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년간 사랑
7년간의 사랑...
도대체 어떤 느낌일까? 헤어질땐 도대체 어떤 느낌일까?
음악과 영상 그리고 가사를 읽으면서 느끼는 이 심심하고도 건조한 슬픔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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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간 사랑 2009/08/08 0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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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발바닥...발목... 2009/08/07 08:29
평소 지인들이 좋아하는 이상형에 대해 물어볼때...
손 이쁘고 발목 이쁜 여자가 좋다고 이야기하고 다녔더니... 지인이 뜸끔없이 던져준 링크하나...(다소 민망할수도 있으니 혼자 보시는게 좋을듯합니다.) http://bakky.egloos.com/2216568 다소 저렴해 보이긴 해도 나름 철학(?)도 있고 해학도 있고... 정성(?)이 대단합니다. 하지만 전 발바닥 보다는 발목입니다. 이 고마운(?) 지인의 정신상태를 단면을 보여주는 사진 한장. 휴가가서 술쳐먹고 바위에 부비부비하는 4차원의 정신세계를 가진 능력자. (참고로 사진은 라이프발란스에서 무단 링크) ![]() 이사진을 보고 얼마나 웃었는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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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을 쫓는 아이 (The Kite Runner, 2007) 2009/08/04 07:50
![]() 바쁜다는 핑계로 어쩔수 없이 택한 선택. 자기전 짧게는 10분, 길게는 30~40분 책읽기. 아프카니스탄에서 태어난 소년. 그곳에서 성장하면서 겪어던 일들. 그 일들의 중심에 연이 있다. 아버지의 사랑도, 핫산의 맹목적 충성도 그랬다. 마지막 속죄도 결국 연을 날리며 어렸을때 핫산이 자기한테 했던것처럼. 자기도 연을 쫓는다. 신분/인종/차별/전쟁/가족/인생/선택/후회/용서/속죄.... 남은 생을 다 살아도. 저 단어들 앞에서 당당하고 자신있고 진정한 의미를 이해할수 날이 있을까?
TAG 연을쫓는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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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대 vs 국가대표 2009/08/03 07:41
해운대 하지원의 사투리와 이민기 러브스토리 말고는 딱히 기억나는게 없다. 130억을 들인 CG는 몇몇 장면을 빼고는 그다지 감흥을 받지 못했고... 한국 첫 재난 영화라고는 하지만 재난후 이야기 거리가 별다른게 없었고... 게다가 전봇대씬(?)에서 소리치며 대사하는 장면은 자막없이는 무슨말이 도저히 알아들을수 없다. (특히 박중훈의 대사는...) 적당한 코믹에 적당한 CG에 적당한 영화. 해운대에 겁을 먹고 웬지 꺼려지는 국가대표. 기대를 안하고 봐서 일까? 웃다 울다 오랜만에 손뼉까지 쳐대며 봤다. 130억원을 들인 해운대의 CG보다 스키점프의 CG가 더 감동적이었다면 내가 싼마이일까? #1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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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패밀리 보다는 해운대가 훨씬 가족애가 느껴졌음 그렇게 가족을 잃어가면서까지 일에 몰두했던 아버지는 결국 인류의 안정 보다는(?) 가족을 구했고, 단순히 이웃이었다는 이유만으로 죽을 고비에서 이웃을 외치고, 작은아버지를 개떡으로 보던 조카를 구한다. 이것이 패밀리보다는 와닿는 가족애가 아닐까 싶다. 아쉬운 CG는 최고의 스탭이 참여했더라도 노란색 머리로 염색만 한다고 미쿡인이 될 수 없듯 점점 아나지리라(빠른시일내에 어깨너머로 배운 기술을 우리힘으로 해내길...) 믿고, 만족하기엔 부족하지만 한 걸음씩 나아가는 희망이 보임. ![]() 킹콩을들다 완전 강추예요..정말 기대안하고 봤는데 억지로 만들어낸 감동이 아니라 참을수없는 눈물이 흐르는 .... 꼭 보세요 Over the rainbow 2009/07/30 08:31
Somewhere over the rainbow Somewhere over the rainbow Someday I'll wish upon a star Somewhere over the rainbow well, I see trees of green and red roses too I see skies of blue and I see clouds of white The colors of a rainbow so pretty in the sky I hear babies cry and I watch them grow Someday I'll wish upon a star Somewhere over the rainbo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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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고 7년의사랑과 7일의 사랑이 같지 않겠지?
단지 똑같이 아프다고(동의할순없지만) 동급(?) 대우는 지나친 단순화 아닐까?
원곡은 푸른하늘인가?
푸른하늘이 아니라 그뒤에 화이트에서 불렀던 노래라는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