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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6/05/22 Rawork님을 만나다... 2
  2. 2006/05/19 新しい会社。。。 2
  3. 2006/05/17 호로비츠를 위하여... 6
  4. 2006/05/16 불쑥...누가 찾아오면...
  5. 2006/05/12 HDD 날라가다...

Rawork님을 만나다...
2006/05/22 08:58

지난 금요일...
오랫만에 일산 디카 모임인 일디매 정모에 참석...
소주공원이라는 곳인데...천정도 넓고 야외도 있고 괜찮은 곳이다.
그런데 공산당 모자에 어디선가 낯익은 얼굴 한분이 들어오시는게 아닌가...
어딘선가 많이 본듯한...낯이 많이 익은 듯한...
누구더라...

...
아...raysoda에서 많이 본...raywork님...이 아니신가?
(사실 다른 사이트에서 많이 봤긴 했지만...)
사진은 소라님님 폴라로이드 카메라로 찍은 걸 스캔...맨 왼쪽이 raywork님..그 다음이 나...지슈님..신입분...현일님...

참참..세상 오래살고 볼일이라고 하더니...
참고로 raywork님 사이트
http://www.clubidm.com/
http://raywork.net/

아...그리고 옛날 프리웨이 시절에 잠깐 뵌적이 있었던...다른 지인도 만났다...
세상 참 좁다...
아님 내가 너무 나 대는 걸까?
2006/05/22 08:58 2006/05/22 0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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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aro 2006/05/22 10:1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으흐흐흐흐

    뭐 .. 좀 .. 그러는 경향도 없지는 않지요 ^^

    드뎌 질렀어요~ !

    이뿌니 기둘리는 중 ㅋㅋ

    마니 마니 물어보면 마니 마니 마니 갈켜주세요

  • 新しい会社。。。
    新しい会社に通ったもう二週になった。
    出退勤時間は2時間くらいに掛かるのでちょっと大変だけど仕事が気に入ったから。。。
    たで、最近少し疲れて昨日は一睡もできなかった。

    今日の日本語
    ダブる 겹치다.중복하다. 영어에서 왔다.
    ほしがる 갖고싶어 하다.
    我慢(がまん)する。 참다.
    元気(げんき)なさそう 기운없어보인다.
    ジム 헬스장. 우리처럼 헬스라고 하면 대략 안마시술소정도의 의미로 알아듣는 듯...
    汗(あせ)を流(なが)す 땀을 흘리다.
    お世話(せわ)になる 신세를 지다.
    2006/05/19 09:11 2006/05/19 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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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WEETY 2006/05/22 08:3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마시술소? 안마시술소? 아마 시술소??
    알아듯는다..-_- ==> 알아듣는다. 혹은 이해한다.
    ㅋㅋㅋ

  • 호로비츠를 위하여...
    2006/05/17 09:18
    지인에게 초대권이 있다고 연락이 왔다. 시간되면 서울극장으로 9시까지 오란다.
    연애시대를 봐야 하지만...공짜니까...호로비츠란 영화를 보기로했다.
    덧붙여...표가 한장 남으니...혹 생각있는 지인들은...연락주삼...


    퇴근하고 서울극장까지 가니 8시가 조금넘었다.
    오랫만에 서울극장에 가봤는데 정말 많이 변했더라...
    극장앞 포장마차에서 계란김밥(주인아저씨가 그렇게 불러달라고 했다...^^)과 문어다리를 먹으며 유유자적...
    찾으려고만 들면 충분히 소소함에서 느낄수 있는 행/복/함.
    지인들과 함께 들어간 서울극장 1관은 무대가 있는 시사회 전용 극장.
    자리배치만 빼면 관객들 매너도 좋고 근래 가본 극장중 가장 편하게 관람할수 있어서 좋았다.

    박용우, 엄정화, 신의재...의 꽃피는 봄이 오면, 스윙걸즈와 같은 음악영화...
    박용우의 약간 어리숙한 연기...
    특히 전공자씨(?)를 외치고 크게 한바탕 웃는 모습...깍아만든 배우보다 편하다.
    엄정화가 가수였던가? 이젠 배우다...마지막 경민이를 보내고 혼자 소리죽여가며 우는 장면은..


    내가 전에 이야기 했던가 가는 손가락으로 피아노 치는 여자가 좋다고...
    엄정화 손은 기준치 미달(?)이지만 피아노를 너무 잘 치더라...이제부터 좋아할까봐...후후후

    영화내내 흐르는 피아노연주...
    하우스 콘서트에서 연주하던 피아노 협주곡 중 하나인 왕벌의 비행...
    마지막에 라흐마니노프 피아노 협주곡 2번...
    봐도 후회하지 않을...근래 들어본 한국영화중 최고...

    + 블러깅하다가 추가...
    혹자는 이런영화는 이제 그만...호로비치가 누군인지 어떤 인물인지도 모른체 웬 신파...음악영화 다운 음악적(?) 예술성이 없다...라고 하길래..발끈!
    영화는 영화다와야 한다...호로비치가 누군지...정보를 얻으려면 인터넷질을 하던가 책을 사서 보던가...나를 포함한 대부분에 관객은 감동과 재미를 위해 영화를 본다...


    아무래도 피아노를 배워야 할까봐...
    그게 안되면 피아노 연주곡 모음이라도...
    2006/05/17 09:18 2006/05/17 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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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aro 2006/05/17 14:0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아아아 잼나구나 .. 이번주 영화는 호로비츠랑 다빈치로 결정 .. !!!!

    카메라 .. 사고시포라
    • hongyver 2006/05/17 15:17  댓글주소  수정/삭제
      재밌어..꼭 봐...울어서 팬더 되지 말고..ㅋㅋㅋ
      아무래도 카메라 살꺼 같어...
      사라사라...지름신아...
  • TWEETY 2006/05/18 08:5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호로비츠도 재미나요? 그 재미가 그 재미의 뜻은 아니겠지만... 볼만해??? 큰일이다. 볼 영화가 쌓이고 있다. ㅠㅠ; 으트케... ㅠㅠ
  • 니하오마 2006/05/18 09:4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피아노치는 아가씨 한 명 소개시켜줄까?
    뭐 니 기준치에 들진 않지만 피아노 강사야 ^^

  • 불쑥...누가 찾아오면...
    2006/05/16 08:52
    누가 불쑥 찾아오면...
    돈 빌리려 온게 아니거든...
    네게 할말이 있어서다...

    주저리 주저리 내 고민을 떠들고 있을때...
    내 앞에 지인이 평소와 다르다면...
    그도 고민이 있다는거다...

    다른 사람에게 말하지 말라고 하지만...
    사실은 그 사실을 알리고 싶은 사람이 있는거다...

    연애시대
    + 프로포즈 한다는 소식을 듣고 자기만 바라보고 살줄 알았던 남편에 대한 상실감으로 손예진이 감우성의 배를 때리며 용서한다고 할때
    + 고민 고민하다 친구를 찾아갔더니 고민있다고 이야기 하지 않았는데도 친구가 맥주를 내주면 "잘 말해봐" 할때..
    + 빈집에서 작은 추억 하나하나 떠올리며 가슴 아퍼할때...

    남자는 확실히 여자보다 둔하구나...
    나도 저렇게 여자를 사귀고 싶다구...
    확실히 타이밍이야...
    2006/05/16 08:52 2006/05/16 0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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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DD 날라가다...
    2006/05/12 09:09

    어제 USB HDD에서 용량이 큰 파일을 복사하면서...다른 작업을 동시에 시켰더니...
    공포의 파란화면을 띄운다...

    몇번의 재부팅 끝에 agp440.sys 에서 다운되는 걸 확인...(F8로 디버깅 모드로 부팅하면...)
    XP CD가 없어서...Recovery를 포기하고...
    diskpart 라는 도스 프로그램으로 깨작되다가 결국 포기하고....
    지금 회사에서 Recovery 시도했으나...
    파티션을 인식하지 못하고...c:는 인식하나 시스템디렉토리 c:\windows를 못찾겠다...꾀꼬리한다...
    diskpart를 실행...파티션정보를 살펴보니...파티션정보가 파티션알수없음으로 나온다...젠장...
    어제 가만히 냅두고 회사와서 고칠껄 괜히 깨작됐다가 완전 HDD 날렸다...

    검색해서 알았지만 agp440.sys 가 굉장히 불안해서 이런한 경우가 자주 발생한다고...
    이럴때는 XP CD를 넣고 복구(R)을 선택...암호가 있으면 암호입력후....
    listsvc를 해서 disable agp440을 수행하면...복구할수 있다...

    그나저나 지인에게 스캐너 빌려서 스캔한 사진들...
    다 날라갔지만...다행히 사진용 외장하드에 다른 이미지 사진들(20D로 찍은...)은 안전하고...
    정말 외장하드로 사진만 관리하기를 정말 잘했다는 생각...
    다른 데이타와 백업본들은 다른 외장형 하드에 있지만...
    미처 백업하지 못했던 데이타들은....


    뭐뭐가 있는지 기억이 안난다...
    헐...파티션을 삭제할수도 없단다...제길...
    2006/05/12 09:09 2006/05/12 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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