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DigitalStory'에 해당되는 글 127건

  1. 2007/05/18 출장중에... 6
  2. 2007/05/06 어린이날 4
  3. 2007/03/26 몇장의 사진들 10
  4. 2007/02/26 대둔산 2
  5. 2007/02/12 코엑스아쿠아리움,장화리 6

출장중에...
2007/05/18 00:11
좀처럼 시간이 나지 않는다.
동경에서 시간반 떨어진 요코하마(요코하마 스타지움 앞)에서 동경까지 출퇴근(?)하는것도 힘들고...
노트북이 든 가방을 매고 움직이는것도 그렇고...
호텔에 도착해서 그냥 그대로 쓰러지기 일수...
겨우 오늘은 시간내서...포스팅...
토요일...저녁7시 비행기로 돌아가기로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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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에노 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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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다이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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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돈 - 비려서 싫어 하지만 동료가 처음 먹는다고 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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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부야 한폭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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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부야 한 복판에서 회사동료를 세워놓고 움직이지 말라고 하고 찍은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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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끝내고 식사중

2007/05/18 00:11 2007/05/18 0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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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니하오마 2007/05/18 08:3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김포공항으로 오냐?
  • 문홍이다옹 2007/05/19 22:2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안오면 안돼요???
  • ΟΖ 2007/06/03 14:4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 출장다녀오셨군요-
    그래도 다른 곳의공기를 마시고 온다는 것 자체가 환기가 되는 일이 아닐런지- 부럽슴다
    • hongyver 2007/06/03 21:56  댓글주소  수정/삭제
      마침...내심...
      바랬는데...하도 걸어서 힘든거 빼고는 괜찮았어요...
      다음엔 좀 더 여유있게 다녀와야겠어요...걷는건 너무 힘들어...>.<

  • 어린이날
    2007/05/06 23:06
    지난 토요일...
    어린이날도 있고 형의 간곡한(?) 부탁도 있고 해서...
    조카들 사진도 찍을 겸 예전에 다녀왔던 원당 종마장과 일영 허브랜드를 다녀왔다.
    날씨가 어찌나 더운지 이젠 반팔만 입고 돌아다녀도 되겠더라.
    종마장은 말은 몇마리 없고 사람만 바글바글 하고...
    일영 허브랜드는 가는길에 헤매서 조금 늦은 점심을 먹었다.
    사는게 다 그렇지뭐...

    허브랜드의 허브온실에 들어선 순간 온몸으로 느껴지는 허브향은...
    어렸을때 감기에 걸려 누워 끙끙댈때...
    코 끝으로 스치는 분홍빛 감기약 냄새...
    머리에 닿은 찬 물수건...
    느낌이랄까?


    사진보러가기
    [friend]
    http://hongyver.pe.kr/photoessay/20070505-d/20070505.html
    [/friend]
    2007/05/06 23:06 2007/05/06 2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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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신여인 2007/05/06 23:3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꽃밥 잘드시길래 정말 맛있나부다 했는데....시장이 반찬이죠뭐....우리 주원이 너무 이쁘게 잘나왔네요....이긍 이뽀라!
    • hongyver 2007/05/07 09:45  댓글주소  수정/삭제
      사진보러가기를 클릭하시면 다른 사진보기도 가능합니다.
      보시고 번호를 말씀하시면 그 사진으로 액자를 만들어 볼께요.
  • 니하오마 2007/05/07 14:4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맛이 기대치에 미치지 못했나 보넹 ,,이래서 원조집을 찾는 다니깐 ^^;;

  • 몇장의 사진들
    2007/03/26 21:45
    #1 지인들과 사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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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인의 결혼식이 끝나고 마침 그날 크레이사격 모임이 태릉에 있어서 결혼식에 참석한 지인들을 끌고 사격모임에 참석.
    이것저것 신경쓰느라 피곤했지만 다들 재밌었다고 해서 다행.
    그외 기타 사진 보러가기

    #2 태훈 결혼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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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라인으로 알게된 지인들.
    그 모임에서 맺어진 커플들의 결혼식.
    덕분에 정말 오랫만에 보는 얼굴들.
    그외 기타 사진 보러가기

    #3 대학동창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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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목쟁이들...
    물론 나는 전과(?)를 해서 이들과 분야는 다르지만 그렇다고 해서 옛추억까지 달라지진 않는다.
    그외 기타 사진 보러가기

    #4 원래 송별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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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역시나 인라인으로 알게된 원래.
    캐나타로 이민(?)을 간다고 해서 마지막으로 상암 월드컵 뽈살집에서 일잔!
    그외 기타 사진 보러가기

    #5 장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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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별안간 점심 먹자고 불러낸곳이 장흥.
    아는곳이 없어서 이곳저곳 기웃거리다 매운탕과 장어구이로 마무리.
    햇볕도 좋고 날도 좋았으나 몸이 피곤해서 몹시 아쉬운날.
    그외 기타 사진 보러가기
    2007/03/26 21:45 2007/03/26 2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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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aro 2007/03/27 12:3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원래행님 가시는구나 .. 움
    가서 잘 사세욤~ 건강하게

    * 여도서 못보는 현철이가 보이넹
  • 제수리 2007/03/27 13:3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ㅋㅋㅋㅋㅋ...
    사진 재밋다...ㅎ
  • 제수리 2007/03/30 10:3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멋지게 나온게 아니라..
    원판불변의 법칙이라고 할까요...ㅎㅎㅎ
  • 원래 2007/04/05 03:3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건강해라..고만 늙고 사진 고마우이 결혼식 사진이나 주지..ㅋㅋ
    그름 올해 겨울엔 휘슬러에서 보딩해보자궁 ^^:>
  • 0909 2007/04/06 18:3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저랑 다정해 보이는 사진이 눈에 띠네요 ㅋㅋㅋ

  • 대둔산
    2007/02/26 10:56

    현지에서 다른 지인들과 합류하고 서울에서는 원래는 혼자 가려고 했었다가 어떤 게으른 지인이 같이 가겠다고 해서 네비게시션을 빌려서 아침일찍 집을 나섰다.
    현지에서 다른 지인들과 대둔산 주차장 입구에서 9시반까지 모이기로 했기 때문에 새벽 5시부터 서둘렀더니 1시간이 일찍 도착해버렸다.
    (경부를 타고 가다 중부로 갈아타고 추부IC에서 한 20분쯤 걸려서 도착했다.)
    그런데 9시간반이 넘도록 아무도 안오길래 전화를 해봤더니 다른 매표소 입구라고...
    용문골 매표소가 아니라 케이블카 매표소라고...어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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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도 출처 : 네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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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무튼 네비게이션 덕에 크게 늦지 않게 도착할수가 있었다.
    원래 목적이 산행이 아니고 사진이 목적이라 구름다리 아래까지 케이블카를 타고 이동했다.
    현지에서 사는 지인이 케이블카는 뒤를 보고 타야 경치를 제대로 볼수 있다고 해서 사진찍는 다는 핑계로 염치(?)불구하고 뒤로 이동했다.
    뿌옇게 멀리 보이는 산등성이가 예술이다.
    케이블카를 내리자 마자 바로 철제계단과 바위사이를 올라가야 하는데 경사가 꽤 가팔라서 카메라매고 올라가려니 꽤 힘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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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렁 거리는 구름다리를 건너는데 아래를 쳐다보니 조금은 무섭더라.
    간혹 꼬마들도 건너는데 우는 아이도 있고...

    구름다리를 지나서 또 가파른 바위길을 올라가면...

    127개의 계단으로 된 삼선철다리가 있는데 이것도 중간쯤에 올라서니 바람에 출렁출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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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곳에서 정상인 마천대까지는 마지막 가파른길...
    케이블카가 있고 중간중간에 구름다리와 철계단이 있어 쉬워 보일듯 하지만 노인분들은 그리 만만한 길이 아닐듯 싶다.
    10시에 케이블카를 타고 마천대에 올라 사진찍고 음식먹고 내려오니 1시반정도...
    케이블카 도움으로 4시간정도면 충분히 마천대 정상까지 갔다올수 있다.
    점심을 먹기 위해 대전에 사는 지인이 안내하는 옛터민속박물관 이라는 곳에서 점심을 먹었는데 주변경관도 운치있고 식사도 맛있었다.
    지인이 귀뜸하기를 데이트코스로 유명하다고 한번 놀러오라고 하는데...대략 좌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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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7/02/26 10:56 2007/02/26 1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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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질쟁이~ 2007/02/26 21:2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하하하... 좌절하지 말고 노력해봐 ㅎㅎㅎ
    저번에 보니 이뻐졌더만 히히히~

  • 코엑스아쿠아리움,장화리
    2007/02/12 0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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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인들과 코엑스에 있는 아쿠라이움에 갔다.
    멀리 나가는것도 아니고 오랫만에 출사이기도 하고 해서 아무생각없이 간다고 했다.
    일요일 아침일찍이라 그런지 매표소앞에 생각보다 사람은 그다지 많지 않았다.
    지인이 벌써 입장했다고 해서 나도 서둘러 표를 끊을려고 했더니...
    입장료가 무려 15,500원...할인카드 해봐야 13,000원정도...(메가박스 극장표가 있으면 할인됨)
    이런...사람이 괜히 없는게 아니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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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들어가자 마자 눈에 띄는건...
    니모라고 불리는 클라운 피시...
    유리통안에 있어 사진찍기 참 어렵더라.

    게다가 실내라 어두워 밝은 렌지 아니면 찍기가 참 어려울듯...
    그렇다고 스트로보 터트리자니 안 이쁠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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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부분이 아이들이랑 같이온 부모님...
    간혹가다가 데이트온 바퀴벌레(?)들...
    사진찍으러 온 사람은 아마 나 밖에 없는듯...하긴 15,500원이나 주고 사진만 찍으러 올 사람이 있을까 한다...

    나중에 얘 또는 데이트코스로 한번만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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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일에 오면 좋고 2시쯤에 오면 고기(?)들에게 밥주는 장면도 볼수 있다고 하니...홈페이지를 참고해서 적당하게 맞춰오면 좋을듯...

    그렇게 사진을 찍으면서 한바퀴돌고 나니 두어시간이 지나더라.
    점심을 먹고 예술에 전당에 가서 만레이 사진전을 또 보고...
    저번에 본적이 있어서 이번에 마음에 드는 사진위주로만...관람...
    그것도 끝나고 나니 오후 3시...
    돌연 지인중 한명이 날씨 좋다며 강화도로 일출을 찍자고 급제안...
    강화도 장화리라는 곳으로...출발!
    초지대교를 건너저 마자 좌회전하여 해안도로를 쭉 타고 동막해수욕장까지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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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막해수욕장의 일몰도 괜찮지만 그곳에서 10여분 정도 더가면 더 멋진 일몰을 볼수 있는 장화리라는 곳이 있다.
    바로 전 언덕도 괜찮고 장화리를 지나 5분정도만 더 가도 괜찮은 곳이 있다.

    아무튼 부랴부략 서둘러 갔지만...
    삼각대 펴고 포즈 취하는 순간에 해는 벌써...
     
    비록 일몰을 제대로 찍지는 못했어도 돌아오는길에 조개구이와 칼국수로...마무리...
    사진을 찍을려면 부지런해야 한다는걸 새삼...느꼈다...


    2007/02/12 08:58 2007/02/12 0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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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니하오마 2007/02/12 10:5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 뒷모습의 여인,,얼핏 보아도 갸냘프도다 흐!흐!흐!
  • maro 2007/02/13 08:1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무료?? 무려 !!!

    코엑스 ... 넘 비싸서 아직도 안가고있는데 .. 역쉬~!
  • 입질쟁이~ 2007/02/14 20:5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쿠아리움..
    첨 생겼을때,
    거짓말 안하고 줄이 코엑스 지하철역까지 서서야 들어갈수 있을때,
    그때 회사에서 나온 회식비로 가봤었는데 ㅎㅎ
    난 좋던데 ^^ 하긴 지금은 모르겠다, 그땐, 시작이라 이래저래 이벤트도 많았지만,
    지금은 많이 노후 됬으루테니 ^^
    ㅋㅋㅋㅋㅋㅋ
    근데 그때.. "우어~우어~" 감탄하다가 ㅎㅎ "야~ 유리 깨지면 그냥 죽겠구나..:"
    이런 생각에 얼른 나왔다는 ㅋㅋㅋ
    나참....실없어 정말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