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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7/04/04 형! 바빠요? 4
  2. 2007/04/03 친구도 될수없다. 4
  3. 2007/04/02 스프링노트, 구글의 워드프로세스&스프레드시트
  4. 2007/03/26 주 20시간과 좋은 스트레스
  5. 2007/03/21 OpenID를 만들다

형! 바빠요?
2007/04/04 14:43

어느날 갑자기 MSN으로 날라오 메시지...

형! 바뻐요?
아니.
저...
너 결혼한다구?
어떻게 알았어요?

그렇다...뜸끔없는 소식의 대부분은 결혼이다...젠장
금요일쯤에 한번 보자는데...신부나 실컷 골려줘야지...룰루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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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4/04 14:43 2007/04/04 1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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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Woof 2007/04/04 15:0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런데 가다보면 나름대로 또 엮인다는데. :|
  • ΟΖ 2007/04/09 22:1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ㅋㅋㅋ;
    저 같은 경우
    언니! 바뻐요?
    아니.
    저...
    너 결혼한다구?
    어떻게 알았어요?
    ,,,,,,,,,,,,,,,,,,,,,,,, 뚤꺼덕(뚜뚜뚜-)


    (농담입니다.ㅋㅋ)

  • 친구도 될수없다.
    2007/04/03 09:17
    혹...
    미련이라고 하면 미련인거고...
    집착이라고 한다면 집착인거고...
    누가 뭐라하건 간에...

    출근길에 본 노란 개나리 때문일수도 있고...
    휴일엔 흐리다가 지랄같이 출근하는 평일엔 너무 맑은 날씨 때문일수도 있고...

    사귀는 사이가 아니면 오버하지 마라.
    친구도 될수 없다.
    커피마시다 문득...
    네이버 지식인도 가르켜주지 않는 ...
    이 말의 의미가 궁금해지는...
    2007/04/03 09:17 2007/04/03 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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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aro 2007/04/03 13:4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사람관계마다 있는 적당한 거리와 방향 ...
    모든 사람의 거리가 같을 수 없으니까요

    거리를 지켜주어야 한답니다.
    거리를 좁히려면 그만큼의 노력이 필요하고
    서로 다른 방향으로 가면 만날수 없듯이 .. 모든 사람관계엔 그에 맞는 거리와 방향이 있으니까요

    무지 힘든 .. 사람과 사람사이 ^^
    • hongyver 2007/04/03 17:28  댓글주소  수정/삭제
      적당한 거리...
      너와 나 사이는 적당한 거리?

      거리는 늘 좁히려고 하지 않을까?
      적당한 거리는 이기적이야...
      차라리 먼거리에 두는게...
  • 제수리 2007/04/04 12:1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가까운 거리에 누군가가 생기면...
    그 누군가가 알아서 거리조정 해줍니다..
    혹은 그 누군가때문에 스스로 거리조정 됩니다..~

  • 스프링노트, 구글의 워드프로세스&스프레드시트
    2007/04/02 09:02
    지난번 OpenID를 만들다 라는 글로 포스팅할때 잠깐 언급했던 스프링노트가 서비스를 시작했다.
    스프링노트는 위키를 서비스하는 웹사이트라고 하면 되겠다.
    계정을 만들어 잠깐 써본 결과 아주 맘에 든다.
    기존 위키의 불편한 문서작성에서 벗어나 그럴싸한 문서작성에 아주 편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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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거기다가 기존의 웹페이지뿐만 아니라 DOC문서 HWP문서등도 불러다 사용 할 수도 있고 widget 이라는 페이지를 생성하면 옆에다 자주 쓰는 아이콘을 등록해서 드래그드롭으로 글을 작성할수도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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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또 웹페이지를 돌아다니다 필요한 내용이다 싶으면 북마크 할 필요도 없이 바로 드래그해서 문서를 추가할수도 있어 나중에 읽어보기도 편하고 일하다 중간중간 떠오르는 아이디어나 To Do List 같은것도 바로바로 적어두면 인터넷이 되는 어느곳에서라도 틈틈히 읽어보거나 문서를 작성할수도 있고...
    게다가 공개로 설정하면 다른사람과 공동으로 문서작성을 할수도 있고...
    회사에서 메뉴얼같은 작업에 이용하면 좋겠다는 생각도 들고...

    사실 지금까지 구글의 워드프로세스를 이용하고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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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기회에 위키하고 삭 정리하고 스프링노트도 가버려?
    그럼 블러그는?
    그냥 일상다반사의 날적이가 되는거고...




    2007/04/02 09:02 2007/04/02 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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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 20시간과 좋은 스트레스
    2007/03/26 09:45
    09:00 가까스로 9시가 되기전에 출근한다.
    09:30 인터넷으로 싸이 일촌 순방과 각종 동호회 담방을 한다.
    10:00 동료랑 담배 피러간다.
    ...
    01:00 일에 관련된 구글링을 하다가 네이버 뉴스에 가쉽기사를 보고 혀를 찬다.
    02:00 담배피러가서 방금전에 본 가쉽기사에 대한 침을 튀며 떠든다.
    05:00 퇴근시간 약속시간 잡는라 분주하다.

    일한 시간 대략 5시간...
    다소의 과장과 개인별 차이, 시간의 차이는 있더라도 누구나 한번쯤은 공감하지 않을까?

    일하는 시간과 쉬는 시간과의 경계가 모호하다 보니 잦은
    switching context로 인한 일의 능률이 그다지 높지 않다건 확실하다.

    주당 20시간 근무하는 회사, 좋은 스트레스 를 읽어보면 내가 어떻게 해야할지 답이 나온다.

    2007/03/26 09:45 2007/03/26 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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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penID를 만들다
    2007/03/21 09:21

    OpenID란?
    하나의 ID로 여러 서비스를 일일이 가입할 필요없이 사용하게 하는 인증 서비스 표준입니다.
    물론 OpenID를 지원하는 곳에서만 가능하지만 아마도 지원하는곳이 많이 늘지 않을까 싶다.

    그런 OpenID를 서비스하는 곳이 OpenMaru에서 서비스하는 Myid.net
    이 있다.
    OpenMaru 라는 NC소프트의 오픈 서비스 개발을 담당하는 부서인데 블러그에서도 보여지다 시피 참 독특하고 개성이 넘친다. 부럽기도 하고...
    뭔가 큰일 내고도 남을듯하다..

    주절대는 김에...

    OpenID를 지원하는 서비스중에 Lifepod(라이프팟)이라고 마치 Apple iCal 또는 구글의 Calendar와 유사한 웹기반의 PIMS로 정말 마음에 드는 서비스중에 하나.
    (http://lifepod.tistory.com/entry/Lifepod)

    구글의 Summer of Code와 같은 Winter of Code 2006 .

    Wiki 서비스의 스프링노트.

    일명 한줄 블러그라고 하는 me2DAY.

    구글의 Doc&SpreadSheets 서비스나 스프링노트와 같은 서비스를 보면...
    MS오피스류의 모든 프로그램이 이제 웹상에서 돌아갈날도 멀지 않은듯...

    그나저나 하루라도 블러그를 안하면...
    도대체 어떻게 돌아가는줄 모르니...
    2007/03/21 09:21 2007/03/21 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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