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에 해당되는 글 882건

  1. 2007/11/26 세븐데이즈 6
  2. 2007/11/22 한발 늦게... 4
  3. 2007/11/18 점프
  4. 2007/11/12 요즘 듣는 노래... 4
  5. 2007/11/09 뛰는놈위에 나는놈

세븐데이즈
2007/11/26 09:04
사용자 삽입 이미지
꽉 짜여진 이야기...
영화보는 내내 같이 주인공과 같이 뛰어 다니기에 충분했다.
흠이라면 생동감을 주기위해 너무 흔들어댄 카메라때문에 약간 어지러움이 있다고 할까...

원래는 김선아를 주인공으로 목요일의 아이 영화제작에 한번 실패했다고...
김선아가 했으면 코믹이 되지 않겠어?

양치기소년이 되버린 박희순(경찰) , 신문지로 맞은 깡패두목 오광록(두목)도 최고.

지인결혼식이 끝나고...
다른 지인들과 시간을 맞추다 보니...
어쩔수 없이 쏘우4를 봤는데...
그 불쾌함이란...
세상엔 나처럼 아름답고 이쁜것을...
다보기도 시간이 부족한데...
굳이 시간내서까지 볼 필요는 없을듯...
2007/11/26 09:04 2007/11/26 09:04
Trackback Address :: 이 글에는 트랙백을 보낼 수 없습니다

  • maro 2007/11/26 10:5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세상엔 아름답고 이쁜것을... 다보기도 시간이 부족한데... 동감~!
    감기 조심하셈. 에취~
  • maro 2007/11/26 18:3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ㅎㅎㅎ 본문과 다른부분이 보이죠? ㅡ.ㅡ
  • 니하오마 2007/11/27 16:2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거 재밌남?

  • 한발 늦게...
    2007/11/22 09:53

    회사일이 딱히 바쁜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몸 상태가 안좋거나 약속, 일정은 그다지 많은것도 아닌데...
    여유가 없다...

    선거네 비자금이네 온통 시끄러운 세상속과 더불어...
    짝없는 처녀총각을 설레이게 하는 년말분위기에 편승해서...
    뜰떠 버린 심리적 상태랄까...

    뭐하다 뒤늦게 새벽같이 찾아간 남이섬...

    사용자 삽입 이미지

    photo by 쏭


    노란 은행잎은 다 어디로 가버린것이냐.
    이미 늦어버린 가을에 별만 담아왔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2007/11/22 09:53 2007/11/22 09:53
    TAG
    Trackback Address :: 이 글에는 트랙백을 보낼 수 없습니다

  • 찬빠 2007/11/22 18:1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결국 건진게 이것뿐이란말이옷?
  • 오도도 2007/11/23 21:3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쁘다.. 나 가져가도 돼욤.. 단풍잎 사진. ^^ 퍼가욤.

  • 점프
    2007/11/18 10:58
    사용자 삽입 이미지
    난타와 같은 넌버블(nonverbal)공연 점프.
    입구에 12살 미만의 아이들의 단체관람을 온듯해서 순간 긴장...
    다행히 양쪽 사이드로 앉혀서 관람하는데 크게 지장은 없었지만...
    중간중간에 날리는 센스있는 멘트는 무서웠다...
    (예를 들자면 저 아저씨 나쁜 아저씨...아저씨는 죽었는데 왜 눈떠요...등등 ㅜㅜ)

    그래도 1시간 반정도의 무술인지 체조인지...아크로바틱한 공연을 보고 나니 기분도 점프...
    음악도 공연내용도 중간중간 이벤트도 모두 재밌었다.
    보고나니 왜 공연제목이 점프인지 알게된다.
    나도 점프하고 싶어라.
    2007/11/18 10:58 2007/11/18 10:58
    TAG
    Trackback Address :: 이 글에는 트랙백을 보낼 수 없습니다


    요즘 듣는 노래...
    2007/11/12 09:28

    MP3를 하나 구입하면서...
    듣고 싶은 노래들이 있었다...
    중,고등학교시절 컴컴한 독서실(?)에서 들었던 그 노래들...
    오가면 듣고 있으니 내가 벌써 이렇게 나이를 먹었구나 깜짝깜짝 놀랜다...

    구창모 - 희나리, 모두다사랑하리, 아픈만큼성숙해지고
    김수철 - 못다핀 꽃한송이, 별리, 왜 모르시나
    김종찬 - 당신도 울고 있네요, 사랑이저만치가네
    동물원 - 거리에서, 흐린 가을 하늘에 편지를 써
    바람꽃 - 비와 외로움
    박길라 - 나무와새
    박남정 - 널 그리며, 사랑의 불시착
    배따라기 - 그댄 봄비를 무척 좋아 하나요, 난 바람 넌 눈물, 비와 찻잔사이
    백미현 - 부르지마, 하늘만보면
    변진섭 - 너무늦었잖아요, 너에게로 또다시, 로라, 새들처럼, 숙녀에게, 우리의사랑이필요한거죠, 홀로된다는것, 희망사항
    석미경 - 물안개
    소리새 - 그대 그리고 나, 나는외로움 그대는그리움, 난 바람 넌 눈물, 이 어둠의 이 슬픔 
    손현희 - 이름 없는 새
    송창식 - 가나다라, 고래사냥, 담배가게 아가씨, 피리부는 사나이, 푸르른날
    숨바꼭질 - 해오라기
    신계행 - 가을 사랑, 사랑 그리고 이별, 개똥벌래, 불씨, 유리벽
    우순실 - 잃어버린우산
    원미연 - 이별여행
    원준희 - 사랑은 유리같은 것
    유미리 - 젊음의노트
    이무송 - 사는게뭔지
    이상우 -  바람에 옷깃이 날리듯, 비창, 슬픈 그림같은 사랑
    이승철 - 인연, 마지막 콘서트, 서쪽하늘, 소리쳐, 안녕이라고 말하지마, 친구의 친구를 사랑했네
    이용 - 잊혀진 계절, 바람이려오
    이정석 -사랑하기에
    이지연 - 그 이유가 내겐 아픔이었네, 바람아 멈추어다오
    이치현 - 사랑의슬픔, 짚시여인
    이태원 - 솔개
    임지훈-사랑의썰물
    장덕 - 너나 좋아해 나너 좋아해, 소녀와 가로등, 날 찾지 말어요, 님떠난후, 예정된 시간을 위하여
    장혜리 - 내게 남은 사랑을 드릴께요, 추억의 발라드
    전유나 - 너를사랑하고도
    정태춘 - 떠나가는 배
    조덕배 - 그대 내맘에 들어오면은, 꿈에
    조용필 - 일편단심민들레야
    조하문 - 이밤을 다시 한번, 같은하늘아래, 내 아픔 아시는 당신께, 눈오는밤, 해야
    해바라기 - 모두가 사랑이에요, 사랑으로, 이젠사랑할수있어요, 지금은헤어져도,
    해오라기 - 사랑은받는것이아니라면서
    혜은이 - 당신은모르실거야, 열 정

    2007/11/12 09:28 2007/11/12 09:28
    Trackback Address :: 이 글에는 트랙백을 보낼 수 없습니다

  • 행신여인 2007/11/13 10:4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난 완전 이정석에 꽂혔었는데....조하문도 너무 좋아해서 꿈도 꾸고...아~~ 그 시절이 생각나네요...그럼 나도 나이든거??? 에구구.....낼 모레면 40이얌~~~~~뷁!
    • hongyver 2007/11/13 22:01  댓글주소  수정/삭제
      나이 40 이라고 해도...결혼하셨...>.<
      저 당시 노래는 기타치며 부를수 있었는데...요즘 노랜...도통...
  • 오도도 2007/11/23 21:3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나이든 티를 내면 안돼징.. 오빠.. ㅎㅎ

  • 뛰는놈위에 나는놈
    2007/11/09 08:18
    사용자 삽입 이미지
    대학로 쇼틱씨에터.
    반전에 반전이라는 추리극.
    처음부터 다소 지루했던 느낌이 결국 마지막까지...해서 반전이라고는 하지만...
    서프라이즈를 주지 못했다.
    배우들이 마음에 들지 않았기도 했지만 중간중간 대사가 씹히기도 해서일까...
    (가정부역(루이지)의 여자배우 연기는 괜찮았지만...)
    평은 좋은데 그다지 재밌게 봤다라고는 못하겠다.
    평일이라 얼마 안되는 관객(20명안팍?)에모두 여자커플들...
    공연시작하기 5분전까지 유일한 남자였다는 사실로 주최 측에 무료 팜플렛제공을 요구했으나...
    무명 배우와 악수로 만족...


    토요일 새벽에 남이섬 갈까봐...
    출근길 노란 낙엽이...
    나한테 막 말을 걸어...
    2007/11/09 08:18 2007/11/09 08:18
    Trackback Address :: 이 글에는 트랙백을 보낼 수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