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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2006/08/29 바나나보트... 4
  3. 2006/08/25 주말엔...제주에 12
  4. 2006/08/24 디지탈이냐 필카냐... 10
  5. 2006/08/23 문자메세지... 5

2편의 영화
2006/08/30 08:11
하나는 이미 본 영화고 다른 하나는 볼 영화...

작년 8월에 우연히 봤던 영화, 13구역이 최근 개봉됐다.
당시 유럽에 인기있었던 야마카시라는 스포츠를 소재로 한 영화...
지금은 옹박과 비교되지만...
개인적인 판단으로는 보다 재밌다에 한표...
액션을 좋아한다면 추천!
예전포스팅 http://hongyver.pe.kr/ttblog/entry/13구역Banlieue-13

ゆれる  흔들리다...
니시카와 미와 감독, 사토라레, 메종드히미코에 배우 오다기리조...
우연히 맥스무비에 갔다가 추천 5위안에 드는 영화중 마음에 드는 영화...

그런데 개봉 극장이 겨우 3개...대략 난감...
상암CGV, 씨네큐브, CQN명동...
유력한 곳은 씨네큐브...
2006/08/30 08:11 2006/08/30 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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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WEETY 2006/08/30 08:3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13구역이 좀 더 일찍 개봉했더라면 봤을꺼 같은데...
    이제 실실 긴 팔 옷이 낯설지 않아요.. ^^
  • TWEETY 2006/08/30 08:3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거기다가.. 나는 '카' 결국 못 봤어요..ㅠㅠ
    왜 주말은 조조만하고, 평일은 3시에 끝나는데??!!
    암튼... 영화 골라보려면, 표 살돈도 있어야지만,
    시간도 많이 있어야해.. ㅡ,.ㅡ+
  • 니하오마 2006/08/30 09:2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래 어쩐지 13구역 어디서 본거 같다 했더니..니 cd에 있던거구만..ㅋㅋ
  • TWEETY 2006/08/31 08:3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모야~?? test post는~?
    존재하지 않는 페이지?????

    내가 password맞춘거에요?????
    뭘 test하는데????? 흠흠...-_-;

  • 바나나보트...
    2006/08/29 08:32

    그룹 바나나보트..

    가 아니고...

    앞에서 모터보트가 줄로 연결된 바나나 처럼 생긴 긴 튜브에 사람을 여럿 앉혀놓고 끄는 그것 말이다.
    아무런 생각없이 탔다가...
    죽는줄 알았다...

    #1
    수영할줄 모른다면 절대 타지 마라...
    바나나(보트)가 뒤집어 지는 순간 물속에 꼬로록...하는 몇초의 순간이...
    왜 이리도 긴지...
    그 찰나에 순간에 오만가지 생각이 다 나더라...
    팔몇번 허우적(혹자는 처절했다고도 함) 대니...
    물 몇번 먹고 콧물 질질 흘리고...나니 물에 떠 있더라...

    #2
    팔힘이 없다면 절대 타지 마라...
    물에 빠진 다음 다시 바나나보트를 타려 했으나 대략 낭패...
    바나나보트에 타기가 왜 이리 힘들어?
    그래도 살겠다는 강한 의지로 똥고에 힘을 팍주며 순간 날렵하게 보트에 올라타니...
    과연 일등이로세...
    (나중에 듣기로는 누구의 얼굴이면 등을 밝고 올라섰다는 이야기도...ㅜㅜ)
    /

    #3
    기초체력이 부족하다면 절대 타지마라...
    물에 빠졌다...다시 탔다...몇번을 반복하면...
    대략 허기진다...이때는 악으로! 깡으로! 타야하는데...
    기초체력이 부족하다면 대략 낭패...
    만약 그래도 타고 싶다면 밥 두둑히 먹고 배 빵빵해지거든 타라...

    제주도 사진은 지금 정리중...
    쓸데없는 사진이 너무 많어...
    2006/08/29 08:32 2006/08/29 0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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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순미 2006/08/29 09:3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쓸때없는사진이라면...
    혹시??
  • maro 2006/08/29 10:3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잘 올라갔지욤? ㅋㅋ
    요기 제주 아흐흫 :)

    언능 사진 올리삼 .. !!!
    시상식 사진이 좀 필요로 하다는뎅 .. 요기 주최자가 ㅎ
    좀 올려주삼

  • 주말엔...제주에
    2006/08/25 10:00

    주말엔 제주에 갑니다.
    뭐 딱히 갈 상황(몸도 여의치 않고 금전적 상황도...ㅜㅜ)이 아니지만...
    아직 휴가도 가지 않았고(9월말 추석전주로 예정되어 있지만 말입니다)
    이쯤에서 한번 쉬어주는것도 괜찮겠다 싶어...
    그냥 지인들에게 떠밀려(?) 갔다옵니다.

    사실 사진을 찍구 싶은데...
    때마침 잘 되었다 싶기도 하고...
    모처럼 비행기(?) 나들이라 그런지 기대가 되네요...
    그럼..갔다와서..

    2006/08/25 10:00 2006/08/25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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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0909 2006/08/25 11:0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우아~~ 좋겠다~~
  • 순미 2006/08/25 12:4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한방짜리 감기 주사 있는데..
    내일 한대 놔드릴까요??
  • TWEETY 2006/08/25 12:5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제주도...ㅡㅡ^
    나두 가구 싶당.
  • maro 2006/08/25 14:0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하하하하
    귀경은 일욜 몇시 뱅기삼?
    김영갑 겔러리 가 볼라 하는데 땡기십니까?

    릴리즈 .. 꼬옥 지참 하시고

    See you tomorrow in JeJuiland :)
  • 순미 2006/08/25 14:4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줌마가 아저씨 주사놔주는데 뭐가 창피?
    병원서 주사 맞는다고 생각해요~~
    안맞고 후회하지말구..
    맞을래요?말래요?
  • duck 2006/08/28 09:3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제주~ 잼나게 놀다 오셨어요?
    멋진 제주도 사진좀 올려주세요~
    올해는 못갈듯 한데...
    그걸로 위안을 삼아야 할듯.. 쿄쿄

  • 디지탈이냐 필카냐...
    2006/08/24 09:06

    어쩌다 보니 사진을 찍게 되었고(사실 사진을 찍는다라고 말하기도 부끄러울정도 이기는 하지만...) 그러다 보니 여기저기 많이 기웃거리다 보니 이게 좋더라 저게 좋더라 라는 소리에 귀가 솔깃해져 이것저것 써보고 싶은 욕심이 나더니...
    결국엔 "역시 사진은 필림이 제대로야"라는 어느 게시판인가에 있는 글을 보고 필림카메라까지 덜컥 사버리게 되었다.

    사진을 시작한지 1년도 채 안된 내가 필림맛(?)이니 디지탈맛(?)이니 뭘 느끼겠는가?
    허나 필림카메라로 사진을 찍기 때문에 더 사진사(?)답고 매니아 답다고 느끼는 사람들을 보면 괜스레 심퉁이 나기 마련이다.

    분명 필림과 디지탈의 느낌의 차이는 존재하지만 이런한 기준이 좋다 나쁘다 혹은 고급스럽다던가 더 사진사스럽다던가 매니아적이다라고 단정할수 있는 기준이 될수 없다.
    오히려 early adopter 입장에서 보면 지난날에 향수이고 시대에 뒤쳐진 핑계일뿐이라고 봐도 할말이 없다.

    필림이나 디지탈이냐 선택은 전적으로 개인의 취향이고 상황에 맞는 판단일뿐...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니다.

    2006/08/24 09:06 2006/08/24 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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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WEETY 2006/08/24 11:3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맞어.
  • maro 2006/08/24 11:5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렇긴 하죠?

    두 종류가 맛이 달라서

    둘 다 가지고 싶어서 문제지 ㅋㅋ

    필카 뭘로 지르셨삼?

    제주도 가져오삼~ 구경하게 ..

    앗 .. 릴리즈도 ㅋㅋ ㅋ^^v

    아흐~~ 한라산 가는 날 .. 날씨 좋아야 할텐데
  • duck 2006/08/24 12:4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호호~ 필카도 지르셨구나~ 좋은거 지르셨네용~ 부럼~
    카메라는 다 각자 맞는게 있는것 같아요
    저는 디카보다는 필카.. ^^
  • 졸립어 2006/08/24 23:1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필카는 어떻게 생겼나요?...
  • 오즈 2006/08/30 20:4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전 필름 느낌이 참 좋아요-
    그치만.. 인화하고... 그런 과정이 답답해서 -.-
    결국엔 D쪽으로 올 수 밖에 없다는..

  • 문자메세지...
    2006/08/23 08:19
    집에 가는 길에 뜸금없이 여러개의 문자메세지가 날라왔다.
    개중에는 다른지인이 보낸 문자도 있었지만 어머니가 보낸 문자메세지가 보이는게 아닌가....

    처음받는거라 신기하기도 하고 어찌알고 보내셨을까 했지만...
    며칠전 네이트온에서 문자 메세지 보내는 법을 형에게 배우던 것이 기억이 났다.

    얼마나 보내고 싶으셨을까?
    처음에는 몇번 답을 해주다...그뒤로는 귀찮아서 그냥 말았다...

    대신에 집에가서 일일이 말로 답을 해드렸다....
    (친절한 성제씨...)


    사실 문자메세지 받는거나 보내는걸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
    익숙치 않는 문자보내기도 그러려니 싶고 목소리를 직접듣고 이야기하는 인간적인(?) 감성일지 모르겠다.
    게다가 문자라는게 그다지 꼭 필요하지도 않은 용건일뿐더러 단체메일은 더더욱 인상을 찡그리게 한다. 이런 문자들을 받으면 답장을 보내야 할지 말아야 할지 고민하기 일쑤...
    결국은 어지간하면 답장을 보내곤 하지만 내용은 늘 간단할 수 밖에 없다.
    그러다 답장 보내는 것을 잊어버릴때면 "문자보내도 답장도 없고..." 라는 핀잔을 듣기에 딱 좋다.

    아무리 아무리 해도 익숙해 지지 않는것중에 하나...문자보내기


    2006/08/23 08:19 2006/08/23 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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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WEETY 2006/08/23 08:3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문자메세지의 간단도에 따라 아저씨와 청년이 갈리지요..ㅋㅋ

    우리 엄마는 핸드폰으로 보내는 걸 배우셨어요...
    일하는 중간중간 답해주느라..^^;;;
    얼마나 좋아하시는지 몰라요..ㅋㅋㅋ
    나도 나이들면 그러겠지?

    지금도 기능이 주렁주렁 달린 핸드폰들 밖에 없어서
    후질근한 내 핸드폰을 보면서도 선듯 사야겠단 생각을 못하는거
    보면... 벌써부터 gap이 벌어지는게 아닐까해요..
    뭐 할 수 없는거지만.. 자연스럽게 나이들어가기. ^^
  • maro 2006/08/23 08:5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전화료 싸게 나오잖아욤~ !

    그래도 문자가 편할때가 있는데

    소리 듣기 싫은 사람한테 말 전해야 할때!!!
    • hongyver 2006/08/23 08:59  댓글주소  수정/삭제
      전화료 ㅜㅜ
      그돈 아껴서 집사려구?

      목소리 듣기싫은 사람 전화번호가 왜 아직도 남아있어? 버럭버럭...
    • maro 2006/08/24 11:51  댓글주소  수정/삭제
      집사고 차사고 그럴꺼여욤

      목소리 듣기싫어도 연락을 해야 할 경우가 있는게 인생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