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DigitalStory/일상에서'에 해당되는 글 4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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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2006/06/01 하늘공원 8
  3. 2006/05/04 서울대공원
  4. 2006/04/27 순미 결혼하다. 9
  5. 2006/03/01 속초,삼양목장.... 6

이끼계곡,추암해수욕장,묵호,양떼목장
2006/06/19 09:28

양떼목장, 엄마와 아들

토요일 볼일(일산정보고...홈페이지 강좌)을 끝내고...
늦게 출발...짜쯩날 정도로 막혔지만...


도착한 이끼계곡...은...정말...환상이었다...
위치는 진부면 신기리...
영동을 타고 가다가 진부 IC에서 내려 59번 국도를 타고 가다 왼쪽으로 다리를 하나 건너면 된다.
계곡까지 그렇게 많은 산행을 할 필요도 없고 차를 세워놓고 조금만 걸으면 계곡을 하나 지나 깊숙이 들어가면 빛도 잘 안드는 계곡에...
이렇게 파란 이끼들이 피어있다..
물은 또 왜 그렇게 찬지...5분도 발을 못 담그겠더라..


그곳을 아쉽게도 뒤로 하고 다음으로 찾아간 곳은...
추암...
추암이라고 해서 해수욕장이라고는 전혀 생각하지 못했는데...추암 해수욕장이더라...
또 사진을 보고 엄청나게 크진 않더라도 꽤 규모가 있는 곳줄 알았는데...입구부터 겨우 차가 한대 정도 지나다닐수 있고...해수욕장도 그다지..크지도 않고 아기자기한 곳...
여름에는 아주 난리 나겠어 >.<
대충 그곳에서 저녁(지인이 회를 맛있게 사주셨음...)을 먹고 숙박...
아침일찍 일출을 찍고 묵호마을로 넘어갔다...
이곳은 작년 겨울에 왔던곳...
여기까지 온 김에...다시 둘러보기로 했다...
야경은 볼게 없었고 벽과 지붕을 다시 색칠해서 저번에 왔던 그런 느낌과는 사뭇 달랐다...
마을 입구에 저렇게 의자가 4개가 놓여 있었는데...
아마도 마을 사랑방 구실을 하지 않았을까? 식사를 마친 어르신들이 하나 둘 나와 담소를 나눌듯 하다..
마지막으로 들른 곳은...
양떼 목장...
(횡계 IC에서 내리면 이정표를 보고 쉽게 찾아 갈수 있다.)
누가 양떼가 없다고 했는가...양들 천지더라...
다만 구름이 한점 없는게 아쉽더라...
근데 의외로 양들은 더러워...
안아주고 싶은 생각이 조금도 안들어...
우리에 있는 양들은 또 왜이렇게 돼지 같은지..
그래도 넓은 초원에 펼쳐진 풍경은 이국적이고 3000원 내고 볼만한더라...

2006/06/19 09:28 2006/06/19 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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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WEETY 2006/06/19 12:5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신없이 달리시는 아저씨...
    개인적으로 이끼계곡 맘에 든다.

    역활이 아니고 '역할'이 맞는 말이죠? ^^;
  • maro 2006/06/20 08:1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블러그가 완죤 달라졌네
    마지막 양때 웃는 얼굴 .. ㅋㅋ
    울 나라 축구 비겨서 웃는건가? 죠~~ 사진 퍼가욤

    ** 난 종마공원갔었는데 .. 거기서 허브랜드 멀어요?
    ** 걸어가려니 일행들이 다 멀것같다고 말려서 허브랜드는 못갔어욤 ㅡ.ㅜ
    • hongyver 2006/06/19 09:56  댓글주소  수정/삭제
      종마장?
      원당에 있는 종마장? 거기서 허브랜드는 멀지...
      걸어서는 못가...
      종마장에 사람없디? 주말에 사람많을텐데...흐미...
  • 지영 2006/06/20 15:0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여기 사진 모두 오빠가 찍은거?
    우왕~완전 좋으네...
    좋겠다..좋은 구경 많이 하고 다녀서~~
  • TWEETY 2006/06/21 08:2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역활은 틀린 말이라구요. -_-;
    역할 <<-- 이게 맞는 말.
  • TWEETY 2006/06/22 08:3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어?? 없네???? 분명히 봤는데...-_-;
    그럼 어디서 본거지??? 엘범에서 봔나?

    훔... 오빠가 언능 지웠쪄?? 흐흐흐... ㅡㅡ^

  • 하늘공원
    2006/06/01 09:12

    선거를 마치고 지인들과 상암에 있는 하늘공원을 가기로 했다.

    사실 예전부터 가려고 했던 곳이지만 우연치 않게 몇번이나 취소되었던곳...
    마침 선생님인 한 지인이 아이들을 데리고 소풍(?)을 온다길래 겸사겸사해서 사진을 찍기로 했다.

    역시나 그날도 어느 상식없고 개념없는 지인이 늦잠을 자는 바람에 9시 출발이 약 시간반이 늦춰졌다.
    출발부터 진이 다 빠지고...

    여차저차해서 바로 밑 탄지천 주차장에 차를 세우고...10분에 300원씩 받더라...

    이런 지그재그 길을 10분정도 올라가서 다시 10분정도 올라가야 하늘공원...
    말그대로 정말 하늘에 있다...

    겨우겨우 도착한 곳은...
    바로 태양아래...먹을물도 없지...파는곳도 없지...그늘도 없지...
    완전 계란 후라이 되는줄 알았다...
    차라리 호수공원이 낫다...

    저러 풍차(? 바람개비?)가 너댓개 있고...
    너른 초원만 있다...
    어쩔줄을 모르겠더라...


    오늘도 역시 모델이 되어준 엽기커플...

    가을이 되면 억새가 많이 자라 이쁘겠지만...
    봄,여름은 딱 계란후라이 되기 좋겠다...
    이제 시작하는 연인들에게는 이런 날씨쯤이야...우산(?)으로 커버가 되지만...
    나는 어쩌라고...
    대충 한바퀴 돌고 내려오는데...
    선생님인 지인이....
    아이들에게 뭐라 하는지...
    아이들이 잔뜩 긴장해 있다...
    빨간티셔츠를 입은 아이가 여자아이지만...
    반장...
    여간 똑소리 나는게 아니다...
    왼쪽 부반장인듯...
    뭐가 저렇게 불만일고?
    조금 있으니 아이들이 단체로 손을 들고...
    뭘 잘못했는지 모르겠지만...
    잘못했다고 용서를 빌고 있다...
    (이러다 신고 들어가는거 아냐?)
    나중에 듣고 보니...
    지인인 선생님은 새벽같이(8시니 그리 새벽도 아니지만...) 일어나 영화 표 예매하고 김밥사고 이리저리 분주하게 돌아다녔는데 아이들이 힘들다고 인상썼던게 화근...
    그러길래 뭐하러 쉬는날 돌아다녀...

    결국은 아이들이 잘못했다며 빌고...단체사진으로 마무리...
    그날 더위를 먹었는지...
    지금상태 대략 메롱...
    2006/06/01 09:12 2006/06/01 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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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aro 2006/06/01 10:1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하늘 공원 갔었구나~ 더워서 헉헉 ..
  • maro 2006/06/05 08:3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홋 .. 찬석이도 리플이 되는고나 ㅎㅎ
    아마도 그쪽 맞는 듯~
    가나아트센타 있고
    토탈미술관 분관이 있는 곳~

    겁나 비탈길인 북한산 자락 ㅡ.ㅡ ;;;;
    • hongyver 2006/06/06 02:22  댓글주소  수정/삭제
      찬석이도 리플이 된다는게 무슨 말?
      R 자 누르면 리플에 리플을 달수 있는데?
      혹시 마로 컴맹?

      그쪽이면 삼청동쪽이잖아?
      평창동은 무슨...
  • maro 2006/06/07 08:3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ㅡ.ㅡ^

    삼청동은 경복궁을 바라보고 오른쪽으로 가거
    청와대 있는쪽 .... 산 아랫동네이고

    평창동은 경복궁을 바라보고 왼쪽으로 가거
    북한 산 자락 ㅡ.ㅡ ...

    홍가이버옹 .. 길치삼???

    그리고 R, X 고렇게 써놓음 보이남?
    사용자 입장에서 만들어야지?
    만든사람만 알도록 해 놓고선 .... !
    • hongyver 2006/06/07 08:53  댓글주소  수정/삭제
      오호...까칠한데?
      남들은 다하는데...쩝...
      나..경복고...나왔어...
      그래서 거기서 20년정도 살았어...
      길치아냐...나 인간네비게이션이야...
      좀 알아줘...응?

      근데..길치...가 ...갈치로 보여...
      아..갈치먹구싶구나....
    • 찬빠 2006/06/12 19:34  댓글주소  수정/삭제
      평창동 맞음...

  • 서울대공원
    2006/05/04 11:45

    이성재, 심은하가 나왔던 미술관 옆 동물원을 기억할런지 모르겠다.
    그 영화의 무대가 되었던 동물원과 미술관이 바로 이곳!

    지난 월요일 형님가족(이라 해봐야 형님내외분과 조카)과 함께 이곳을 찾았다. 물론 난 찍사로...


    지도에는 두어군데 미술관 옆 동물원 촬영지라고 안내되어있었다.

    하지만 막상 가봤더니 촬영지라고 한곳은 영화를 본지 오래되어서 그런지 그다지 느낌이 와 닿지는 않았다.

    하긴 형님내외와 조카랑 갔는데 뭘 기대해 ㅡㅡ;


    데이트 코스로 그다지 나쁘지 않긴해....나중에 가봐야 겠어...

    서울에서 그리 멀지도 않고 가벼운 야유회로 놀러가기엔 딱 안성마춤이다.
    입구에는 저렇게 코끼리열차를 타고 동물원, 서울랜드를 갈수있다.
    동물원에 들어가서는 리프트를 타고 위에서 아래로 내려오면서 관람하면 더 편하게 볼수 있단다.


    리마인가 저놈은 먹이를 주려고 했더니 웬 침을 그렇게 뱉어 내던지...원 드러워서...
    혹시 가게되면 조심하삼...침으로 세수하는 경우가 생김.

    돌고래쑈는 미리 예매를 해두고 천천히 이것저것 보다가 시간되면 보는게 좋을듯...
    200mm 댕겨본 돌고래랑 춤을 추는 아가씨가 아이들에게도 꽤 인기였다...
    요즘 아이들은...너무 성숙했어

    나이를 먹어서 그런가 한바퀴를 채 돌지 못하고 힘들다.
    가려면 아침일찍(이라고 해봐야 9시부터 관람가능)부터 관람하고 11시쯤 점심을 먹고 3시쯤에 나오면 차도 안막히고 휴일하루 알차게 보낼수 있을듯 하다.

    가기전 홈페이지에서 이것저것 알아보고 가면 좋다!!!
    서울대공원 가기

    2006/05/04 11:45 2006/05/04 1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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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순미 결혼하다.
    2006/04/27 15:03
    신부가 촐싹대긴...웬 V자...ㅡㅡ^
    매일 같이 인라인 타면서 볼때는 그냥 마냥 아이인줄 알았는데...
    결혼을 한다니...
    그래도 그렇지...선보고 2달 3달이면 너무 빠른거 아냐?

    혹시 속도위반한거 아냐?


    도대체 저 검둥이 뭐하는지 모르겠어.
    누가 신랑인지 모르겠잖아...
    좋다고 손까지 흔들고...
    제발 좀....

      <- 이런짓좀 하지마..
    의도한건 아닌데...
    신랑이 오른쪽에 가려서 안보인다...
    미안~...






    기타사진보기(사진 크기가 크므로 F11을 눌러서 보시길...)

    결혼식 사진 보러 가기 1
    결혼식 사진 보러 가기 2
    결혼식 사진 보러 가기 3
    결혼식 사진 보러 가기 4 (요건 필림 카메라로 찍은 사진)
    2006/04/27 15:03 2006/04/27 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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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찬빠 2006/04/28 00:0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어째 필름 사진은 마지막에 내가 찍은 사진 두장이 젤 잘나왔잖아!!
    사진 값 백마논 내!!
  • maro 2006/04/28 08:2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 .. 결혼하셨구나
    축하해요~ ^^
  • 제수리 2006/04/28 10:4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마지막 필카 내가 찍은건 왜 다 안올린거요..
    몇개만 올리셨네...흠..
    내 눈감은건 뭔지..
    검둥이 아이콘 원츄~!ㅋㅋ웃김. 똑같아여.ㅋㅋ
  • Yvette 2006/04/28 14:0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런...
    순미 결혼 축하한다고 전해주세요.
    축의금 좀 대신 내달라고 했더만...
    신부가 참 예쁘네요. ^^

  • 속초,삼양목장....
    2006/03/01 09:20
    25~26일 이틀에 걸쳐 갔다온다.
    한달전부터 계획됐던 거라 여러가지 겹치는 사정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가는거라 지인들이 섭섭할수도 있겠다.
    혹 전화가 안돼더라도 그냥 그렇게 잘 있겠구나 하시길...
    그럼 다녀와서...

    ...에 다녀왔습니다...
    아니 사실은 정확하게 말하자면 묵호항과 대명설악콘도에 다녀왔습니다.
    시간이 그리 넉넉치 못하더군...

    동해안과 대관령쪽은 처음이라 부푼 가슴을 안고...
    아침일찍 렌트카를 빌리고 약속장소에서 사람을 태우고...
    (익시가 있었을때는 중간중간 스냅사진뿐만 아니라 동영상도 간단하게 찍었드랬는데...DSLR은 너무 힘들어 ㅜㅜ)

    어찌 됐건 10시 조금 넘어서 출발...
    조금 가다 배가 고파서 점심을 먹기로 한 유명한(?) 돼지고기집에 내렸다.
    숫불에 구워먹는 고기는 사람들이 북적거릴만큼 맛있었다. 양이 적어서 그렇지 ^^
    그곳 현관에 걸려있는 재밌는 문구 "어제 오신 손님 오늘도 오셨군요. 오서오세요. 내일도 오신다니 감사합니다." 정확하지는 않지만 대충...
    중요한건 가게 이름을 잊어버렸어...기억나면 나중에 포스팅...
    중간에 가다보니 아직 눈이 남아 있는 계곡에 내렸다. 아직 쌀쌀하기 했지만 눈이 녹는걸 보니 봄이 멀지 않았다는걸 느낄수 있었다.
    올 겨울은 유난히도 해를 볼수 없었던듯...
    빨리 봄이 왔으면 좋겠다...계절도...마음도... 6시 조금 넘은 시간에 숙소인 대명 설악 콘도에 도착...짐을 풀고 저녁은 속초해수욕장에 저녁 출사를 마치고 먹기로 하고 다시 속초항으로 출발.

    (렌트카도 KTX 영수증으로 50% 할인, 콘도도 지인에 도움으로 할인 - 역시 아는게 힘이야)
    날씨가 쌀쌀했음에도 불구하고 불꽃놀이를 하는 젊은 남녀와 학생들이 많았다.
    동명항과 속초해수욕장을 삼각대를 들고 늦은 시간까지 모래사장을 누비고 다녔더니 배가 저절로 고파진다. 그렇게 10쯤 늦은 귀가를 하고 지인들이 그렇게 노래를 불렀다 "오코노미야끼"는 아쉽게 못먹었지만 동명항에서 산 코에 붙일 정도의 회에 지인의 요리솜씨덕에 맛있는 저녁을 먹었다.
    다음날 혁진씨의 우렁찬 "8시" 소리에 모두 잠에 깨어나서 서둘러 남아있는 모든 재료을 이용해 맛있게(?) 밥을 해먹고 나섰다. 원래는 일출을 찍을 계획이었지만...
    지인이 가끔 출사를 온다는 묵호항, 동네는 누군가 외쳤던 한마디 처럼 한국판 산토리니 분위기가 물씬 나는 동네였다.
    항구와 등대도 등대지만 마을 골목 골목은 그야말로 온통 이야기 거리다.
    다만 내공부족으로 충분히 이야기 거리를 만들지 못한게 아쉬울뿐...
    중간중간 명태(황태 아님)를 말리는곳에서 사진도 찍고...

    바람이 많이 불고 파란색 지붕...
    이쪽에서 찍는게 더 보기 좋다면 집안까지 내주시던 동네주민들...
    동네 골목을 뛰어 다니던 동네 아이들...
    간만에 내리쬐는 따뜻한 햇볕...

    이번 출사에 최고가 아니였을까 싶다.


    그래서 대관령도 포기하고 더 머물기로 했는데...돌아갈 시간이...
    렌트카를 10시까지 돌려줘야 하는데...
    5시에 속초를 출발해서 9시10분쯤 도착했다. 어떻게 했냐구? 궁금하면 직접물어봐...후후후

    <더 많은 사진은 나중에 올리겠음>
    ------------------------------------------------------------------------
    다른 사진 보러 가기
    (사진이 많으니 마우스 압박에 주의!!)
    2006/03/01 09:20 2006/03/01 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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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WEETY 2006/02/27 09:5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다녀왔지요? ^^
    사진 올려봐요~
  • 니하오마 2006/02/28 07:3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명태(활어)=황태(고다리,,덜말린것)=동태(얼린것)=북어(완전말린것)
    • 홍가이버 2006/02/28 10:19  댓글주소  수정/삭제
      그렇지 않아도..."황태다" 하고 그곳 아줌마한테 이야기를 했더니 "명태"라고 하더군(정확히 말하면 "북어"겠지만 서도)..."황태"는 더 북쪽에서 바람에 말리기를 수십번을 더 해야한다고...이곳에서는 이렇게 말려서 "북어"밖에 못 만든다고 하네...하나더 하면 우리나라에서 명태는 못 잡는다고 하더군...명태가 씨가 말랐다나? 아무튼 대부분 러시아 근해에서 잡아온단다...
  • maro 2006/03/03 16:1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흐 .. 좋네요
    바다가 보고싶어지는군요 ..
    시즌 끝나기 전에 강릉 꼭 가야겠군
    • 홍가이버 2006/03/03 20:28  댓글주소  수정/삭제
      묵호항에 묵호등대마을이라고 있는데...꼭 한번 가보길...위에서도 말했지만 한국판 산토리노 분위기를 느낄수 있을꺼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