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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6/10/23 지겨운 월요일이라구? 8
  2. 2006/10/21 미도리샤워 5
  3. 2006/10/19 지각에 대처하는 자세... 10
  4. 2006/10/19 행복이라면 이것도 행복...
  5. 2006/10/17 독설 16

지겨운 월요일이라구?
2006/10/23 06:23
하하하하하~
웃으면 예뻐집니다.
마음이 즐거우면 젊어진다니까....

...

사는게 뭐 그런거 아니겠어...
일단 Go~ 해보자고...


 
그래 나 미쳤다....하하하~

18cm는 가정 파괴용?
쏘세지 없으면 밤을 못지세?


2006/10/23 06:23 2006/10/23 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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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WEETY 2006/10/23 08:3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ㅋㅋㅋ
  • duck 2006/10/23 09:3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푸하하하~
    이런 가락은 효도관광버스에서나 들을 수 있는....
    아... 증세 심각하시네.. ㅋㅋ
    덕분에 즐거운 하루 시작합니당...
  • 0909 2006/10/24 00:1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직선적인 가사가 넘 재밌어요 -0-/
    내 쏘쏘쏘쏘쏘쎄지는~~ 이 부분도 참 신나고 ㅋㅋㅋㅋ 이런 거 노래방에 없나;;
  • soon mi 2006/10/24 10:0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ㅋㅋㅋ
    이거 너무 웃겨요^^
    ㅎㅎㅎ

  • 미도리샤워
    2006/10/21 10:31

    금요일 저녁...
    9시에 퇴근해서...
    집으로 들어가는길에...
    미도리 샤워 2잔...

    사실은 그냥 들어가기 뭐하길래...
    여기저기 전화질...
    겨우 지인 한명수배해서...
    들어간 집앞 OLD&NEW bar...

    역시나 바텐더들이 전부 바뀌어 버렸고...
    처음 주문한 미도리 샤워는 약간 쓰길래...
    다른분한테 다시 주문해서...
    먹은 두번째잔...

    레시피...
    미도리  : 1 또는 1과 1/2 온스
    샤워믹스 : 1온스
    카린스 : TOP

    * 카린스는 약간 사이다맛을 내주는 탄산. 샤워믹스는 신맛...미도리는 알콜있는 레몬맛
    2006/10/21 10:31 2006/10/21 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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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즈 2006/10/21 12:1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맛있어 보여요.................
  • duck 2006/10/21 23:1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무슨맛이려나...
    잠 안오는 밤 마시고 자면 푹 잘수 있겠네요...
    오늘같은날 딱~ 나한테 필요한거다.. ㅋㅋ
  • TWEETY 2006/10/23 08:3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나는 피나콜라다.. 파인애플...
    언제 하와이 가서 제대로 먹어보나...

  • 지각에 대처하는 자세...
    2006/10/19 14:00
    목소리가 커야해...암만...


    한나라당...개념이 없다는데...더이상 말이 필요해?
    2006/10/19 14:00 2006/10/19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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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량 2006/10/19 14:0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잘 보고 갑니다. 보고 있자니 복장이 터지는군요 아주.-_-;;; 참.. 동영상 퍼가겠습니다.^^;
  • suyi 2006/10/19 17:1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진짜 욕나온다;;;후!
  • TWEETY 2006/10/20 08:3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서비스 중단이야? -_-;
    궁금해~
  • maro 2006/10/20 09:0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나 오늘 지각했는데 .... 3분
    된장 .. 조용히 살포시 자리에 앉아서
    예진작부터 있었다는 듯 .. 숨죽이고 있었는데

    ㅋㅋ
  • duck 2006/10/20 09:3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어후~~ 진짜 초딩 HR도 아니고...
    이게 뭡니까~~ 진짜~~

  • 행복이라면 이것도 행복...
    2006/10/19 10:36

    Photo by 맛기차/이한솔님


    회식을 가장한...
    인생 상담 술자리에서...
    KGB 2병을 마셔버렸다...

    뇌에 힘이 안들어가지고...
    뼈가 녹아 없어지며...
    몸은 살살 부는 바람에도 흔들린다...

    하든지 말든지로...
    늘 결론은 정해져있지만...
    서너시간의 긴 대화에...
    한 이야기하고 또 하고...

    이제됐다 싶을때...
    세상 모든 역겨움을...
    대충 으쓱한 곳에...
    토해내면 된다...

    토끼눈처럼 빨간눈으로...
    아직 사라지지않은 역겨운 냄새를 안고...
    옆자리 아가씨가 불쾌하든 말든...
    행복하게 집에만 가면된다...


    2006/10/19 10:36 2006/10/19 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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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설
    2006/10/17 08:38

    쥐뿔도 가지거 없는...
    삼삽평생 집하나 장만하지 못하고...
    딸랑 은행잔고 삼천만원이 전부이면서...
    게다가 재벌은 아니더라도 주말에 여행다니며 살만큼 여유가 있는것도 아니면서...
    집안이 잘나서 그 흔하디 흔한 판검사 한명이 있는것도 아니면서...
    그렇다고 능력이 좋아 대기업에서 일하지도 못하면서...
    언제 망할지 모르는 벤처에서 월급 받아가면 박하게 하루하루를 살면서...

    웬 자존심과 여유는...

    네...네...
    오늘 질풍노도의 아노미(anomie)와 자폐아적인 정신적인 공황상태로 대략 우울모드입니다...
    한분만 걸리세요...

    2006/10/17 08:38 2006/10/17 0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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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신여인 2006/10/17 10:3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잘 생각해보세요.....
    '결혼'이라는 것만 생각하지 않으면 님처럼 사는것도 나쁘지 않아요..
    자기가 하고 싶은거 하면서 사는것도 큰 복이라고 생각해요.
    능력이 없어서 놀고 있는것도 아니고 언제든 눈만 조금 낮추면 직업을 가질 수 있구요..

    저도 지금 대략 우울모드인데 님이 쓴글을 보니 짜증모드로 바뀌었어요..왜냐구요?
    상대적이겠지만 저보다 은행잔고도 많고 직업도 가지고 있고 취미도 가지고 있고..
    더불어 자존심과 여유도 있잖아요..저보다 나은 상황에서 우울모드라니....섭하네요...
    (내가 걸린건가?????헤헤...저도 그 이모티콘 쓰고 싶은데..제 리플밑에 하나만 근사한걸로 달아주삼)
    • hongyver 2006/10/17 17:25  댓글주소  수정/삭제
      잘생각해보겠습니다...>.<

      이모티콘은...리플에는 달수가 없고
      고작...:):(:P 이정도만
      : ) : ( : P <- 붙여서쓰면
  • duck 2006/10/17 12:4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간만에 왔는데... 우울모드 글???이 올라왔네용~

    가을 타시나... ㅡ.ㅡa
  • 오즈 2006/10/17 15:0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가을 타시나.. ㅡ,ㅡ;;
    저처럼 모든 게 다 귀찮지는 않으실 거 아니에요..
    전.. 우울한 것조차.. 나중엔 귀찮아지던데요 -_-;
  • 땡굴씨 2006/10/17 18:3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 모자구나....
    군청색 벙거지..
  • Lee 2006/10/17 19:0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래도 당신은 나보다 자유로워 보인다....
  • TWEETY 2006/10/18 08:5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돌리고 돌리고~ -_-

    어제는 드뎌 뻗어버렸삼.
    회사는 그냥 전화찬스로 띵겨버리고 하루종일 잠만 잤수...
    하나두 후회안됨. 너무 잘했다는 생각이...

    근데 오빠.. 오빠의 그 우울증 증상 내가 29에 겪었던거 같은데...
    너무 늦되다. 푸하하하핫... -_-V

    오즈님처럼 우울한 것두 귀찮아지면 득도에 이르게 되는것 같아요. ^^
    정신과 진료받아 보는 것도 뭐.. 난 찬성.

    기운차리라구요~ 통장에 현금이 3000만원이면 재벌이구만. 헤헤~
  • suyi 2006/10/18 15:2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사진...다시보니까...

    어좁인데!!!ㅎㅎ
  • TWEETY 2006/10/19 10:1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 아자씨.. 나이들어서 땡깡피넹? ㅋㅋ
    위로 되봐요...-_-;
  • suyi 2006/10/19 17:1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어깨좁다...어좁이...

    고로 얼굴크다...고로 배나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