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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5/03/20 윔블던(Wimblend)
  2. 2005/03/19 お茶つけ 7
  3. 2005/03/17 독도 3
  4. 2005/03/15 도토리 2
  5. 2005/03/13 담배... 3

윔블던(Wimblend)
2005/03/20 02:09

노팅힐, 브리짓존스, 러브액츄얼리에 이은 영국표 로맨틱 코메디...
스파이더맨에 나왔던 커스틴 던스트, 뷰티플 마인드 조연의 폴베타니

테니스 선수 둘이 윔블던에서 사랑을 하게 된다는 이야기.
이제 영국표 로맨틱 코메디도 지겨워 지는 보다.
뭐든 도가 치나치면 쉬~ 질리는법...
옛날 홍콩영화가 그랬지 않았던가..
후유증도 꽤 오래 가는데...

그건 그렇고
실제와 영화로 보는 런던거리와 런던아이는 색다른걸?
영화내용보다 오히려 혹시 가봤던 곳 아닐까 찾는데 급급...
제사보다 잿밥에 관심이 많았던 영화 ^^;
2005/03/20 02:09 2005/03/20 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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お茶つけ
2005/03/19 18:47

보통 국물이 거의 없는 일본요리에서 밥을 차에 말아먹는 다소 특이한 경우...

보통 녹차라는 뜻을 가진 오차(お茶) 하고
담그다, 적시다 라는 뜻을 쓰케루(漬ける)가 합쳐진 이름이다.
회식의 끝부분이나 간식 또는 간단하게 밥을 먹을 때 찬밥에 따뜻한 국을 넣어 먹는 음식이다.
깔끔하고 담백한 맛이 난다.
차뿐만 아니라 여러가지 재료를 첨가해서 먹기도 하는데...
내가 먹은건 연어...
김을 넣어 먹는 사람도 있고...
2005/03/19 18:47 2005/03/19 1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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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달기 2005/03/20 00:5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존거 먹고 사는구먼. 난 매일 같은 반찬 먹는데말야.
  • 홍가이버 2005/03/20 02:1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럼...타국에서 고생한는데 먹는거라도 잘먹어야지..벽에 X 칠할때 까지 살지..
  • majo 2005/03/20 12:3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어..그냥 따뜻한 녹차에 말면 되는거에요? ㅋㅋ 아닌가? 레시피!!! 레시피!!!
  • 야옹이 2005/03/20 23:3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혹시 일본 영화 같은데서 가끔 보이는게 있는데 빨간색의 젓갈류 같기도 하고...
    물컹한 소 혀 같이 생긴게 뭔가요? ^^;
  • 홍가이버 2005/03/21 22:1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majo//음...대충은 알고 있는데 좀더 정확하게 만드는 법을 일본 친구에게 물어보도록 하죠 ^^
    야옹이// 물컹한 소...같은...뭘까요? 저도 못 본거 같은데..영화나 밥먹을때..아마다..명란젖아닐까 싶은데...상상을 초월할 정도로 많이 먹거든요..일본사람들..
  • 청담 2005/08/02 14:4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마지막에 말차한스푼 넣어 드세요.
    기가차게 맛있습니당
  • hongyver 2005/08/02 20:0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말차가 뭘까? 흠..기가차게 맛있나요?
    먹고싶어라..근데.."청담"이라면...누구시더라..

  • 독도
    2005/03/17 21:32
    회사사람중에 아직까지 독도 문제로 나에게 이야기를 걸어온 사람은 없다.
    오히려 중국인 녀석이 나에게 독도문제를 물어봤을뿐이다.

    관심이 없는걸까? 관심이 없는척 하는 걸까?

    뭐 굳이 내가 나서서 떠들고 싶지는 않지만 일부러 물어보면 똑바로 가르켜주기 위해서라도 공부(?)좀 해야겠다.

    낑구기

    1. 일본의 식민지 시절은 축복이었다고 말한 한승조 고대 교수는 도대체 어떻게 생겨먹은 사람일까?
    친일수구꼴통이라고 하더니...
    친일청산이 없고서야 과거청산이며 용서와 화해는 없다.
    아울러 나눌줄 모르고 이기적인 기득권층의 반성도...그나물에 그밥이겠지만

    2. 국제사법재판소국제해양재판소..글쎄다...UN조차 정의보다는 힘의논리에 좌지우지되는 세상인데...인정하기 싫지만 선진국이고 돈많고 잘사는 일본의 정치적 수작(?)에서 올바른 판단이 나올수 있을까?..

    3. 방금 뉴스에 나왔다..이건희..그..자가 프랑스 스키장을 통째로 빌렸단다...차라리 독도를 사라...젠장.

    아니 요즘 왜들그래? 나 애국자 만들려고 작정을 했나?
    2005/03/17 21:32 2005/03/17 2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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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달기 2005/03/20 00:5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마일드세븐' 끊고 '디스'나 피워 자식아!!
  • 한글사랑 2005/03/21 16:0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먼저 허락없이 글 남겨서 죄송합니다.
    검색형 한글아이디로 블로그를 홍보할 수 있는 방법이 있어서 글 남깁니다.
    모든 검색사이트에서 자신의 '한글아이디'가 키워드 처럼 사용됩니다.
    RSS리더, 플래시 포토 앨범도 서비스 하니 블로거들에게는 유용한 서비스 일거 같습니다. 그럼 정보 가득한 알찬 블로그 만드시길...www.atfree.co.kr

  • 도토리
    2005/03/15 00:44
    답답해서 싸이는 별로 좋아하지는 않지만
    지인들이 하고 있기때문에 가끔 방문하곤 하는데..
    세상모르는 철부지였던지...
    어느 센스있는 사람이었던지...
    입가에 웃음이...



    싸이에서 한 답장 보기

    2005/03/15 00:44 2005/03/15 0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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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달기 2005/03/20 00:4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퍼갔어 후후 출처는 냉겼다.
  • 홍가이버 2005/03/20 02:1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싸이질 하다 보면 많이 볼텐데...

  • 담배...
    2005/03/13 17:43
    거의 한달을 끊었던 담배를 어제 다시 피기 시작했다.
    엄청난(?) 일의 스트레스를 해소하기 위해서는
    잠시 컴퓨터에서 멀리 떨어져
    멍한니 앉아 있을 시간이 필요한데...
    마땅히 그 구실이 없다.

    담배냄새는 내가 맡아도 싫지만
    (비단 냄새뿐만 아니라 건강에도 나쁘다고 하니..ㅡㅡ)
    담배를 피지말자는 스트레스와 일에 대한 스트레스를
    견디느니 차라리 피자고 한 결론이지만...

    역시나 담배는 나의 체질에 안 맞는듯...
    스트레스해소의 다른 방법을 찾는다면 당장이라도 안 피겠다만..

    코딩(?) 또는 일이 안될때 담배한대 피다 '유레카~'를 외쳐 본사람이라면 담배의 유혹을 견디길 어려울듯...

    쓰고보니 궤변에 지나지 않는군...
    2005/03/13 17:43 2005/03/13 1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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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군 2005/03/18 13:2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일본에도 목캔디 있나요?

    http://www.marineblues.net/mb/diary/05work/img/20050224.jpg
    http://www.marineblues.net/mb/diary/05work/img/20050228.jpg

    마린블루스에 목캔디 금연이 나와서 해봤는데
    효과 좋습니다...
    헤헤...
  • 홍가이버 2005/03/18 14:2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당근있지...그냥..일본에 있는게 한국있다고 생각하면 돼...자존심 상하지만..
    금연에 가장 효과적인건 담배피는 사람 근처에 가지 않는거..이게 가장 중요한거 같다...옆에서 담배피면 웬지 나도 모르게 손이 가니까? ㅡㅡ;
  • 산달기 2005/03/20 00:5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술도 안먹구 술자리도 안가야해. 술취하면 당장 하나 물게된다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