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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5/02/20 世界の中心で愛をさけぶ。。。
  2. 2005/02/20 불안하다... 8
  3. 2005/02/20 요코하마-차이나타운과 요도바시
  4. 2005/02/17 발렌타인... 2
  5. 2005/02/13 집착이라는 착각... 4

世界の中心で愛をさけぶ。。。
2005/02/20 23:53

스포일러 조끔..
고등학교 2학년 여름. 동급생인 사쿠(고등학교 때의 사쿠타로: 모리야마 미라이)는 얼굴도 예쁘고 우등생에 스포츠까지 만능이자 모든 남학생들이 동경하던 아키(나가사와 마사미)와 하교 길에 마주친다. 천연덕스럽게 사쿠의 스쿠터를 올라탄 그녀는 이후 라디오 심야방송에 응모엽서를 보내고, 워크맨으로 음성편지를 주고받는 등 투명한 사랑을 키워나가는데...



가장 행복한 순간에 찾아온 슬픔으로...
사랑의 본질을 깨닯는다?!

그냥 슬픔은 있고 감동은 없었던 영화.
슬픔보다 감동이 좋아!
2005/02/20 23:53 2005/02/20 2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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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안하다...
2005/02/20 23:22
불안해서 못 보겠다.
처음엔 가족의 아픔에 대한 주제로 전개 되는 듯 싶더니...
지금은 3류 삼각관계 드라마로 변해가고 있다.

어머니와 사랑하는 여인을 구별 못한다는 은호
아이처럼 울고 불며 땡강부리는 은섭
그 사이를 오고가는 정은

머리로는 이해가 되는 정은의 태도는 가슴으로는 이해가 될수 없다.

결국 은호은 고마운 인연일뿐 사랑은 은섭이라는 이야기인가?
개인적으로 은호에게 몰표를 주고 싶다.
2005/02/20 23:22 2005/02/20 2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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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ajo 2005/02/21 20:5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은섭이 연기 짱..ㅋㅋ
  • 날군 2005/02/21 22:1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죠?그죠?
    논스톱보고 은섭이 첨보는데 깜딱 놀랬답니다~

    요즘 봄날이 좀 이상하게 돌아가긴 하지만,
    그래두 결과가 궁금해지네요~ ㅎㅎ
  • majo 2005/02/22 01:5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논스톱에서도 은섭이가 나왔었어요?? 그랬나? 저는 전도연이랑 나왔던 드라마에서부터 눈에 띄었었는데....
  • 홍가이버 2005/02/22 08:3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은섭이 시러.은호 좋아.
    웬지 뺏기는거 같고...참는사람이 더 대접 못 받는거 같고..
    사랑은 움직이는 거야? 그런거야? 뺏고 뺐기는거야?
    영원했으면 좋겠어...잉잉잉..
  • 홍가이버 2005/02/22 08:3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ㅡㅡ;
    나 아직 얘..
  • 날군 2005/02/22 22:3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논스톱2였던가? 암튼 박경림이랑 조인성~ 알아주는 커플이었죠~ 물론 극중에서~ ㅎㅎ
  • majo 2005/02/23 23:0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못본 드라마를 화일로 다~ 보고 난담에 문득 드는 생각....
    '10번찍어 안넘어 가는 나무 없다'

    물론 나무꾼이 멋진 도끼로 찍어줘야 겠지만...은섭이처럼...ㅋㅋㅋ
  • 홍가이버 2005/02/24 10:4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기다리세요..제가 찍어드릴께요..ㅋㅋㅋ

  • 요코하마-차이나타운과 요도바시
    2005/02/20 12:55
    곤로..일본말로도 곤로...

    시현이가 출장을 와서 라면집과 야키니끄집에 갔다.
    쿠로즈미상과 우가상과 라면집...

    이찌야나기상과 고기집에 왔다.

    양이 참 빈곤하다. 푸짐하게 차린 한국 고깃집이 그립군..
    숯불 구이인가?

    시현이 일하는데 한컷...
    눈좀 그렇게 뜨지마...

    웬일로 눈이 왔다.

    노트북 램도 좀 사고 요즘 필(feel)이 꽂히고 있는 카메라
    Cannon EOS 20D 가격도 좀 알아보기 위해 요코하마에 왔다.

    몇번 와봐서 그렇게 헤매지는 않았다.
    요코하마역에서 내리자 마자 왼쪽으로...

    우선은 빅그카메라에...

    다음은 요도바시카메라...

    일단 카메라가 유명하고
    그외 전자부품(핸드폰, 가전제품등등)등도 조금 팔고
    딱 여기가 전부..
    요도바시는 한군데 더 있긴 하다. 노트북 램 값을 알아봤더니 한국보다 비싸다.
    또 카메라도 인터넷(일본에서)으로 사는게 이곳에서 사는것 보다 훨 싸다...

    나온김에 모토마치와 차이나 타운을 둘러보고 가기 위해 들른곳
    항구가 보인는 전망대,공원 이라는 곳...

    그다지 별로 좋아 보지 않는다.

    그래도 한컷.
    뒤로 보이는 빨간 타원가 마린타워.
    그쪽이 유명한 랜드마크가 있는 곳.

    외국인 묘지라고...뭐든지 관광자원화하는 놀라운 일본

    외국인 거리라는데
    제법 운치있다.

    무덤들...
    항구라 옛날에 제법 외국사람들이 많이 살았던듯...

    여지껏 본 거리중 가장 마음에 드는곳...
    한적하니...

    모토마치거리
    명동쯤 될까?

    모토마치를 이쪽으로는 서양인들이 주로 살고
    건너편으로는 차이나타운이고

    PET BAR
    너무 재밌지 않어?

    입구에 서 있던 상징물

    그 앞 거리는 이렇게 복잡하고

    장소를 옮겨서 차이나타운으로...

    일본속에 중국이라...

    어느 공원앞에서

    밥을 먹기 위해 들어간곳
    차이나 박물관

    밥도 먹고
    경극이나 중국음악연주를 들을수 있다.

    내가 먹은 볶음밥

    쟈스민차...

    시작하는 경극


    화장이 진한거 아냐?

    끝나고 인사할때

    어느 차이나타운을 가도 있는 대문...

    야경도 한번 찍어봤는데...
    사고싶다. EOS 20D...
    2005/02/20 12:55 2005/02/20 1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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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발렌타인...
    2005/02/17 00:23


    일본 회사 동료들에게서 받은 발렌타인 쵸코렛...
    모두 본인들이 직접 만들었다고
    위쪽이 다카사키상 아래쪽이 코지상이 만든것...

    아까워서 먹을수가 있어야지...

    발렌타인은 전세계적으로 문화행사로 자리잡은듯...
    우리나라에서는 한때 분별없는 서양문화로 쵸코렛 대신 떡을 먹자는 운동도 있었는데...
    뭐 있는걸 즐겨도 그다지 나쁘지는 않을듯...
    2005/02/17 00:23 2005/02/17 0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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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ajo 2005/02/19 22:1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뉴질랜드에서 초콜렛을 예쁘게 만드는 할머니가 운영하는 가게가 있었는데... 초콜렛 가게도 좋든데요.. 사람들이 모두 행복해 하는게..^^:
  • 홍가이버 2005/02/20 12:1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쵸코렛 주세요 ^^a

  • 집착이라는 착각...
    2005/02/13 08:26
    어쩌면 그럴지 모릅니다.
    집착이라는 착각이었는지...

    하루 24시간중 절반이상을 그녀가 보고 싶었거나...
    때론 그리움에 그녀의 사진을 꺼내 보거나 혹은 먼 발치서 그녀를 훔쳐보았던건...

    집착이 아니라 그리움이며 사랑입니다.

    tomato님에게 트랙백
    http://his3355.mireene.com/tt/rserver.php?mode=tb&sl=83
    2005/02/13 08:26 2005/02/13 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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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영탱 2005/02/14 17:4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냐....
  • 홍가이버 2005/02/14 18:1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뭐가 아냐...임마...(불끈!)
    주위에 피해가 없다면 집착이 아니지 아닐까?
    에또...자기자신을 너무 망가뜨리지만 않는다는 전제하에...
  • 지영탱 2005/02/15 09:2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집착이든 그리움이든 사랑이든 머가 어떠냐?...
    아직두 생각난다는 것이 가슴아픔이지.
    머든 어때?... 맘가는대로 걍 두면 되지...

    오늘두 즐건 하루~~
  • majo 2005/02/19 22:1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래도 시간이 흐르면 해결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