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에 해당되는 글 882건

  1. 2007/06/15 핸드폰은 이제 기호품 5
  2. 2007/06/11 황진이/밀양 6
  3. 2007/06/04 추억 7
  4. 2007/06/03 캐리비안의해적-세상의끝에서/태양의노래 9
  5. 2007/05/28 봉평허브공원/삼양대관령/정동진/양떼목장 7

핸드폰은 이제 기호품
2007/06/15 08:55

사용자 삽입 이미지사용자 삽입 이미지
 비실비실 거리더니 결국 어제 술자리에서 운명을 다한 핸드폰...
이전에 쓰던 핸드폰(사진에서 오른쪽, x350)은 2001년도부터 2005년까지 5년여정도를 썼는데 지금 쓰는 핸드폰(사진에서 왼쪽,s350)은 2년도 채 안되서 고장.
(그러고 보니 꽤 늦게 2001년도 처음 핸드폰을 사용하기전까지 2000년말까지 난 삐삐를 사용했었다. 결국 삐삐회사에서 회사 접는다구 삐삐 환불금 받아가라고 해서 결국 핸드폰을 사용하게 되었지만...)

카메라기능이구 DMB구 다 필요없고 전화만 되는 싼 디자인 마음에 드는 핸드폰 없나...
AS센타가서 수리보단 사는게 났다고 하면 하나 장만해야 할듯 한데...번호이동은 하기 싫구...
그러자니 핸드폰 가격이 비싸구...

핸드폰 누가(?) 사주기전까지 그냥 다녀볼까?  ^^a

PM1:00
이만원이면 깨끗하게 고치다고 해서...결국수리했음...ㅡ.ㅡ

2007/06/15 08:55 2007/06/15 08:55
Trackback Address :: 이 글에는 트랙백을 보낼 수 없습니다

  • 입질쟁이~ 2007/06/15 19:0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옛날 pcs ㅎㅎ 수리하는 사람이 간절히 고쳐주고 싶지만 부품이 없어 안타깝다하여..
    지금의 핸폰으로 바꾸고.. 햇수로 5년 넘었다는...
    잠깐동안은 커버가 느~무 지져분했는데 ㅎㅎㅎ 요즘은 스티커 붙이고
    다시 분위기 UP 되었다는 ㅎㅎㅎ
  • 문홍이다옹 2007/06/15 22:2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LG SV330 보상기변하믄 얼마 안될거에요. 순 전화 기능만 있고요 디자인도 이뻐요.
    참, 돋보기 기능도 있어요!!

    난 SCH-B500 사고싶은뎅 넘 비쌈. 무조건 블루투스에 외장 메모리 있어함!!!!
    • hongyver 2007/06/15 23:03  댓글주소  수정/삭제
      나보고 실버폰을 사란 말이냐?
      예성이는 언제 보여줄껀데?
      이제 또 별보기 시작한거니?

  • 황진이/밀양
    2007/06/11 09:53

    사용자 삽입 이미지

    접속을 만든 장윤현 감독의 작품.
    티비 드라마의 원작소설인 나, 황진이 와는 다른 북한작가 홍석중의 황진이를 원작으로 영화화한 작품
    감독의 원작에 충실했다고 한 만큼 우리가 알고 있는 황진이와는 사뭇 다르다.
    (소설에서는 계급적 갈등을 중요시 한단다.)
    그것도 초반 잠깐 신분계급에 대한 갈등을 보여주더니 이윽고 흔하디 흔한 멜로영화로 급반전.
    지금 내가 알고 있는 황진이는 온데간데 없고 노미의 여자만 남았더라.

    그럼에도 불구하고 무사히(?) 영화를 볼수 있었던건 송혜교의 연기와 자태(?)의 덕이 아닐까...

    "기생년을 이토록 어렵게 품는 사내가 어디있답니까?"
    헐 어렵게라도 품고 싶네...그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원작 "벌레이야기"는 아이의 유괴와 살인이라는 사회적이고도 묵직한 소재를 통해 용서와 구원 인간의 존엄성에 대해 질문하는 소설이라고 한것처럼...
    영화에서는 해결되지 못한 용서로  이야기 끝을 맺는다.
    그래서 그런지 영화를 보고난후 맘이 한구석 묵직한게 얹힌듯 답답하다.

    #1
    밀양으로 이사를 와서 피아노학원 포스터를 붙이기 위해 아이와 함께 전봇대 앞에서 포스터를 붙일때 아이가 손에 테입을 붙여놓고 전도연이 그걸 하나씩 떼서 붙이는 장면

    #2
    자기 아들을 유괴하고 죽인 범인을 용서한다며 면회를 가기전 범인의 딸이 남자들에게 매를 맞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그냥 모르척 하다 행인을 차로 치일뻔하면 "죽여놓고 미안하다고 하면 다야?"라는 소리를 듣는 장면

    2007/06/11 09:53 2007/06/11 09:53
    Trackback Address :: 이 글에는 트랙백을 보낼 수 없습니다

  • maro 2007/06/12 08:0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한 여자의 삶이 보이던데 ..... 아씨 진이 .. 기생 명월 .. 한 남자를 사랑한 여인 .... 영화 황진이의 도도함은 악착같은 드라마 황진이와 다른 .. 깊이가 느껴지던데
    • hongyver 2007/06/12 08:21  댓글주소  수정/삭제
      그게 내가 알고 있던 황진이와는 달라 당황스럽다는거지...
      뭐 아무튼 결론은...송혜교 너무 이뻐 ^^
  • 입질쟁이~ 2007/06/15 19:0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품어 보시구랴~ ㅋㅋㅋ
    • hongyver 2007/06/15 23:01  댓글주소  수정/삭제
      응..로또 되면...당장 품을꺼야...
    • 입질쟁이~ 2007/06/16 21:5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대답 끝짱이다 ㅋㅋㅋ
      로또라....
      송혜교가 로또의 당첨액보다
      많이 벌거 같은데? ㅎㅎㅎ
      ^^ 깨몽이네~

      등산하는거 좋아해?
      난 9월에 제주 한라산 갈껀데 ㅎㅎㅎ
      벌써 신나~
    • hongyver 2007/06/17 12:06  댓글주소  수정/삭제
      왜 안돼?
      등산은 해보고는 싶은데...시간이...
      9월에? 좋겠다...ㅜㅜ

  • 추억
    2007/06/04 08:33

    사용자 삽입 이미지
    얼마만인지 모르겠다.
    태릉사격장에서 넘어가는길에 전화를 받고...
    호수공원에 들렀더니 삼사년만일까 예전 인라인 슬라럼 동호회 활동을 했을때 보았던 지인들...

    인라인을 한참 탔을때는 토일요일은 오전 10시부터 저녁10시까지 인라인을 타며 지냈는데...
    지금 하라고 하면 도저히 엄두가 안나더라는...

    무엇보다 중요한건 열정이겠지만은 나이를 먹으면 참 별스럽지도 않은 해야 할 것들이 많이 늘어 한가지에 그렇게 많은 시간을 낼수가 없다.

    저녁이라도 먹고 헤어졌으면 좋겠는데...
    어디 벤치라도 앉아서 그 동안 무얼했으며...누구는 어떻게 지냈니 수다라도 떨었으면 좋겠는데...
    그 흔하디 흔한 "다음에 밥이라도 먹자" 라는 말과 악수 한번으로 그렇게 헤어졌다.

    나이를 먹으면 추억을 만들기보다는 추억을 회상하며 산다더니...
    지금 이 글을 쓰는 중간중간에도 그때 일들이 떠올라...
    한줄 쓰다 생각에 잠기고...또 한줄 쓰다 추억에 잠기고...

    2007/06/04 08:33 2007/06/04 08:33
    Trackback Address :: 이 글에는 트랙백을 보낼 수 없습니다

  • 니하오마 2007/06/07 00:1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얼마전 부터 어느 구석에 박혀있던 스켓 찾아 베어링 갈고 다시 타기 시작했다...
    시간나면 혼자도 타고..트릭스주니어 녀석들과 같이도 타고..

    먼저번주말엔 홍보공연도 하는데..
    슬라럼을 첨 접할때 신기하게 보던 그런 분위기가 연출되던데 ^^
    콘 주변으로 제법 빽빽하게 관중들이 운집하더라고 ^^b
    • hongyver 2007/06/07 08:18  댓글주소  수정/삭제
      나도 내차 트렁크에 있긴한데...
      녹 안슬었는지 몰라...
      주말에 한번 타볼까?
    • 니하오마 2007/06/07 10:08  댓글주소  수정/삭제
      ^^토요일은 나도 쉬는 날이다.. 타보니까 다시 잼있어 지네 점 점 더...ㅋㅋ
  • 승희 2007/06/09 10:4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빠 나와요 ㅎㅎ 저번에 너무 반가웠어요..ㅠㅠ
  • 승희 2007/06/09 10:4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너무반가워서눈물이 ㅠㅠ...
  • 승희 2007/06/09 10:4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사진퍼가요 ㅋㅋㅋ
    • hongyver 2007/06/11 09:54  댓글주소  수정/삭제
      한번에 쓰지 웬 리플을 3개씩이나...
      내가 이야기하지만 다리운동 적당히 해...
      너무 많이 하면 수이처럼 된단다..^^

  • 캐리비안의해적-세상의끝에서/태양의노래
    2007/06/03 10:18
    사용자 삽입 이미지
    캐리비안의 해적
    나 분명히 1편,2편을 다 봤느데도 불구하고 왜 이해가 안되는걸까?
    (이야기를 만들려니 당연히 그런거 아니겠어?)
    롤링 스톤스의 기타리스트 키스 리차드, 주윤발, 멍청한 두 명의 영국 해군 머토그와 멀로이...
    깜짝등장도 그 다지 반갑지 않다.

    영화가 끝난후 엔딩크레딧후 추가영상이 있다고 해서...
    10여분이 넘는 시간을 기다린 끝에 보고 말았다.
    내용은? 직접 보시길...^^

    영화 첫 장면에 교수형을 당하던 꼬마와 마지막(엔딩크레딧후 나오는 영상)에 등장하는 꼬마와 동일 인물?
    그렇다면 4편을 예고하는 감독의 음모(?)가 숨어있는게 아닐까?
    근데 칼립소는 그게 다야?


    사용자 삽입 이미지
    스토리는 슬픈데 영화는 슬프지 않다.
    오히려 힘이 솟는다.

    영화제목과 같은 "태양의노래"보다는 "good bye days" 가 좋다.

    #1.
    기차길 역에서 밀어 넘어 뜨리면서 숨을 헐떡거리며 프로포즈하는 장면.
    숨이 차서 의도하지는 않았지만 코지를 밀어 넘어뜨리면서 대뜸 자기소개며 좋아하는 바나나는 먹는음식입니다라면 어뚱생뚱한 행동을 보며서 그속에서 나를 보다.

    #2.
    버스정류장에서 버스정류장 표지판을 옮기는 장면.
    방에서 코지의 얼굴을 볼수 없어 표지판을 힘들게 들어 옮긴다. 옆에서 혹은 멀리서 지켜보는 사람만이 할수 있는 행동. 공감100%

    #3.
    카오루의 방에서 창문쪽으로 클로즈업되면서 기타와 버스정류장이 보이는 장면.
    햇볕이 들어 눈부신 방안에서 점점 버스정류장과 해변쪽으로 카메라 움직이는 씬하나로 영화에 모든걸 말하다.
    2007/06/03 10:18 2007/06/03 10:18
    Trackback Address :: 이 글에는 트랙백을 보낼 수 없습니다

  • ΟΖ 2007/06/03 14:4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아... 해적.... 개봉하기만을 손꼽아 기다렸는데..
    딱히 볼만한 기회가 안 되네요...
    결국.... DVD나오면 봐야 하는 건가... 털썩
    • hongyver 2007/06/03 21:54  댓글주소  수정/삭제
      에그...
      볼기회라...보여만 준다면 언제든지 내가 기회를 만들어 줄수 있는데...
  • 얼룩고양이 2007/06/04 16:3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태양의 노래" 노래 좋지요?
    몇번이나 반복해서 들었다는...

    6일 휴일인데 내일 심야 어떠세요? 밀양...
    • hongyver 2007/06/04 20:03  댓글주소  수정/삭제
      태양의노래보다 "good bye days"가 더 좋던데?
      내일 나 수영장갔다가 가면 10시넘을텐데...
      내일 상황봐서...
    • 비밀방문자 2007/06/04 20:20  댓글주소  수정/삭제
      관리자만 볼 수 있는 댓글입니다.
  • maro 2007/06/05 09:4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노래부르는 소년과 동일인 아닌듯 ... 1인 2역했나 ㅡ.ㅡ
  • 입질쟁이~ 2007/06/09 22:2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태양의 노래" 선전 여러번 봤는데..
    영화 괜찮을것 같던데.. 이거 또
    비됴 안나오는거 아냐?.....
    영화관을 또 가야하나? ㅎㅎ
    극장가는거 별루인데 ㅋㅋㅋ
    잘있지 오빠?

  • 봉평허브공원/삼양대관령/정동진/양떼목장
    2007/05/28 10:52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진동호회 모임에서 다섯번째 정모로 양떼목장과 정동진 출사가 계획됐지만 몇몇 지인들이 조금 일찍 출발하여 봉평과 삼양 대관령 목장을 들르기로 했다.
    지인중에 아는 분이 스타크래프트 밴(일명 연예인차)을 빌려오셔서 그 차를 타고 이동.
    천장이 높아 운전석 위쪽으로 20인치 정도의 LCD가 달려있어 가는내내 영화를 볼수 있었다.
    (스타렉스보다 길어 보이지만 9명이 타면 맨뒤좌석에 3명이 조금 불편하게 가야하더라. 중간중간 휴게소나 출사지에서 스타크래프에서 카메라든 사람들이 내리니 연애인이라도 왔는가 싶어 기웃거리기 일쑤)
    고속도로를 타고 가다 봉평 가기전 휴게소에서 다른곳에서 출발하는 일행들과 합류한뒤 장평IC에서 빠져서 20여분 정도 가서 허브나라에 도착. 지인의 말로는 흥정계곡에서 운좋으면 플라잉 낚시 하는 사람도 볼수 있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다던데 그날은 워낙 사람도 많고 작년에 수해를 입어서 인지 아님 확장 공사를 하는지 어수선한통에 확인 못하고 그냥 허브나라만 한바퀴 돌다 나왔다.
    월정사 이야기도 나왔지만 시간이 없는관계로 패스~
    (입장료 5,000원이지만 일영허브랜드보다 만족도가 떨어짐. 참고로 허브랜드는 입장료 1,000원)
    점심때로 유명하다는 이름이 기억나지 않는 곳에서 봉평메밀국수를 먹었지만...
    워낙 출출해서 그랬는지 그렇게 기억나게 맛있다고는 못하겠다.
    점심을 그렇게 먹고 다음으로 간곳은 삼양대관령 목장.
    (횡계IC에서 빠져 양떼목장가는길을 지나 횡계시내를 통과하고 나면 이정표가 보인다.)
    원래는 차로 산정상까지 이동한다고 하나 그날따라 바람이 심하게 불어 차량을 통제하고 대신에 버스로 중간정도 까지만 이동한단다.
    심각한 토론(입장료가 7000원이나 하는데 볼거 없으면 안되잖아?)끝에 일단 가기로 하고 버스에 승차 10여분을 올라가니 중동전에 새워주더라.
    나를 포함한 몇몇이서 끝가지 올라가보겠다고 20여분을 올라갔지만 왜 갔을까 하는 후회만 남더라는...
    사용자 삽입 이미지

    그동안 다른 지인들은 그곳에 바람과 풍차와 풀밭에서 사진을 많이 찍은 모양...
    아...괜히 갔어...ㅜㅜ
    알고보니 그곳에서는 태극기 휘날리며, 연애시대, 가을동화등의 촬영지 였다더군...
    겨울경치도 훌륭하다니 겨울에도 한번 와봐야 겠다.
    바람이 얼마나 불었는지 똑바로 서있기가 힘들정도...그래서 옆으로 걸어갔는데...사진을 보니 그다지 바람이 세다고 느껴지지 않는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저녁은 동호회에서 정동진역에서 차로 20분거리의 숙소에서 통돼지 바베큐로 먹고 피곤해서 일찍 쉬었다.
    일출사진은 일찍감치 포기하고 정동진역 근처에서 개별 사진과 단체사진을 찍고 바로 양떼목장으로 넘어갔다. 정동진역은 생각보다 별루더군...누구랑 같이 오면 모를까...
    아무튼 그때까지만해도 쨍쨍한 날씨가 양떼목장에 오니 갑자기 안개가 끼고 날은 추워지고...
    저번에 왔을땐 구름이 없어 아쉽더니 이번에 안개가 껴서 앞이 하나도 보이지 않았다.
    그래서 그런지 춥기도 많이 춥고...긴팔을 준비해주는 센스가 내겐 부족했다.
    게다가 단체사진 장소인 풍금있는곳이 풍금이 없어지는 바람에 우왕좌왕.
    몸도 피곤하고 마음도 피곤하니 될대로 되라식의 막셔터.
    대관령 황태국에 점심을 먹고 3시쯤 서울로 향해지만 역시나 길이 막혀 고생했다.
    (강원도 출사는 이게 두렵다. 영동고속도로의 교통체증)

    아무튼 삼양대관령에서 양떼목장, 월정사 쪽은 시간이 되면 좀더 여유롭게 보고 싶은 곳이다.



    2007/05/28 10:52 2007/05/28 10:52
    Trackback Address :: 이 글에는 트랙백을 보낼 수 없습니다

  • 문홍이다옹 2007/05/28 23:0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번주말에 양떼목장 한번 가볼라 했는데 별루인거야? 작년 5월에 평일에 정동진 갔었는데 조각공원을 포함 정말 사람 한명 없어서 난 참 좋았다는 ㅋㅋ
  • 문홍이다옹 2007/05/28 23:0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참, 형 나 회사 때려쳤어!! 나 이제 백수야 ㅋㅋ ㅠㅠ
    • hongyver 2007/05/29 08:38  댓글주소  수정/삭제
      아침일찍 출발해서 양떼목장 먼저 휘 둘러보고 점심먹고 삼양대관령목장도 갔다와...
      날만 좋다면야 두군데다 괜찮을듯...
      미리 알아보고 그만두라니까...
      실업급여 신청해주는 센스...
  • maro 2007/05/31 08:4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여전히 바쁘게 사진찍으시는 고나 .. ㅎㅎ
    • hongyver 2007/05/31 09:07  댓글주소  수정/삭제
      군산가기로 한거 아직도 유효한가? 후후후
      뭐 댁도 만만치 않게 돌아다니지 않나...
  • 태써니 2007/06/01 21:0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작년 여름에 다녀온 여행 코스가 똑같네요..*^^*
    허브농원은 볼꺼는 별루지만 산책은 좋던데.. 한번더가고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