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저리주저리'에 해당되는 글 513건

  1. 2007/12/27 경제를 살리자
  2. 2007/12/21 아주 죽으라고 그래, 망할. 4
  3. 2007/12/05 작업당하다. 5
  4. 2007/12/04 시계외 요금 할증 그리고 모자 4
  5. 2007/12/02 습관

경제를 살리자
2007/12/27 08:11
다소 극한적인 비유일지 모르나 경제살리기가 도덕성을 압도했다고 한다.
그렇게 우리다수는 경제살리길 원했다.
역대 대통령중에서 경제를 제대로 살린 대통령이 있을까?
(사실 박통때도 경제를 살린 대신 우린 민주주의의 많은걸 희생해야 했다.)

여지껏 해왔던...
일자리 숫자 늘리기와 GDP의 몇%에 목메는한...제자리 맴돌기다...
삼성비자금이 터질때 이야기하것처럼 기업의 투명성, 도덕성을 통해 경쟁력을 확보해야하듯...
노력하는 만큼 보상받는 건강한 사회가 되야 우리의 경제는 또 한번 점프할수 있을거다.
그래서 경제살리기 능력만큼 도덕성 또한 무시 못하는 이유이기도 할터이다.

게다가 경제를 살리기의 한부분으로서 부의 분배(양극화 해소)는...
다같이 잘살던가 다같이 못살던지가 아니면...
(현실적으로 모두 다 잘산다거나 모두 못산다는건 이론에 가까우므로)
상대적으로 부의 가치가 많은 어느한쪽(당연히 가진쪽)이 양보할수 밖에 없다.

세상에 공짜는 없는거다.
A를 가지려면 B를 내놓는걸 이미 우리 고등학교 교과과정에서 배웠고...
딱히 교과과정에서 배우지 않아도 어릴적 가게를 가서 100원을 주면서 아이스크림 사는걸 몸으로 체득했다.

기득권(가진자)은 자기가 가지고 있는걸 내 놓으지도 않으면서...
경제를 살린다고 부의 분배를 하겠다고 한다.
노블리스오블리제의 높은 도덕성을 요구하지도 않는다.
다만 받은만큼이라도 돌려다오.

2007/12/27 08:11 2007/12/27 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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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죽으라고 그래, 망할.
2007/12/21 07:23
개발자 몇명이 나간뒤로...
혼자만 바쁜척 하는건지...정신이 없다.
건방진(?) 동료는...
일정상의도 안하고 빨리 보내야 한다고 빨리 수정하라고 닥달...
아주 죽으라고 그래...

사진때문에 DVD 라이팅을 하려다 안되서...
이것저것 손보다 보니...
OS 재설치도 안된다...
벌써 이주째 빌어먹을 망할 컴퓨터와 씨름중....

선거 결과 보고...
5년동안 산에 개망초 뜯으러 갈까 했더니...
(어느 후보가 그랬다지...국운이 쇠한 이유는 개망초가 많이 피어서라고)
그냥 뉴스만 안보면 되겠구나...망할
2007/12/21 07:23 2007/12/21 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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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aro 2007/12/21 09:4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국회로 진출해 보심은??
    • hongyver 2007/12/21 16:39  댓글주소  수정/삭제
      그렇지 않아도...
      투표안하다는 사람한테 가서 내이름 적으라고 했는데...
      선관위에서 아무연락없네?
  • 행신여인 2007/12/21 12:0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회사가 바쁜 틈을 타서 한 자리 꾀차심이 어떨런지요..혹시 '한글이야호'dvd 도련님 방에 있나요?
    • hongyver 2007/12/21 16:40  댓글주소  수정/삭제
      지금 컴퓨터 수리중이라 방이 어수선해서...
      찾을수 있을까 몰라요 >.<

  • 작업당하다.
    2007/12/05 07:47

    사용자 삽입 이미지
    뜬끔없는 작업멘트를 날리는 넌 누구냐?
    '빠' 하나 경영하고 있다고 나보고 술먹자는데...
    클럽 둘러봤으면 내가 술을 잘 못 먹는다는걸 미리미리 알아봤어야지...
     
    그나저나 이거 나만 받는건줄 알고 있는데...
    다른 사람도 다 받는거야?

    아 행실을 더 바르게 하고 다녀야겠다.
    장가못갈라...

    궁금한건 못 참는 성격이라...
    사이트접속해서 뭐하는곳인지 둘러보는 친철함까지...ㅜㅜ

    마지막 멘트가...
    술은 지가 산데...그리고 장난치지말래...도대체 >.<









     

    2007/12/05 07:47 2007/12/05 0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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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신여인 2007/12/05 13:4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꽃뱀!!
  • maro 2007/12/05 14:0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경축 ...
  • 아이작 2007/12/15 01:1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친절한가이버...
    최소한 답장은 써보내줬니?

  • 시계외 요금 할증 그리고 모자
    2007/12/04 08:53
    술을 한잔 먹으면 이상하게 몸이 느슨해지면서...
    모든게 귀찮아진다.
    그래서 툭하면 택시를 타고 집에 가는데...

    어제도 회사동료(다행히도 일산이라 반반씩 부담)와 같이 택시를 타고 집에 가는데...
    서울시를 벗어나자 마자 시계외 지역이라 할증요금을 받습니다. 하면서 할증 버튼을 누르는게 아닌가.
    처음있는 일이라 처음 듣는다...무슨말이냐...옥신각신 하다가...
    결국 영수증을 끊어줄테니 부당하면 신고(?)하는걸로 합의(?)를 보고 뭔가 허전했지만 택시에서 내렸다.
    끓어 오르는 분노를 참고 집으로 걸어가다 제길 문득 머리가 허전한걸 느꼈다.
    택시기사분 앞에서는 태연한척 했지만 얼마나 흥분했으면 모자도 두고 내렸다.

    아무튼 어제 요금의 부당함을 널리 알리기 위해...
    출근하자마자 우리들의 네이버에게 조사(?)를 맞겼더니...
    시계외 요금 할증 붙는게 맞단다...
    심야할증과 시계외 할증은 20%로 똑같이 할증을 받는단다.
    (앞으로 택시 못타겠다...근데 여태 다른 택시기사분들은 시계외 할증을 안받았을까?)

    택시기사분한테 전화해서 모자 달라고 해야하는데...
    뭐라해야할지....ㅠㅠ
    2007/12/04 08:53 2007/12/04 0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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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니하오마 2007/12/04 09:3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왜만하면 광화문가서 새벽버스타지~~그랬냐(1000번,2000번),,,나도 저번에 택시한번 타보곤 이제 심야버스 탄다.
  • 행신여인 2007/12/04 10:5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tip)서울에 있을때 일산 콜 부르면 할증안되요..1588-1382/1588-1385

    토욜날 뵈요~~~

  • 습관
    2007/12/02 11:26
    며칠전부터 목이 간질간질하더니...
    벌써 일주일이 넘게 기침을 해대고 있다...
    예의상 오다가다 들른 약국에서 약한번 먹어주었지만...
    나으려고 신경을 쓰지 않은탓인지 습관처럼 기침을 하고 있다...

    올해가 가기전에 여름휴가때 못쓴 휴가를 써야지 하면서...
    주말내내 회사에 나와 이러구 궁상떨구 있다...
    그닥 바쁘지도 않은데 습관처럼 일하고 있다...

    가끔 지인 몇명이서...
    영화는 뭘볼까...밥을 뭘 먹을까...이거할까 저거할까...
    고민하는게 무척이나 귀찮거나 번거롭다고 느낄때...
    오랫동안 혼자라는게 습관처럼 더 이상 아무 느낌도 받지도 주지도 못한다....
    2007/12/02 11:26 2007/12/02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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