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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5/07/29 기대려고 보니... 2
  2. 2005/07/28 흰자거르기...
  3. 2005/07/28 싫어하는 사람은 만나서 괴롭고 좋아하는 사람은... 3
  4. 2005/07/27 사람으로부터 편안해지는 법 3
  5. 2005/07/26 바퀴달린 사나이 7

기대려고 보니...
2005/07/29 19:02
가끔 견딜수 없는 시련에
기댈수 있는 사람이 옆에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한적이 있다.
또는 종교를 ...

지금 전화기를 들었지만...
전화 걸때가 없다...
2005/07/29 19:02 2005/07/29 1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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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군 2005/07/30 02:4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가끔은 생각보다 행동이 앞서도 되지 않을까요??
  • hongyver 2005/07/30 03:0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러게...가끔은 그럴때가 있어도 되지 않을까 싶지만...
    아프면? 아프면 어떡해? 절래절래..

  • 흰자거르기...
    2005/07/28 13:23
    지인의 홈페이지에...
    노른자를 안먹거나
    혹은 계란의 흰자만 드실분을 위해
    긴급 개발했습니다.

    난 저런 흰자나 노른자..
    먹고 싶지 않다.
    2005/07/28 13:23 2005/07/28 1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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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싫어하는 사람은 만나서 괴롭고 좋아하는 사람은...
    2005/07/28 08:39
    싫어하는 사람은 만나서 괴롭고
    좋아하는 사람은 못 만나서 괴롭고
    늘 1+1=2 가 아닌게 인생아닌가...

    지금까지
    내심 누군가 아무나가 나를 좋아해주기를 바랬고...
    막상 그 어느 누군가가 나를 좋아해주면...
    이것저것 재보고 나도 모르게 넌 아니야 너도 아니야 했을것이다.
    왜 남들은 나를....이 아니고...
    내가 선택하고 결정한 것이 아닐까?
    후회도 미련도 없는...

    인연을 믿고 나를 믿는다면
    조급해하거나
    아퍼하거나
    슬퍼하거나
    괴로워하지 말자

    우리는 반드시 누군가에게는 호감을 사고 누군가에는 미움을 산다.
    2005/07/28 08:39 2005/07/28 0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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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ally 2005/07/28 09:0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인연을 믿고 나를 믿는다면
    조급해하거나
    아퍼하거나
    슬퍼하거나
    괴로워하지 말자...........

    그럼 쭉~ 기둘리는고야?... 그것이 정답인가...?
  • hongyver 2005/07/28 09:1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기달린다...그건 좀 너무 수동적인거 같고...

    오늘 홍대에서 영권이 만나는데...
  • sally 2005/07/28 15:3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만나서 잼나게 놀고... 맛난거 마니 묵으~~~~~~~~~~~^^

  • 사람으로부터 편안해지는 법
    2005/07/27 09:25
    필요한 책이 있어 점심시간을 이용해 들른 교보문고에서 본 두권의 책


    "사람으로부터 편안해지는 법" 한권을 샀더니 "나는 이렇게 나이들고 싶다" 를 덤으로 준다. ^^

    작가가 일본사람이고 다소 될대로 되라식의 부정적인 시각으로 인해 그렇게 권할 만한 책은 못되고...
    요즘 내가 그랬듯이 단지 정말 사람에 데인,스트레스 받아 어쩔줄 모르겠다면 한번쯤 읽어봐도 될듯하다.

    사람으로부터 편안해지려면 착한사람 되기를 포기하라

    하지만 그것도 알까?
    사람에의해 좌절하고 실망해도 결국 사람에게 위로받고 도움받는다는걸..
    2005/07/27 09:25 2005/07/27 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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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ally 2005/07/27 12:2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나한테도 책 한권 선물해라~~
    좋은거루.
  • hongyver 2005/07/27 12:5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책이 좋은거 나쁜게 있냐?
    책은 선물받는거보다 직접가서 골라 사는 재미가 더 있는데..
    어제 그가게에서 산 옷값이면 책 몇권은 더 사겠다..ㅡㅡ;
  • sally 2005/07/28 09:0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우이씨... 사주기 싫음 싫은거고...
    가뜩이나 알뜰모드로 살아볼려고 하는중에 실수를해서... 맘 아픈데~
    왜 아침부터 들먹거리시는고지?

  • 바퀴달린 사나이
    2005/07/26 09:25
    어제 우연히 TV를 보다
    낮익은 얼굴이 나왔다.
    폭소클럽? 이었던가. 바퀴달린 사나이란 코너에 만담형식의 개그를 하는 개그맨이었다.

    사실 일본가기전 우리가 잘 가던 과일카페가 있었는데
    그는 그곳 주인이었다.
    가끔 그의 삶의 역경도 듣고 농담도 하곤 했는데...
    일본에서 오자마자 찾아갔더니 없어졌더라...

    개그맨이 됐다는 소식도 놀랬지만
    연대를 졸업한 재원인데다가
    또 그 코너에서 공개 프로포즈를 해서 결혼을 했다니..
    물론 상대는 정상인 동문.

    인터넷에서 찾아본 그의 프로필

    71년생
    연대 신문방송학과 졸업(한의대 입학하려 했으나 거절)
    2005/07/26 09:25 2005/07/26 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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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군 2005/07/26 20:5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와...이 아자씨 그아자씨 맞죠?
    대단하시네요...헐...
  • hongyver 2005/07/27 08:0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기억나지 너도? 나도 깜짝 놀랬어...어디서 많이 본듯한 얼굴이다..싶었는데..
    망해서 가게 접은건지...개그맨 하려고 접은건지..
  • 날군 2005/07/27 11:3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럼 기억나죠~
    얘기는 못해봤었는데 이아자씨 웃겼었나요?? 난데없이 개그맨이라니... 허얼...
  • hongyver 2005/07/27 12:5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토익은 잘봤냐? 100일날 온다고 하더니 왜 안왔어?
    아무튼 조만간 함 보자...뭐 그리 바쁜척이야?
  • 날군 2005/07/27 18:1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토,일,월,화 - 휴가갑니다~ 부산으로~ ㅎㅅㅎ
    혹시 생각있으면 운전사로 모십니다~ ㅎㅅㅎ
    토익은 뭐 한 400나오면 잘나오는거죠... T_T
  • hongyver 2005/07/27 18:5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번주? 7월30일부터?
    난 8월6일부터15일까지인데...토일..보성녹차밭가면간다..
  • sally 2005/07/28 09:0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보성 녹차밭이라???
    가서 비싼 녹차 사오지 말고...
    여름에 다녀옴 재미없고... 힘들껏만 같은데...
    한 2~3번 가본 내 생각에... 난 촬영때문에 자주 갔다왔었자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