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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2007/07/10 나도 모르게... 2
  3. 2007/07/06 내가 사진찍는 모습을 보고.... 10
  4. 2007/07/04 사랑에 대한 이중적 잣대 2
  5. 2007/07/04 커피 프린스 1호점 10

충동구매...
2007/07/13 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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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건 모르겠는데...
책만 보면 왜 그리 구매의욕이 댕기는지...
아침부터 교보문고를 서성이다...
온라인결제 주문한 책들...
다 읽을수 있을까?
그래도 이상하게 처세술 책은 안댕기더라구...
경제서적도 마찬가지지만...30대 재테크...
읽어보구 로또 사자...
 
읽을만한 경제서적 멘토관련서적
추천해주세요...
2007/07/13 09:25 2007/07/13 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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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질쟁이~ 2007/07/14 09:2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보도셰퍼의 "돈"
    멘토까지는 아니여도.. 어른을 위한 동화같은 책으론
    박완서님의 "보시니 참 좋았다"
    나름 난 좋았던 책들 추천~ ㅎㅎ

    ps 스펜서 존스의 "멘토" 사셨수? 별루일꺼 같던데..
    스펜서 책들은 한권정도는 좋은데 여러권 읽으면 비슷한거 같더라고ㅎㅎ
    문들... 저사람 진정 그렇게 초연하게 살까? 하는 의문이 모락모락 들던걸 ㅎㅎ
    내가 이상한게지 ㅎㅎㅎ
    • hongyver 2007/07/16 08:56  댓글주소  수정/삭제
      별루인지는 아직 모르겠다..읽어보고 나서...
      보도셰퍼의 돈하고 박완서의 보시니 참 좋았다 한번 찾아봐야겠다.
      탱큐~
  • 니하오마 2007/07/14 11:0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뭐하남 오늘 쉬남?
  • 써니 2007/07/15 08:3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형태선이입니다.ㅋㅋ
    책은 충동구매해도 좋은거 아닌가요.. ㅋ
    나중에 멘토 나 빌려주세요 보고싶어요.. ㅋㅋ
  • TWEETY 2007/07/20 08:2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재테크.. ㅡㅡ;; 저런 책 읽지 마요..
    걍 욜심히 모아서 적금이자나 받아묵는게 속편함. 히히..

  • 나도 모르게...
    2007/07/10 13:34

    회사동료가 밤을 샜는지 피곤해 보인다.
    불쑥 묻지도 않았는데 대꾸를 한다.

    "새벽까지 일했더니 피곤하네."

    내가 짐짓 못들은척 대답이 없자 한마디를 더 던진다.

    "오늘도 새벽 5시에 나와서 일하는겁니다."

    순간 남보다 많이 일했다고 늦게 까지 일했다고 알아달라고 유치하게 공치사라도 하는것인지.
    하는짓이 얄미워 불쑥 까칠하게 한마디했다.

    "그래서? 뭐? 나 밤늦게 일했으니 알아달라구?"

    초등학생처럼 유치한건 오히려 나다.
    나도 모르게 이기적이고 불편한 사람이 되어 가고 있다.

    어느새 나는 마음다칠까봐
    먼저 모진말을 내뱉는 사람이 되어있었고
    어느새 혼자가 편하고
    이기적인 사람이 되어있었고
    내가 노력한 만큼의 댓가를
    알아주지 않은 사람에 대해서는냉정해져 버렸고
    나 아닌 사람은
    이해하기 싫은 사람이 되어있었다

    어느지인의 싸이에서
     

    "밤샜어? 늦게까지 일했어? 피곤하겠구나."
     그렇게 왜 말하지 못했을까?

    2007/07/10 13:34 2007/07/10 1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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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WEETY 2007/07/20 08:2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흠...
    적절한 반응이었다에 한표~
    의기소침해질 필요 없으3!!
  • TWEETY 2007/07/20 08:2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상한 댓글이네? 버튼 한 번 눌렀는데 2개 올라간다. ㅋㅋ

  • 내가 사진찍는 모습을 보고....
    2007/07/06 09:07
    사용자 삽입 이미지

    이런모습이라네...
     

    #1.
    20D에 아빠백통으로 서서 쏴 자세...
    어깨가방은 어깨가 너무 부담스러워 카메라 vest를 사용하는데...
    렌즈3개,스트로보,바디외 기타등등을 수납할수도 있고...
    렌즈교체할때도 편하고...
    무엇보다 매는 가방에 비해 어깨에 부담이 적어 종종 이용한다.
     

    #2.
    몸이 불어서...(불쌍한 다리가 상체를 견디느라 요즘 힘들어해 >.<)
    무거운 가방을 매고 돌아다니게 여간 부담스럽지 않아서...
    우스개 소리로 3보이상은 승차! 라고 외치곤 하는데...
    이렇게는 안되겠다 싶어...
    한방다이어트(해독한의원)를 시도...
    오늘 2시부터 내일 오후까지 금식이니까...
    뭐 먹자는 소리하면 대략 낭패...
     

    #3.
    헬스를 다닐까도 생각중인데...
    집이 멀어서 시간이 여의치 않은 관계로...
    원룸 오피스텔을 알아보는데...
    왜그리 비싼지 월세가 한달에 30~50만원 정도...
    10만원정도면 어찌 해보겠는데...
    10만원에 월세주실분~....손!
     
    생각해보니 지난달 집에 가는 택시비로 10만원넘게 썼던듯...
    아...난 왜 술만 마시면 택시를 탈까? ㅜㅜ
    어제도 술먹고...다이어트는 무슨...
    지금 사진을 보니 허리에 열쇠...나 아저씨 맞나봐 >.<
    2007/07/06 09:07 2007/07/06 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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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질쟁이~ 2007/07/06 11:4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다리는 예쁜데.. 저 배는... ㅡ.,ㅡ 힘주시라니까!!
    한방 다요튼... 효과는 있는거 같던데 ㅎㅎㅎ
    그게, 그거먹고 다른건 굶거나 줄여야 하는데 ㅎㅎ
    사람 만나기 좋아하는 사람은 그다니 효과 없지 않을까? ㅎㅎ
    뭐 ㅎㅎ 잘해보셔~ ㅎㅎㅎ
    단, 절대 주의할것, 무리하게 다요트 하다 괜히 얼굴 주름 느는거
    방치 말기!! ㅎㅎㅎ
  • 나비의꿈 2007/07/06 13:4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희 언니가 이 사진 보고 한마디, "깬다..." ^^;;
  • 니하오마 2007/07/06 21:3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대화 동사무소 3층에 헬스장이 보이길래 등록했다... 3개월에 5만원 ^^
  • 제수리 2007/07/08 08:5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몸꽝~~
  • 오도도 2007/07/16 18:0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홍오빠얌?? 살 많이 쪘당.. 오호~~
    ㅋㅋㅋ 밥을 천천히 먹구.. ^^ 운동 열심히 하구.. 오빠야는 얼굴이 잘생겼잖암.
    모처럼 구경하러 왔는뎅.. ^^ 한마디 적구 가넹..
  • TWEETY 2007/07/20 08:2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다요트 강추강추!! - 약먹는거? 거거 믿을 만해요??????
    걍 헬쓰로 빼는거만 강추!! ㅡㅡ

  • 사랑에 대한 이중적 잣대
    2007/07/04 12:57
    누군가가
    사랑하기에 헤어진다 라는 말이 예전에는 이해가 되지 못했는데 지금은 이해가 된다.
    고 했다...

    A부류
    잘못된 생각입니다. 사랑한다면 잡으세요
    헤어지려는 핑계에 불과합니다. 사랑한다면 헤어질수 없습니다.
    사랑한다면 어려움도 헤쳐나갑니다.
    사랑하기에 헤어지는건 말 자체도 모순이다.

    B분류

    잡는다고 그게 사랑이냐? 그건 그 사람을 위한게 아냐.
    내 사랑이 그 사람을 힘들게 한다면 그건 헤어지는것 만도 못한거 아닐까요?
    둘이 함께 하면 100%불행지는데도 헤어질수 없을까요?

    세상사는게...다 인연아니겠어...
    회자정리(會者定離),  거자필반(去者必返)...
    때되면 그 시기가 다 오는걸...
    미리 선 끗고 넘어서네 마네 왈가할 필요가 없지 않을까...
    2007/07/04 12:57 2007/07/04 1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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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질쟁이~ 2007/07/05 08:0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백명의 사람에게는 백가지의 사랑이 있는거겠지..
    그러기에 누구에게나 사랑은 나름의 이유가 있을꺼야..
    사랑하기에 헤어지든..
    사랑하기에 붙잡든..

    ㅎㅎㅎ갑자기 김현식의 "사랑사랑사랑"이 듣고싶네 ㅎㅎ
    • hongyver 2007/07/05 08:47  댓글주소  수정/삭제
      그러니까...
      문제는 집에서 혼자 문걸어 잠그고 공상에 빠져서...
      상상하고 확대하고 부풀리고...
      그러다 혼자 결론짓고...
      하긴 그게 뜻대로 되면...

      나 왜 이렇게 다 이해가 되지?
      남에 일이라 그런가?

  • 커피 프린스 1호점
    2007/07/04 08:34

     

    사용자 삽입 이미지

    여자의 변신은 무죄라더니...
    윤은혜의 boyish한 모습이 너무좋다.
    예전 핑클베이비복스시절엔 여자로 보이지도 않더니...
    선머슴같은 모습이 왜 그리 여자(?)스러운지...
    잠시 성의 정체성에 의심(?)을...

    어느 지인이 참한(?) 사람을 소개시켜준다고 해서...
    마음이 내키지는 않지만 떠밀려 나간자리...
    사실 그렇게 소개를 하고 소개를 받는 자리는...
    혹 불편한 상대라도 만나면 언제 bye를 해야할지 고민이고 또 그다지 불편한 사람이 아니라도 안녕하세요...가족은 어떻게 되세요...별 궁금하지도 않은 시답지 않은 질문에 또 대화라도 끊어지면 빨리 다른 질문을 생각해 내야 하는 부담감으로 여간 불편한게 아니라 웬만하면 사절!...인데...어쩌다 나가는 경우가 있다...울면서 ^^
    여하튼 그렇게 만난 사람이 대화가 잘된다거나 마음에 든다고 해도...
    테이블에 놓여진 손을 보고 아니다 싶으면 그 이후로는 돌아선 마음을 나도 어쩔수가 없다.
    (아는 지인들은 손말고도 발뒤꿈치 이야기는 왜 안하나 싶겠다)

    이거 정신의학적으로 뭐라 해야하는 거야?
    (병이라는건 알겠는데...)

    흐...그러고 보니 제목하고는 전혀 다른 내용이...^^

    2007/07/04 08:34 2007/07/04 0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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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니하오마 2007/07/04 10:5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윤은혜가 핑글멤버 였나? @@?
    아닌거 같은데.. 베이비복스 잖아 ㅋㅋㅋ
  • 나비의꿈 2007/07/04 11:0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신체부분도착증환자... ㅎㅎ
  • 입질쟁이~ 2007/07/05 07:5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래서? 간만의 소개팅 대화 잘 돼 좋았는데..
    손이 우왁스러웠어? ㅋㅋㅋㅋ

    ps... 에잇! 아침에 커피탔는데.. 종이컵이 불량이라 다 센다.. 이런~
  • 문홍이다옹 2007/07/05 12:2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병명은 변태!!
  • maro 2007/07/06 08:5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글 읽으면서 발목은 안보셨나 .. 했음 ㅋㅋ
    외모는 길어야 3년이라고 손목 발목 이뿌던 그녀가 1,2년만에 .. 우왁스러지면???
  • 써니 2007/07/15 08:3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완죤 대박 와방 은혜동생 싫었는데.. ㅋㅋㅋ
    드라마 보니 좀 좋아질려하는 이느낌. *^^*
    재방송 보려가야겠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