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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8/01/04 아메리칸 갱스터 2
  2. 2007/12/27 경제를 살리자
  3. 2007/12/26 네셔널트레져vs나는전설이다 1
  4. 2007/12/21 아주 죽으라고 그래, 망할. 4
  5. 2007/12/05 작업당하다. 5

아메리칸 갱스터
2008/01/04 1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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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레이드런너, 흑우, 델마와루이스, 킹덤오브헤븐, 에어리언, 글래디에이터, 블랙호크다운의 리들리스콧 감독
대부, 원스 어폰 어 타임 인 아메리카와 같은 갱스터무비와 다를바 없을텐데...
실화를 바탕으로 한 이야기라고는 하지만...
선과악의 뻔한 스토리 임에도 불구하고 지루한 초반과 비교적 긴 2시간 반의 상영시간...
미국인이 아닌이상 미국의 70년대 배경으로 향수를 불러일으키지 못하고...

2008/01/04 14:28 2008/01/04 1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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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수리 2008/01/06 19:1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생각보다 스토리가 너무 길어서...나갈땐 엉덩이가 배기더군요....

  • 경제를 살리자
    2007/12/27 08:11
    다소 극한적인 비유일지 모르나 경제살리기가 도덕성을 압도했다고 한다.
    그렇게 우리다수는 경제살리길 원했다.
    역대 대통령중에서 경제를 제대로 살린 대통령이 있을까?
    (사실 박통때도 경제를 살린 대신 우린 민주주의의 많은걸 희생해야 했다.)

    여지껏 해왔던...
    일자리 숫자 늘리기와 GDP의 몇%에 목메는한...제자리 맴돌기다...
    삼성비자금이 터질때 이야기하것처럼 기업의 투명성, 도덕성을 통해 경쟁력을 확보해야하듯...
    노력하는 만큼 보상받는 건강한 사회가 되야 우리의 경제는 또 한번 점프할수 있을거다.
    그래서 경제살리기 능력만큼 도덕성 또한 무시 못하는 이유이기도 할터이다.

    게다가 경제를 살리기의 한부분으로서 부의 분배(양극화 해소)는...
    다같이 잘살던가 다같이 못살던지가 아니면...
    (현실적으로 모두 다 잘산다거나 모두 못산다는건 이론에 가까우므로)
    상대적으로 부의 가치가 많은 어느한쪽(당연히 가진쪽)이 양보할수 밖에 없다.

    세상에 공짜는 없는거다.
    A를 가지려면 B를 내놓는걸 이미 우리 고등학교 교과과정에서 배웠고...
    딱히 교과과정에서 배우지 않아도 어릴적 가게를 가서 100원을 주면서 아이스크림 사는걸 몸으로 체득했다.

    기득권(가진자)은 자기가 가지고 있는걸 내 놓으지도 않으면서...
    경제를 살린다고 부의 분배를 하겠다고 한다.
    노블리스오블리제의 높은 도덕성을 요구하지도 않는다.
    다만 받은만큼이라도 돌려다오.

    2007/12/27 08:11 2007/12/27 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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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셔널트레져vs나는전설이다
    2007/12/26 08:00

    사용자 삽입 이미지사용자 삽입 이미지

    하루에 2편보기.
    극의 높낮이가 없어 마치 책을 읽어주는 듯하고...
    어려운 문제를 척척해결해 나가는 천재주인공들과의 거리감과...
    10년전 인디아나존스보다 부족한 어드밴쳐....
    그런 네셔널트레져의 아쉬움을 달래기 위해...
    나는 전설이다 를 또 보다.
    후반부의 급결론으로 인해 어설픈 결말이 다소 아쉽기는 해도...
    텅빈 뉴욕 거리는 차체만으로도 공포이며 슬픔이다.
    첫 좀비를 대면하는 장면은 정말이지 숨쉬기 어려울 정도로 공포를 느꼈다.
    (어두운 구석에 모여있는 좀비들에게 후레쉬를 비출때...)
    텅빈 거리에서 마네킹과 대화를 하며 느꼈던 윌스미스 감정을...
    시끄럽고 복잡한 년말, 명동 한 복판의 많은 사람들속에서 똑같이 느꼈다면...
    나? 외로운거 맞어?

    2007/12/26 08:00 2007/12/26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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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니하오마 2007/12/27 14:2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ㅉ ㅉ ㅉ

  • 아주 죽으라고 그래, 망할.
    2007/12/21 07:23
    개발자 몇명이 나간뒤로...
    혼자만 바쁜척 하는건지...정신이 없다.
    건방진(?) 동료는...
    일정상의도 안하고 빨리 보내야 한다고 빨리 수정하라고 닥달...
    아주 죽으라고 그래...

    사진때문에 DVD 라이팅을 하려다 안되서...
    이것저것 손보다 보니...
    OS 재설치도 안된다...
    벌써 이주째 빌어먹을 망할 컴퓨터와 씨름중....

    선거 결과 보고...
    5년동안 산에 개망초 뜯으러 갈까 했더니...
    (어느 후보가 그랬다지...국운이 쇠한 이유는 개망초가 많이 피어서라고)
    그냥 뉴스만 안보면 되겠구나...망할
    2007/12/21 07:23 2007/12/21 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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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aro 2007/12/21 09:4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국회로 진출해 보심은??
    • hongyver 2007/12/21 16:39  댓글주소  수정/삭제
      그렇지 않아도...
      투표안하다는 사람한테 가서 내이름 적으라고 했는데...
      선관위에서 아무연락없네?
  • 행신여인 2007/12/21 12:0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회사가 바쁜 틈을 타서 한 자리 꾀차심이 어떨런지요..혹시 '한글이야호'dvd 도련님 방에 있나요?
    • hongyver 2007/12/21 16:40  댓글주소  수정/삭제
      지금 컴퓨터 수리중이라 방이 어수선해서...
      찾을수 있을까 몰라요 >.<

  • 작업당하다.
    2007/12/05 0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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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뜬끔없는 작업멘트를 날리는 넌 누구냐?
    '빠' 하나 경영하고 있다고 나보고 술먹자는데...
    클럽 둘러봤으면 내가 술을 잘 못 먹는다는걸 미리미리 알아봤어야지...
     
    그나저나 이거 나만 받는건줄 알고 있는데...
    다른 사람도 다 받는거야?

    아 행실을 더 바르게 하고 다녀야겠다.
    장가못갈라...

    궁금한건 못 참는 성격이라...
    사이트접속해서 뭐하는곳인지 둘러보는 친철함까지...ㅜㅜ

    마지막 멘트가...
    술은 지가 산데...그리고 장난치지말래...도대체 >.<









     

    2007/12/05 07:47 2007/12/05 0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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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신여인 2007/12/05 13:4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꽃뱀!!
  • maro 2007/12/05 14:0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경축 ...
  • 아이작 2007/12/15 01:1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친절한가이버...
    최소한 답장은 써보내줬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