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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5/06/10 샀어! 5
  2. 2005/06/09 날 좋아해주는 사람 3
  3. 2005/06/08 결론은... 1
  4. 2005/06/07 충고를 하려거든 2
  5. 2005/06/03 취미가 직업이 되면 2

샀어!
2005/06/10 08:57
결국 샀어.
Cannon EOS 20D를...
근데 허리휘어져..
2005/06/10 08:57 2005/06/10 0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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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돌기 2005/06/10 16:5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축하해! 나 한방 찍어줘봐!
  • majo 2005/06/13 09:4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허리 휘어져서 푼돈을 모으시겠다는 말씀이셨군요..ㅋㅋㅋ
  • hongyver 2005/06/13 11:2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허리 휘어져..땅에 떨어진 돈을 줍겠다는 이야기지...예술사진 찍어줄테니..양갱이 말고 영화쏴..
  • 산돌기 2005/06/14 19:0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나 좀 찍어봐. 양갱이 한박스 사줄게.

  • 날 좋아해주는 사람
    2005/06/09 09:06
    날 좋아해주는 사람
    당신을 알고 있지만
    모른척 합니다.

    내 나이가 되고 보니
    이렇게 알고도 모른척 지나는 인연
    헤아릴수 없이 많습니다.

    윤도현의 "사랑했나봐"에 나오는 가사
    "그 사랑은 니가 아니라서 왠지 슬플것 같다" 처럼
    어렸을때는 마냥 그때가 가슴아픕니다.
    나이가 드니 굳은살처럼 더 이상 아프지 않습니다.

    스스로 과장된 감정으로
    가슴 아퍼하지 말기를 바랍니다.
    먼훗날 서로 웃으며 만날수 있기를 바랍니다.
    2005/06/09 09:06 2005/06/09 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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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돌기 2005/06/09 17:3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헤아릴 수 없이 많은 사람들이 널 스토킹했건만
    넌 모른척하며 즐겼단 이야기구나.

    ----------------------------------------------
    날 스토킹하는 너
    널 알고있지만
    안면('앞면' 아님) 팍 깝니다.

    팍 삭고나서보니
    이따우 안면 깐 악연
    댑따리 많습니다.

    산돌기의 '스토킹했나봐'의 가사
    '그 스토킹 내가 당해서 왠지 슬플것 같다' 처럼
    영계때는 마냥 그때가 변비처럼 아픕니다.
    팍 삭고보니 아예 탈장되어 더 이상 아프지 않습니다.

    지혼자 설치는 감정으로
    똥꼬 째지길 바랍니다.
    먼훗날 너도 탈장되어 만날수 있기를 바랍니다.

    띱띠리띱띠리 그럽띠다 띱띠리띱띠리 그럽띠다
  • majo 2005/06/10 18:2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음.. 앞면이라고 하나요? 안면 아니고??
  • hongyver 2005/06/12 02:1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ㅋㅋㅋ 잘했어..

  • 결론은...
    2005/06/08 09:18
    옳고(true) 그름(false)은 상대적이다.
    좋고(like) 싫은것(hate)은 불분명하다.
    과연 우리는 무엇을 해야 하는가?
    어떤것을 기준으로 선택해야 하는가?
    그것은 바로.
    결과가 좋은 쪽. (good)
    이창연님 블러그에서

    실패하는 리더의 70%는 단 하나의 치명적인 약점을 가지고 있다.
    그것은 바로 실행력의 부족이다. 오늘날 미국 경영자의 95%가 옳은 말을 하고 5% 만이 옳은 일을 실행에 옮긴다.
    - 포춘지 -
    미병님 블러그에서

    생각이 많다. 옳다고 생각하고 말했으면 실행에 옮기자.
    그것이 곧 옳고(true), 그름(false), 좋고(like), 싫은것(hate)의 기준에서 헤메이지 않고 결과가 좋은쪽을 선택한것이다.

    그럼 최소한 실패하는 리더가 되지는 않겠지?
    2005/06/08 09:18 2005/06/08 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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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돌기 2005/06/08 19:2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리더가 되지 않으면 실패하는 리더도 되지 않는다.
    리더가 되지 않기 위해 부단히 노력하라.
    1년후 사장이 너더러 팀장하라고 하면 넌 대리하겠노라 외쳐라.
    3년후 사장이 너더러 부장하라고 하면 넌 과장하겠노라 외쳐라.
    5년후 사장이 너더러 이사하라고 하면 넌 일산을 떠나라.

    헉`` 약 먹을 시간이다!

  • 충고를 하려거든
    2005/06/07 08:52
    충고를 하려거든
    상대방의 이야기를 다 듣고
    결코
    "내가 너보다 지위가 높아서" 라던가
    "나이가 많으니까" 라는 느낌이 들지 않도록 해라.
    실의에 빠져 있는 사람은 무척이나 꼬여 있다.
    자칫 어설픈 충고는 상대방을 더욱 수렁에 빠져 비참하게 만들수 있고
    충고로 듣기 보다는 비난 이나 비방으로 들으려 하여 너를 미워할수도 있다.

    어쩌면 이미 너에게 충고를 구하는 사람은
    충고를 원하는게 아닌 자기자신의 행동이나 생각에 동의 또는 동감을 원하는 지 모른다.

    부정적인 이야기보다는 긍정적인 이야기를 하자.
    늘 부정적인 이야기를 입에 달고 다니는 사람은 생각뿐 아니라 무슨일에 있어서 부정적이며 패배의식에 젖어 있으며 실제로 어떠한 일이든 부정적인 결과를 낳을수 밖에 없다.
    2005/06/07 08:52 2005/06/07 0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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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돌기 2005/06/08 19:0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니 똥이 참으로 굵다.

    나이가 많으니까...
  • 산돌기 2005/06/08 19:0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 맞다! 굵은 이유가 있지. 난 알지. 너의 가장 심한 욕을 난 알지. 예전에 같이 오락하면서 상대방에서 퍼부은 네 욕설을 난 기억하노라.

    "에이 나쁜놈아, 내일 아침 XX나 걸려라!"

    힌트: XX=ㅂㅂ

  • 취미가 직업이 되면
    2005/06/03 08:37
    누가 그러더라..
    취미는 취미고
    일은 일이다
    취미가 일이 되었을때는 취미였을때의 즐거움이 사라진다고...

    내가 전에 토목 설계회사에 다녔을때
    지금의 직업 컴퓨터(프로그래밍)는 취미 생활이었다.
    그렇지만 누구 말처럼 즐거움이 사라지지도 않고
    직종(?)변경으로 인해 후회(?)도 한번 안했다.
    물론 설계회사도 괜찮았지만 지금도 충분히 만족한다.

    취미가 직업이 될수 있다는건
    분명 행복한 일이다.

    하지만 취미와 일을 헷갈리지는 말자.
    취미가 직업이 되는것과 헷갈리는건 분명 다르다.

    요즘 들어 사진찍는 취미가 생기려고 한다.
    1~2년후에 혹시 사진사가 되어 있을지 모르겠다.
    2005/06/03 08:37 2005/06/03 0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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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ally 2005/06/03 09:3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카메라... 반대 안할께...
    사진찍는 재미를 물씬 느껴보길 바래...
    내가 한적은 없지만 그래도... 주변서 마니 봐서 그런가...
    낯설지는 않아... 카메라가...
  • 산돌기 2005/06/08 18:4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죽는날까지 취미생활 하것구먼. 마지막의 네 취미이자 직업은 장의사겠군. 스스로 자신의 관을 짜고 들어가 눕는... 쫌 살벌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