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DigitalStory/일상에서'에 해당되는 글 4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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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2004/02/23 안면도 #2
  3. 2004/02/21 안면도 #1
  4. 2003/10/12 회사 워크샵 - 제주에서 3
  5. 2003/10/11 회사 워크샵 - 제주에서 2

기존의 사진을 보시려면...
2005/09/09 12:51
아래 링크를 참조하시면 됩니다.

http://hongyver.pe.kr/bbs/zboard.php?id=LN_photo_board
2005/09/09 12:51 2005/09/09 1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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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군 2005/09/10 00:3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시러염!!
  • hongyver 2005/09/10 00:4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시러염? 새로나온 소금?!
    그건 그렇고 너 왜 오토바이 샀다고 자랑안해? 응?
  • 날군 2005/09/10 03:3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당연한거 아니삼??

    아직 멋지게 나온 사진을 못찍었기 때문에!!
    언넝 찍어주삼!!

  • 안면도 #2
    2004/02/23 09:54
    선장이 자고 있었는지 배가 떠내려 가고..

    꽃지해수욕장에서 다른곳으로 넘어갈수 있도록 지어 놓은 멋진 다리

    멀리 할머니바위(큰거)와 할아버지 바위를 배경으로 주현준씨 부부

    배고프다 밥먹으러 가자 ^^

    다리위에서 본 물들어오기전 할머니,할아버지 바위

    음..멋진 포즈.


    점점 물이 들어오기 시작하는 바위

    모두들 굴밥과 쭈구미를 먹으려 했으나...
    굴밥 잘하는데는 이미 지나쳐 왔고 쭈구미는 아직 철이 아니라고 해서 결국 회를 먹기로..

    우럭과 농어회를 시켰다.
    키조개, 아나고, 영양갱, 개불, 오징어, 쭈구미, 굴등 여러가지가 나왔다.

    메인요리.
    거무스름한게 비싼 농어회고 약간 불그르스레 한것이 우럭.
    양식이 힘든 농어회가 훨씬 비싸고 맛있다는...
    나는 웬지 맛을...^^

    회를 다먹고 나서 매운탕을 끓이고 있다.
    아~배부르다.


    밥을 다먹고 나왔더니 이미 물이 코앞까지 차 있었다.

    식당앞에서 여유롭게 커피 한잔을...
    주현준씨!!! 머리좀 짤라요!!!!

    모자가 물가에서 장난을..

    몰래 사진을.. ^^

    웬 꽃마차가? 볼것이 뭐 있다고..

    찍지 말라니깐 ㅜ.ㅜ

    롯데 오션 캐슬.
    제가 전에 일했던 곳에서 출장을 다닐때 만해도 한참 공사중 이었는데...
    바닷가 바로 코앞에 있어서 전망은 굳.
    1박 숙박비가 얼마일까?

    중간에 멋진 해변가에서 잠시 사진도 찍고..아마도 밧개쪽이 아니었는가 싶은데 ..^^;

    누구랑 손잡고 싶은 길도...

    음..^^;

    삼봉해수욕장
    모 자동차광고에 나왔던 곳.
    한겨울에는 자동차타고 해변에 들어갔던 기억이...

    조금 걷기로 하고...
    모두 차에서 나왔다.

    무엇에 쓰는 물건인고?

    그게 아니고~ 건들건들..

    어 추워..

    다들 무슨 생각을..
    아! 동전 찼는구나?

    아직도 못 찾아나..ㅡㅡ;

    이제 그만 포기해요


    김기태씨의 멋진 포즈..라고 말 못하겠고..

    훼방놓는 나..

    뭐가 그리 즐거울까?

    ^^


    고독한 사내들...




    자세히 보면 조그만 바위위에 보면 무덤이...


    반팔 @.@
    아직도 이팔청춘인줄 아나..

    ㅜ.ㅜ


    다정스럽게..서로 찍는라고 ^^;

    헉..입 찢어진다. ^^


    비가 와서 보드를 타지 못해서 꿩대신 닭이란 기분으로 간곳이지만.
    살살 부는 봄바람이 너무 상쾌하고 가벼웠다. 지난 모든 쌓인 울적했던 일들을 잊을수 있었다.
    2004/02/23 09:54 2004/02/23 0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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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면도 #1
    2004/02/21 09:53
    며칠전부터 날씨가 너무 따뜻해져 토요일 보드를 탈수 없다는 불안한 예감이 들더니 ㅜ.ㅜ
    결국 토요일 아침 비가 너무 오는 관계로 안면도로 가기로 모두 합의하여 게으른 분당에 있는 진원일씨를 태우고 안면도로 향했다.
    서울출발
    서울-서부간선도로(또는 외곽순환도로)-서해안 고속도로-서서울 I.C-서해대교-홍성 I.C-서산 AB 지구-안면도-롯데오션캐슬
    일산출발
    일산-외곽순환도로-서해안 고속도로-서서울I.C-서해대교-홍성 I.C-서산 AB 지구-안면도-롯데오션캐슬
    분당 출발
    분당-판교 I.C-외곽순환도로 - 서해안 고속도로-서서울 I.C-서해대교-홍성 I.C-서산 AB 지구-안면도-롯데오션캐슬
    * 많은 지도에 홍성 IC에서 안면도로 빠지는 길이 안나와 있지만 지금 현재 완성되어 있다.

    가는내내 비도 오고 초행길이라 더듬더듬 찾아갔지만 1시 좀 넘어서 도착했다.
    중간에 휴게실에서 볼일(?)도 보고 시장끼만 속이기 위해 주섬주섬 이것저것 먹었다. ^^


    서해대교의 웅장한 모습.
    서해대교는 교량으로서의 기능뿐 아니라 장대교에 걸맞는 다양한 기능과 공법이 적용되고 국내 최장 및 세계 14위에 랭크된 강합성 사장교 형식의 세계적인 교량이랍니다. 주탑의 높이가 182m로 여의도 63빌딩과 맞먹는...제 전공이 토목이라..^^



    서해대교 중간에 있는 행담도 휴게소.
    다른 고속도로 휴게소와 달리 너무 멋있게 지었다.

    좀 쉬었다 가자고

    담배도 한대 피고

    우리가 처음 도착한 백사장 해수욕장.
    철이 아니라 썰렁..식사할곳을 찾다가 꽃지해수욕장으로 가기로 함.

    이게 배랍니다. ^^ 후후후

    자 여러분 지도를 보실까요?
    안면도는 제가 설계회사(토목)에 다닐때 상하수도 관련일을 했을때 출장을 몇번 갔던 곳입니다.
    그래서 그런지 웬지 반갑더라구요. 이곳 저곳 둘러보고 싶었지만 일행이 있어서 ... ㅜ.ㅜ
    태안에서 다리(안면교)를 건너 넘어오면 바로 안면도에 시작인데 백사장 해수욕장에서 해안도로를 따라 쭉 내려가면 모든 해수욕장을 볼수가 있습니다.
    2004/02/21 09:53 2004/02/21 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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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회사 워크샵 - 제주에서 3
    2003/10/12 09:51
    천제연 폭포는 입장료도 비싸고 볼것이 없다는 누구(?)의 주장으로 그냥 대문만 구경하고..대신에 앞에 있는 감귤 밭에서..


    다시 중문으로 이동했다.
    저녁에 신라호텔 뒤에서 화산쇼를 보기로 했다.
    그런데 시간이 남아서 어제 갔었던 쉬리언덕오설록(지도 3번참조)이라는 곳에 가기로 하고 먼저 쉬리언덕으로 향했다.


    이명현 : 웬. 웬일이세요?
    유중원 : 앉아도 돼요?
    이명현 : 그럼요. 앉으세요.
    (나란히 같이 앉는다)
    이명현 : (환한) 언닌 만났어요?
    유중원 : 아뇨
    이명현 : 언니랑 같이 왔으면 좋았을 텐데.
    (유중원, 끈으로 묶은 조그만 어항 내민다)
    이명현 :...?
    유중원 : 키싱구라미라는 물고기예요.
    이명현 : 저 주시는 거예요?
    유중원 : (끄덕)
    (이명현, 어항 어루만지며)

    이명현 : 너무 이뻐요. 정말 고마워요.
    (이명현. 어항속 물고기 보며 소녀처럼 좋아한다)
    유중원 : 한 마리가 죽으면 나머지 한 마리도 뒤따라 죽죠.
    이명현 : 외로움을 견디지 못해 말라죽기도 하고 배에 물이 차 죽기도 하죠.
    유중원 : ...?!
    이명현 : (씨익) 놀라실 거 없어요. 언닌 물고기 박사였거든요. 있잖아요 언니..(킥) 언니 흉봐도 돼요?
    유중원 : ...
    이명현 : 언니랑 병원 몰래 같이 많이 잤었거든요.
    잠버릇이 얼마나 고약한지 알아요? 일어날 때 보면 항상 침대 밑에 떨어져 있어요. 그리고 같이 밥 먹을 땐 항상 긴장해야 돼요. 젓가락질이 서툴러서 언제 음식이 튀어올지 모르거든요.
    (얼핏 눈물 비치는 유중원. 이명현, 듣고 있던 이어폰을 끼워준다 "머라이어 케리의 룩킹 인")
    이명현 : 이 노래 알아요? 언니가 좋아하던 노래예요.
    유중원 : ...
    시현이와 현준씨가 패러디하는 모습..

    뒤 늦게 서둘러 갔지만 문닫는 시간이 5시..
    오설록.."녹차아이스 크림 먹고 싶다고.." 투덜 거리는 김기태씨를 겨우 달랬다. ^^;



    그밖에 신라호텔과 롯데호텔 뒤편에 있는 풍차의 야경과 화산쇼..
    아쉽게도 카메라에 밧데리가 다 떨어지 바람에 더 이상 담지 못했다.
    생각보다 멋있진 않았지만 그럭저럭 볼만했다.
    9시쯤 숙소로 돌아와 저녁을 먹고 나는 그냥 잠에 곯아 떨어졌다.
    몇명은 늦은 시간에 서귀포시까지 나가서 김밥만 먹고 들어왔다던데..
    김밥은 서울에서도 먹을수 있는데..왜 서귀포시까지 나가서 먹고 왔을까? 그것도 새벽 3시까지..
    ...
    다음에 제주도에 오면 꼭 들러야 할곳이 섭지코지,용머리해안,협재해수욕장,마라도,한림공원,한라산등정..큰일이네 놀건 많은데..돈과 시간은 없고..롯또나 당첨되면 좋겠다. 제주도에 별장이나 하나 짓게..
    다음날 아침..우린 또 라면으로 때웠다.

    빌린 렌트카를 반납하고..
    아니 길아는 사람이 원일씨 밖에 없는데..앞으로 내 빼면 어쩌란 말이오..

    재우씨의 비행기 티겟을 기다리며..역시나 자리가 없어서 1시간 뒤 비행기를 타고..ㅜ.ㅜ

    김포공항에 도착...

    재우씨를 기다리며 배고픈 사람들은 햄버거를..


    도대체 언제 오는거야? 잉?


    2박3일동안 짧았던 제주여행기 입니다.
    계획을 세우고 떠나긴 했지만 막상 도착하고 보니 계획대로 안되고 우왕좌왕해서 아쉬움이 많이 남는 것도 있었지만 그 나름대로 재미있었던거 같군요..
    1100도로에서 차로 앞뒤 보호하며 다운힐도 해보고..
    카메라에 밧데리가 떨어져 꼭 필림에 담고 싶었던 곳도 많았는데 담지 못하고..ㅠ.ㅠ
    다음에 또 제주도를 가게 된다면 이번에 못가본 곳을 꼭 가고 싶군요..

    개인사진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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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3/10/12 09:51 2003/10/12 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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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회사 워크샵 - 제주에서 2
    2003/10/11 09:49
    섭지코지로 들어가는 길이 공사중이라 막혀 있었다.
    그렇지 않아도 먼저가는 일행에 비행기 시간이 늦어 어쩔수 없이 포기했다.
    꼭 가고 싶었던 곳인데...




    김녕미로공원에서 가이드가 간략하게 미로 공략법에 대해서 설명하는중이다.
    과연 우리가 통과 할수 있을까?
    기태씨는 길치라면 조장은씨를 걱정했다. 자기 걱정이나 하지...

    걱정하면서 표를 사는 조장은씨..
    가이드아저씨가 그냥 여기서 살라고 했다. ㅜ.ㅜ

    자 이제 부터 시작이다.
    나 오른쪽으로 갈테야 ^^;

    절반을 성공하고 즐거워하는 장은씨와 재우씨..

    미로를 모두 끝내고 기태씨와 시현이를 기다리고 있음.

    조장은씨보고 길치라고 했던 김기태씨는 밤새는 줄 알았다. ㅡㅡ^

    금강산도 식후경...
    일본출장가는 관계로 먼저 올라가야하는 이사님과 이명신씨를 공항까지 배웅도 할 겸 공항근처 제주시내에 있는 유명하다는 물항식당이라는 곳을 찾아갔다.

    미로에서 한참을 뛰어 다녔더니..배가 고파서 음식을 눈 빠지게 기다리고 있음..

    왼쪽이 갈치회고 오른쪽이 고등어회다..
    나는 개인적으로 갈치회가 맛있던데..쩝쩝..

    이것이 그 유명하다는 고등어찜...

    식사를 한후 1시50분 비행기를 타기 위해 출발하는 이사님과 명신씨..바이바이..
    오늘 저녁은 더 맛있는거 먹을께 V^^v

    일행을 보내고 우리는 용두암으로 향했다.
    이게 용두암이라는데 도대체 이걸 왜 보러 오는지..ㅡㅡ;

    용두암 앞에 있는 인어동상 앞에서..찰칵..

    보더 스타일..이라는데...노숙자 스타일 같은데..^^

    인어의 가슴을 가려라..ㅋㅋㅋ

    도깨비 도로..착시현상임..별로 큰 감동 없음..

    1100도로가는길....
    경치가 너무너무 아름다웠다.
    신기하건은 날씨가 무척 흐리고 간간히 비도 흩뿌렸는데..점점 올라갈수록 햇볕은 쨍쨍..

    고개 넘어 내려 오면서 전망대에서...


    난 이곳부터 인라인을 신고 다운힐로 내려갔다.
    헬멧, 보호대와 힐브레이크도 없어서 위험했지만 10분여정도 시도했다.
    색다른 경험이라 너무 재밌었다..
    2003/10/11 09:49 2003/10/11 0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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