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전 부터 Zeiss
T* 렌즈를 20D 물려서 써볼 요량으로 여기저기 기웃거리다 제대로 지름신이 왔다.
사실 지인중에 5D 바디에 Plannar
T* 1.4/50 을 물려서 사용하는걸 보고 나도 써볼까 하다가...
컨버터링도 꽂아야 하고 AF도 안된다는 사실에 그대로 멈춰라 했는데...
무슨일인지 요즘 그렇게라도 한번 써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 인터넷에서 찾아보다 지름신을 맞은 결정적 사진이 바로 저 분수 사진...
(사진은 킴어라는 분이 찍었고 slr클럽에서...
여기에 가시면 원본을 볼수 있습니다.)
색에 대한 느낌도 그렇지만 분수와 뒷 건물의 공간각감(?)은 정말 감탄할수 밖에 없다.
ND스타일이라고 원색은 살리고 그외에 색은 회색(?)에 가깝운 색감이라고 로모효과처럼 후보정도 유행이더라...
바디와 렌즈 하나정도에 약 300~350만원에 거래되고 있으니...
5D에 Zeiss
T* 이냐 아니면 ND에 렌즈냐...고민이로세...
보너스로...펌프좀 받으라고...ND에 대한 링크모음...
펌프받으러 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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