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DigitalStory/일본에서'에 해당되는 글 64건

  1. 2004/05/20 비가오다.
  2. 2004/05/18 하루종일 놀다.
  3. 2004/05/17 일본에서 1년..생활을 시작하다..
  4. 2003/04/30 일본출장기 5
  5. 2003/04/29 일본출장기 4

비가오다.
2004/05/20 21:08

젠장 태풍이 온단다..
우산도 사고 뭐도 사고...돈도 많이드네..

그제는 빨래를 하려고 세탁기를 틀었더니 수도꼭지에서 물이 세는게 아닌가..
세탁기 틀어놓고 출근했으면...일본섬을 가라앉힐뻔했다...아깝다 애국자 되는건데..

일본에서 식사할때 주의할께 있다.
우리나라에서는 젖가락으로 상대방의 음식, 예를 들면 김치등을 짜르거나 잡아주지만 일본에서는 그게 금기시 되었있단다. 왜냐하면 젖가락과 젖가락이 마주치는 경우는 사람이 죽으면 화장해서 뼈를 고를때나 하는것이기 때문이란다.
그것도 모르고 일본사람한테 이것좀 잡아달라고 했으니 이사람 눈이 휘동그래질만 하다. 후후후...

벌써 9시네...
민나상 쿄오와모 간밧데구다사이..
2004/05/20 21:08 2004/05/20 2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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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종일 놀다.
2004/05/18 09:59

출근시간이 30분이나 걸린다. 젠장.
다행히 회사에서 핸드폰과 자전거를 준단다.
야호~ 나도 이제 똥꼬치마 여고생과 같이 지덴샤(자전거)를 타며 룰루랄라할수 있겠구나..흐흐흐
인터넷도 설치해줘야 하는데...

오전은 회의했다. 내용은 나도 모른다. ㅡㅡ^
오후내내 개발환경을 설치했다.
결국 오늘 하루는 놀았다 이야기다. ( '') ('' )

100엔 shop에 가려했으나 망했는지 어쨌는지 없어졌다. ㅜㅜ
일이 끝나고 시계와 몇가지 필요한 물건을 사려고 TOPAS(이마트정도?)에 들렀다.
먼저 시계를 사러갔다. 근데 이게 웬일이니 한국에서 길바닥에서 1000원정도에 파는 시계가 890엔(9000원정도)한단다.
살까말까 고민하다 결국 포기했다.
그래서 머그잔(105엔), 세제(센자이188엔),쌀(고메 2509엔)을 샀다. 세금 5%가 붙으니 1원짜리까지 잔돈이 생긴다.
"잔돈은 팁" 하고 싶었지만 다 거슬러 받았다. 사람 좀스러워 지는군..
깜박하고 김치담을 통을 사지 못했다. 내일 또 가야겠군.
10시군. 니혼고벤교하고 자야겠다.
2004/05/18 09:59 2004/05/18 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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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서 1년..생활을 시작하다..
2004/05/17 09:57
인섭,용준,승훈,찬석,수이가 고맙게도 새벽같이 배웅을 나와 주었다.
이녀석들이 준 CD가 있었는데.. 야한거라고 해서 그냥 그렇구나 하고 받았는데..
실망했다.
...
사실은 감동 받았다. ㅜㅜ
나중에 링크를 걸어두어야 겠다.(지금은 여건상 할수없다.)

10:20 인천공항 출발
12:00 나리타공항 도착
1:45 전철로 나리타공항 출발 -> 토츠카에서 후지사와행으로 갈아탐
4:00 회사 도착

부산거리며 서울을 출발한지 총8시간에 걸쳐 일본 후지사와에 있는 회사에 도착했다.
짐이 많아서 인지 날씨가 더워서 인지 땀도 무지 많이 흘리고...
나리타 익스프레스(NEX)를 타지않고 요코스카행(또는 오후나) rapid 전철을 탔다.
가격도 싸고 갈아타는것도 번거롭지 않고 괜찮다. 저번에 왔을때는 갈아타는라 힘들었는데...
시간은 조금 더 걸리는것 같지만...
그리고 더 좋은건 사람이 많아서 여고생들 틈에 끼어 왔다는거...^^V

기내식외에 먹은게 없어 배가 무지 고픈데 내가 묵을 숙소에 갔다가 저녁을 먹잖다. ㅜㅜ
작년에 와서 묵은 숙소와 별 다를 바는 없지만 창밖이 탁트인거 하나는 마음에 든다.
개미똥 만큼이나 양이 적은 저녁을 먹은뒤 숙소에 돌아왔다.
샤워를 하려했더니 졸라(?) 좁은 목욕탕때문에 부비적 대느라 돌아가시는줄 알았다.
너무 피곤해서 바로 쓰러졌다.
시계가 없으니 불편하군 시계를 사야겠다.

8じかんにわたるかいしゃにとうちゃくしましだ
てんきがちょつとあついてしだ
あ。。つがれだ
2004/05/17 09:57 2004/05/17 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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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출장기 5
2003/04/30 15:53
일본학원

상담중

...

우리나라 학원가는 다른 분위기..

일본회사 화장실에는 비데가 설치되어 있다.

회사동료 김기태씨 출장오는날 호텔에서

호텔 화장실인데..참 조그만하다.

602호실

열쇠를 맡기고

호텔명패

화민..식당으로

식당에서

불고기 비슷한걸 시켰는데 고기 4점..사람 4명..ㅡㅡ^

구워먹는중

뭘 시켜도 영~ 양이 차지 않는다..

역시 마찬가지..

닭똥집..

그래도 한국사람은 밥을 먹어야..

돌아오는길에 빠징코에 들려봤다..

헉..사람 많다.

나도 함 해볼까?

야..종세개 나왔다..아무것도 없었음.

다시 호텔로 돌아와서..

이게뭘까?

어디 한번..

음..음료수 메뉴판? ㅋㅋ 아는 사람은 다 알지

새우깡비슷한거와 맥주를 마시다

귀국전날..사장님이 횟집으로

연어알

음~

오예~

무슨 광고같지?

역시 한점들고~

남은 일본 동전

돌아오는 길에 기차안에서 일본인 어머니와 미국인..

잘못 찾아간 공항청사 2청사로 가야하는데..

공항내부

무슨 공산당인줄 알았다.

우리가 탈 비행기를 찾는중..
2003/04/30 15:53 2003/04/30 1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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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출장기 4
2003/04/29 15:51
신주쿠 뒷골목.

명동이나 신촌쯤...별차이 없지?

어머 남사스러라..

다음날..에오시마 가는 버스장..

결국 버스가 안와서 기차를 타고 가려고..

떠나는 기차

바이바이~

휴일인데도 사람이 별로 없다.

귀여운 꼬마.

도착했다. 윽 역시 사람 많더군.

이쁘게도 생겼네..

에오시마 역앞

역시 잘못 찾아가서..

가는길에 기념품 파는곳에서..

여자들은 이런게 사고싶은가 보다

점점 다가가는 느낌이

모래가 검은색이네..

한가롭게 즐기는 사람들..

춥지 않을까?

저기 보이는 곳이 에오시마 국립공원

바닷가 앞에서

외국인이 참 많다..일본인여자와 어울리는

앉아서 구경하는 사람들도

역시 어딜가나 쓰레기는 문제다.

이놈들이 햄버거를 먹고 있으면 날아와서 빼앗먹는다..

무서운 놈들. 일본 사무라이 까마귀인가보다.

햇볕에 말리는중.

야외 파티..부럽다.

에노시마..

맥도날드에서 저녁먹으며..노트북으로 음악을..^^

한인교회

규동인가 돈부리인가..

기억이 가물가물..

밥많이..

반찬도 좀 많이..

감질나서 못 먹겠다.

아..회사동료 이광권씨가 휴가를 마치고 한국에서 돌아왔다.

돼지고기 볶은거에 간장을..미치겠네..이걸 밥이라고.ㅡㅡ;

싼맛에 먹는다.

후지사와역 저녁풍경
2003/04/29 15:51 2003/04/29 1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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