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y do you have to be like others?
2009/07/27 13:27
바람에 날리는 갈대...
찢어지는 듯한 바이올린 소리...
저런 바람과 저런 소리를 담은 사진을 찍고 싶다.
추가로 기타로 연주하고 싶은곡이 생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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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y do you have to be like others? 2009/07/27 13:27
바람에 날리는 갈대... 찢어지는 듯한 바이올린 소리... 저런 바람과 저런 소리를 담은 사진을 찍고 싶다. 추가로 기타로 연주하고 싶은곡이 생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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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밀리빼밀리 2009/07/27 08:46
![]() 뮤지컬 같은 연극 달동네의 하숙집 사람들의 인간애에 대한 이야기. 가족의 소중함을 전한다고는 하나 그건 웬지 억지스럽고... 연극을 보고난 곱게 자란 한 지인이... 70~80년대 배경같은 지지리 궁상떠는 모습에 왜 인간적인 따뜻함을 느껴야 하는지... 왜 슬픈지 전혀 공감하지 못하겠다고 했다. 일단... 감성이 메말랐네...논리나 이성으로 보지말고 감정으로 보라고는 했지만... 사실... 싼티(?)나는, 골목길 선술집같은 분위기에서 따뜻한 인간애를 찾는다는건 요즘 사람들에게 그다지 먹힐 만한 소재가 아닐지도 모르겠다. 조금 나이든 사람들에겐 향수를 불러 일으킬지는 몰라도. 다소 기대에는 못 미치었지만 간만에 연극관람에 만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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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인이묻는다 2009/07/23 08:51
![]() 살다보니... 못 잊을 만한 힘들었던 순간의 기억들이란... 첫 대입 시험에 떨어져 한숨쉬고 보낸 며칠의 기억도 아니고... 사람과 맺은 관계 또는 말에서 지인이 묻는다. "아끼는 친한 친구에게 배신을 당한거 같아요 혹은 뒤통수를 얻어 맞은듯 해요." 지인은 지금 내가 살다 경험해본 피하지 말고 즐겨라 라는 말이 있던가? 시간이 지나 마음이 안 아프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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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우 (Chaw, 2008) 2009/07/20 08:33
![]() 괴수 어드밴처는 무슨 긴장감도 없고 추격신도 없고... 동네 뒷산 올라가는게 어드밴처라며 구니스나 인디아나존스는 도대체 뭐라 불러야 하는건지... 그나마 심도(?)있게 깔리는 코미디(?)는 볼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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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적 사랑에 대한 단상(斷想) 2009/07/10 13:59
![]() 사랑을 지키기 위해 자존심 버리고 거짓말을 하는 승미의 사랑이나... 친구의 부부사이에 돈키호테처럼 들이대는 현태의 사랑이나... 결혼을 강요하는 해윤의 사랑이나... 땡강 부리는 사춘기 하루의 사랑이나... 이쪽도 저쪽도 아무것도 아닌 미적미적 활의 사랑도... 타인에 대한 배려와 타인의 감정은 안중에도 없고... 머리로는 안된다고 하는데 마음이 그렇지 않다고... 모두 이기적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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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음으로 듣는 캐논은 정말 듣기 좋죠... 아직 한곡도 마스터 하지 못했는데 언제...ㅋㅋ
꿈은 이루어질까?ㅋㅋ
미안한 이야긴데...기타는 포기하고...
피아노로 어때?
캐논하고 오버더레인보우하고 말할수 없는 비밀 OST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