안다면 싫다면 안보면 그만이고 굳이 그러한 장면에 의미를 부여하진 말자. 그러한 장면을 보러 간것이 아니니까..
숲을 가르키면 숲을 봐야지...

마지막 부모님들의 계좌번호를 적는 다던가, 목사가 사진을 찍어 돈을 받는다던가, 식탁정사신으로 짐승(?)만도 못한 놈(?)으로 표현하는 블랙코메디식의 연출력...

영화 상영 내내 한순간도 놓치고 싶지 않을만큼, 딴청을 피울수 없을만큼 몰입해서 볼수 밖에 없는 영화...왜?
1. 중간중간에 나오는 카메오 찾기
2. "너나 잘하세요"와 같은 코믹스런 대사와 연기
3. 잔인하고 역겨운 장면에서 부담스럽지 않게 전개되는 화면
4. 중간중간 나오는 친절한(?) 나레이터의 설명
5. 던져지는 암시,복선에 의미 찾기

거기에 더해서 이영애의 연기는 너무나도 완벽했다. 무서웠고 불쌍했고 웃겼으며 가슴아팠다.



물방울 무늬 원피스가 벌써 유행이라던데...
선그라스도 유행하지 않을런지 몰라...
"너나 잘하세요"라는 멘트도...

암시 또는 복선 되는 장면들, 이해가 안되는 장면들

보기..



사용된 클래식 배경음악은.
비발디의 Cant 'Cessate, Omai Cessate' RV684: Larghetto & Andante Molto: Ah Ch' Infelice Sempre
2005/08/01 02:43 2005/08/01 0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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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aro 2005/08/04 09:0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연기 = 뭔가 변화됨을 암시해주는 것 같던뎅 ..
    백선생의 피로 만든 케익(추정) .... 이건 나도 궁금한데~ 정말 피로 만든 케익을 먹는 걸까요?
    미안하다고 4번 했죠~~ ㅋㅋ

    금자언니 기대를 너무 해서 실망할까봐 걱정했는데 절대 실망시키지 않은 듯~
    옆에서 같이본 애 엄마는 백만배 더 동감하며 영화를 보더군요 ㅎㅎ

    역시 사람은 착하게 살아야 한다는 .. ^^ 그쵸?
  • maro 2005/08/04 09:0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 선글라스 이뿐뎅 .. 땡땡이 원피스는 쫌~~
  • hongyver 2005/08/04 09:3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토요일 이벤트(?)는 잘하셨나요? 후후...
    재밌게 보기는 했는데...혼자서 봤으면 좋았을뻔...동호회사람들이 옆에 있었는데...조금..민망하던데요 ^^
  • maro 2005/08/09 08:2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페스티발 잘 했답니다. ^^ 난 다행히도 회사 여직원이랑 봤지요ㅎㅎㅎ 요즘 한국영화 아주 잼나요 .. 동호회 사람들하고 볼 만한 영화, 어른동화같은 영화 "웰컴투 동막골" .. 강추입니다. 꼭 보세용 ^^
  • hongyver 2005/08/09 09:5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러셨군요..근데..싸이 주소가 어떻게 됐죠? 등록해놓은거 같은데 없어졌네..
    동막골...지인들이 강력 추천하더군요...이번주 봐야겠어요..아..신나라..

  • 펜티엄 600Mhz 가져가세요
    2005/07/30 12:05

    토요일 아침부터 집에 있는 이것저것 모아다가 만든 컴퓨터입니다.

    사양
    펜티엄 600MHz
    램 128Mb
    사운드카드 : 크리에티브
    랜카드 : 리얼텍
    하드 : IBM 10기가
    그외에 광마우스,키보드,하드랙(케이블연결안되있음)


    리눅스를 깔아봤는데 제법 잘돌아가는 군요.
    사용하실분 가져가세요
    답례는 음...뭐..적당히 ^^

    컴맹은 사양합니다. ㅡㅡ
    2005/07/30 12:05 2005/07/30 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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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군 2005/08/05 11:5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제가 가져갈께요~ 27일에 이사하니까 그때 가져가고 싶은데... 28일에 가지러 가겠씀다~ ㅎㅅㅎ ㄸㅋ~ ㅎㅎ
  • hongyver 2005/08/05 13:5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공짜는 그저 좋데...그러다 대머리 된다..답례는 뭘로 할래? 부산은 잘 갔다왔니? 내 카팩은 잘있구?
  • 날군 2005/08/06 01:5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맞다! 카팩! ㅎㅅㅎ
    그럼 카팩이랑 바꾸면 되겠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