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락처 - 비상시...
2005/01/13 20:27
가족과 내주변사람들과 수첩을 잊어버렸을 경우
공항에서 인터넷이 되는 어떤곳에서라도...
만일을 대비해서...

일본회사 주소
神奈川県藤沢市 Kearny Place藤沢Building530-6
Kearny Place Fujisawa Building 530-6, Fujisawa, Fujisawa-shi
Kanagawa 251-0052 Japan
To hong sungje

일본 집 주소
神奈川県藤沢市花の木16番24号 シャンプルコモード 2213
hana no ki 16-24 sanpurumodo 2213, Fujisawa-shi
Kanagawa ,Japan

일본에서 집으로전화
0046+010+82+31+918+4746

한국에서 일본핸드폰으로
001 + 81+ 80 + 3441 + 0671

일본회사 전화번호
TEL +81-(0)466-25-3070

이사님 일본핸드폰
080+3443+5249

일본에서 한국회사
TEL:82+2+3446+3071
FAX:82+2+3446+3072

이걸 왜 진작 생각하지 못했을까?
바보..
2005/01/13 20:27 2005/01/13 2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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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화...
2005/01/12 00:37
일주일동안 기침을 한다는건
너무나 괴로운 일이다.
온몸에 기력이 빠지고 매사가 귀찮고 춥고 배고프고 웅크러들고...
몸이 너무나 말이 아니다.

하고자 하는이야기가 이게 아니고...

어쩌면 이제 인생의 두번째 전환점이 - 첫번째는 토목쟁이에서 전산쟁이로 돌아설때 였고...
- 될수도 있는 시점에 온듯 하다.
이번이 첫번째와 다소 다른것은 첫번째는 내 의지였지만...
이번은 그렇지 않다는것...이외에는 다를께 없지만..두렵다..

나를 잘 보아준다는건 분명 좋은것만은 아니다.
모조리 부담이다.
(이유없이 잘 봤겠어?)

나이들면 ''이 많아진다고...누가 그랬던가...
솔직히 말해서 ''난다...
일도 그렇고 사람관계도 그렇고...
역시 B형은...

요즘같이 생각이 많을땐...
거울속에 나하고 이야기를 나눈다.(나 캔디 맞어 ^^)
달리 이야기할 사람도 없고...
2005/01/12 00:37 2005/01/12 0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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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야옹이 2005/01/12 00:4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나이가 들면 정말 새로운 사람을 만난다는게 그리 쉬운게 아니더군요 ^^;
    RSS 리더에 등록해서 글 보고 있는 한 사람이랍니다 ^^;;;
  • 홍가이버 2005/01/12 08:4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러게요...이 나이들도록 뭐했나 싶고...만날 기미만 보여도 겁부터 나니...
    그나저나 보고 계신다니 쑥스럽네요...후후..
  • 날군 2005/01/12 13:4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나이들면 이렇게 되는구나...음...
    전 더 들어봐야알겠네요~ ㅎㅎ
  • majo 2005/01/14 20:4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나도 더 들어봐야지..ㅋㅋㅋㅋ
  • 니하오마 2005/01/31 16:3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것저것 생각해 보니 끝이 안보이더군,,, 현재에 살고 있는 나,, 불안한 미래는 잠시 접어두기로 했지...그래서 난 만나고 있지 .
  • 홍가이버 2005/01/31 17:1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니 블러그는 언제 들어왔어? 후후..

  • 하울의 움직이는 성과 인크레더블
    2005/01/09 18:03

    미야자키하야오 감독의 작품
    마법에 걸린 소녀와 마법을 풀기위해 떠난 길에서 전쟁을 멈추고 자기 자신도 마법에 풀려났다는 이야기.
    전체 스토리를 이해하기위한 이유가 없다.
    단지 전쟁과 마법을 벗어나기 위한 희생, 진심에 대한 어설픈 암시..

    이젠 미야자키하야도 슬슬 지겨워졌는가...



    픽사의 애니메이션
    몬스터 주식회사,니모를 찾아서 에 이어 6번째란다.
    3D 애니메이션인데 마치 영화같은 영상이 그저 놀라울 뿐이다.
    (드림웍스의 슈렉이 있구나...)
    재미로 치면 최고다...

    2D의 일본애니메이션과 3D의 미국애니메이션...
    대세는 3D 로 기운것 같은데...
    2005/01/09 18:03 2005/01/09 1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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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ajo 2005/01/11 20:1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쳐..재미론 인크레더블~
  • 홍가이버 2005/01/11 21:2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재미로 따지면 하울에 성보다 인크레더블이 훨씬있었어요...
    마죠님도 2개 다보셨나보군요.
  • majo 2005/01/14 20:4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넵..저두 두개 다 봤슴다..

  • "미인천사님께서 회원님을 찜하셨습니다. 1:1채팅을 수락하시겠습니까?"
    2005/01/09 08:03
    인터넷을 하다보면 정말 많이 보게 되는 얼굴...
    미인천사...

    도대체 누굴까?
    Daum에서만 보이다 요즘은 Naver에서도 보이던데...
    우리들의 지식인 네이버에서도 모른다하고...

    혹시 누구 아시는분 계신가요?



    2005/01/09 08:03 2005/01/09 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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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달기 2005/03/20 00:5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신경쓰지마

  • 뭐가 이래?
    2005/01/06 21:01
    명절을 피해 한국에 들어갔건만...
    이것저것 할것 하나도 못하고 그냥 그대로 돌아오고 말았다.
    그 짧은 10일동안 2일을 회사에 나가고 4일을 감기몸살로 누워있었다.
    오고가는데 2일..
    결국 10일에서 8일을 소비..남은 2일..
    어머니, 형, 형수님과 하루..
    동호회 (내가 회장을 맡았던 관계로) 모임의 저녁식사와 스키장 모임으로 하루...

    또한 역시나 고사하려고 했던 동호회회장을 또 다시 맡았다.
    명목상 이유는 작년에 일본으로 갔기 때문에 고생한 부회장에 비하면 난 아무것도 한 일이 없기 때문이란다. 사실 할말은 없다. 그닥 어려움도 없으니 그냥 하기로 했다.

    그리고 꼭 만났어야 할 대학동창과 친구 몇놈을 못만났다.
    굳이 핑계를 대자면
    대학동창은 전날 전화를 걸어와서 - 내가 그동안 전화를 정지 시켰건만 아무것도 몰랐다 그 친구는 - 내일 모임이 보자고 하는 일방적인 약속에 그만 까맣게 잊고 말았다.
    친구 한놈은 정월에 보기로 했으나 마침 스키장약속과 겹쳐 저녁늦게라도 보려했으나 역시 뜻하는대로 되지 못했고 - 일산과 분당은 그리 만만한 거리가 아니다
    친구 또 한놈은 몇번의 전화에도 묵묵부답 결국 메신저 메모를 남겼음에도 연락없음으로 결국 또 못봤다.

    인연이 이어지고 끊어지는 것은 모두 자기의 의지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라는 묘한(?) 글을 홈피에 남긴 옛 회사동료도 있었지만 역시 연락한번 못해봤다...

    결국은 오버하지말고 바쁜척하지말라는 소리 들었다.
    그래 그럴께..

    도대체 뭐가 이래?

    아직도 감기기운이 있다. 목도 아프고...
    이참에 담배를 끊어버릴까 보다..
    2005/01/06 21:01 2005/01/06 2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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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ajo 2005/01/08 00:2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중 하루였으니 엄청난 감사를..ㅋㅋㅋ 지금은... 때아닌 감기몸살로 죽을 지경입니다...
  • 홍가이버 2005/01/08 04:3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감사까지는...쏘세요...
    감기를 저한테 옮으셨나?
    가끔은 주위사람들한테 힘을 얻기도 하지만 때로는 그 사람들로 인해 좌절하기도 하네요...
    이럴때 어떡하세요?
  • majo 2005/01/09 14:2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포기해요...ㅋㅋㅋㅋ ㅡㅡ 작은마음 회원 A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