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저리주저리'에 해당되는 글 513건

  1. 2004/09/06 나의 정치적 성향
  2. 2004/09/04 마녀.. 2
  3. 2004/09/02 도대체 gmail 이 뭐길래... 1
  4. 2004/08/27 인라인
  5. 2004/08/26 Memento mori, Carpe Diem

나의 정치적 성향
2004/09/06 21:03
대통령 탄핵 전후로...
보수네 진보네...
한동안 열라(?) 시끄러웠다.

은근히 내 성향이 궁금하던 차에 발견한 죽은새님의 포스트


나의 정치적 성향
Your political compass
Economic Left/Right: -1.50
Social Libertarian/Authoritarian: -0.31
이라네...
좌파에 약간의 자유주의...
앞으로 나를 홍간디라 불러줘..^^;


테스트하러 가기
2004/09/06 21:03 2004/09/06 2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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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녀..
2004/09/04 00:49

우연히 일본친구에게 '마죠타구빙-마녀배달부' 애니메이션 이야기를 했더니
무슨 홈페이지를 가르켜준다.
난 그게 그 애니메이션과 관련된 홈페이지 거니 생각하고 나중에 갈까하고 메모만 해두었다 잊어버렸다.
정말 미치도록 할일없는 어느날 불현듯 생각나서 가본 홈페이지는...
그녀의 홈페이지...
성별이 여자인것은 확실함
나이는 모르겠으나 많은 사람들로 하여금 누나 또는 존칭을 듣는걸 보니 먹을만큼 먹었다고 추정됨
직업은 디자인 계통으로 생각되나 프리렌서인지 직장인지 구별안됨
성격은 ...이라고 홈페이지에 나와 있으나 공주병(?)이 살짝 보임
혈액형 A형...차갑고 냉철한 성격..무서운 혈액형임..걸리면 죽음임 특히 여자 A형은...
그밖에 집나와 고생하고 아직 혼자인것은 확실함

그냥 그런 살면서 만나는 수많은 사람들중에 한사람처럼 그렇게 스쳐지나갈지 모르겠다만
회원가입(그녀의 홈페이지는 회원가입을 해야 사진을 보여준다...싸이의 일촌처럼)을 하고
이렇게 그녀의 사는 모습 몰래 엿보기가 매일처럼 반복되는건...

푸념처럼 써내려간 글에서
때로는 요리를 만드는 모습에서...
사진 한장과 짧은 글로 쓰는 일기에서..
죽도록 싫을 만큼 들어가기 싫은 아무도 없는 빈방에서...
나를 봤는지 모르겠다.


그녀의 생활 몰래 엿보기
*몰래 링크를 걸어도 괜찮을듯 싶다..중요한것은 회원 가입을 해야 볼수 있으니
2004/09/04 00:49 2004/09/04 0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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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ajo 2004/09/04 03:2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허걱..ㅡㅡ 날군님이 어찌 알고 가입하셨나 했드니..아무래도.. 이 블러그 때문인듯 싶군요.ㅋ 음.. 정체 불명의 여인네 왔다 갑니다...공주병이라... ^^: 두번찍히셨습니다..ㅋㅋ
  • 홍가이버 2004/09/04 10:5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런..이런...
    첫번째는 뭔가요? 아..이마..군요... ^^

  • 도대체 gmail 이 뭐길래...
    2004/09/02 12:50
    블러깅한지 보름정도 되었나?
    도대체 gmail 이 뭐길래...
    gmail에 대한 내용이 이리 많이 포스트 되는걸까?

    아직 베타단계지만..

    계정이 무려 1기가란다.
    그래서 한번 사용해보기로..
    그런데 직접 가입은 못하고 추천을 받아야 한다고..
    설마 베타끝나고 유료로 바뀌거나 없어지지는 않겠지..

    병아리님께 미리 감사..
    예전 홈피부터 보고 있었는데 블러그도 하시길래 따라 해봤습니다.
    아직 허접한 블러거입니다..이쁘게 봐주세요..

    트랙백
    Sungje, Hong, hongyver(엣)hanafos.com
    http://madchick.egloos.com/tb/699993
    2004/09/02 12:50 2004/09/02 1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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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Subject: [①원짜리] G-mail 사용방법

      Tracked from 롱혼앳블로그 - Longhorn@Blog 2004/09/18 17:58  삭제

      Gmailer가 되신 분들께 도움이 되실까해서 퍼왔습니다~ 잘 이용해 봅시다~ ^,.^ gmail swap 사이트( http://www.gmailswap.com/ )를 보니 저는 행복한 사람인 것 같습니다. gmail swap에서 6월 12일자로 올라온 ?

  • 미친병아리 2004/09/02 13:0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홍성제님 초대해드렸습니다.. 확인해보세요..
    제 홈피도 아시는군요.. 반갑습니다..

  • 인라인
    2004/08/27 16:03
    2년전인가 회사를 그만두고 비트에서 6개월 교육수료하고 나서 집에서 쉬고(?) 있을때, 또 이런저런(여자문제였던가? ) 문제로 심난해 있을때...

    정말 뭔가 하지 안으면 미칠것 같아서 시작했던 인라인...

    그렇게 불순(?)하게 시작했던 인라인이 어느덧 생활이 되어버린 뒤로는 비가 오면 우산 챙기기 보다는 오늘 인라인을 탈수있을까 라는게 먼저 생각났고 눈이 오면 제길 오늘 인라인 타기는 글렀군 이라고 생각했던 적이 있었다.
    계단을 올라갈때도 엘리베이타를 탈때에도 PUSH 연습을 하다 다른 사람에게 들켜 멋쩍었던 적이 한두번이 아니였는데...
    그땐 그런 열정이 있었는데...
    갑자기 사무실에 인라인 연습하는 사진을 사진을 보니 그때 나도 저랬나 싶어 웃음이 절로 나오네...

    일본 오기전 인라인을 타겠다고 노랑트풀을 챙겨오긴 왔는데 타본지가 벌써 한달이 다 되어 가나...

    식어가는 열정을 보면서 내가 나이를 먹는구나 하고 느끼는 지금 웬지 슬프다.
    2004/08/27 16:03 2004/08/27 1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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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emento mori, Carpe Diem
    2004/08/26 09:06
    날군이야기 대문에 걸려 있던 글
    Carpe Deim....

    영화 "죽은 시인의 사회"에서 키튼 선생님이 한말로 더말로 유명하지 아마..

    Memento mori, Carpe Diem....(죽음을 기억하고 현재를 즐겨라..)
    피할수 없으면 즐겨라...

    피할수 없으면 즐겨라..
    지금 딱 내말인거 같네...

    에라 모르겠다.
    Abracadabra(아브라카다브라)!
    2004/08/26 09:06 2004/08/26 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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