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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2006/05/26 니네별로돌아가~ 6
  3. 2006/05/25 그녀에게선 아카시아 향기가... 8
  4. 2006/05/23 주말의 행적 6
  5. 2006/05/22 Rawork님을 만나다... 2

예의상...
2006/06/02 12:30

우연히 사진 관련 사이트를 돌아다니다...
BGM이 맘에 들었다...
노래 제목을 알려고 별별 쏘를 다한다...
결국 무산...


마음에 드는 사진이 있다...
어디서 찍었는지...어떻게 찍었는지...
촬영정보를 보려고 별별 쏘를 다한다...
결국 모르겠다...


BGM은 원 저작자를 위해...
사진정보는 혹 궁금해할 사람을 위해...
남겨두자...

이게 예의다...

2006/06/02 12:30 2006/06/02 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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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0909 2006/06/02 20:2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ㅋㅋㅋㅋ

    노래 머요머요머요머요??? 궁금궁금

    또 제목찾고파요 ㅎㅎㅎ

  • 니네별로돌아가~
    2006/05/26 08:54

    출근길...
    싸우는듯한 소리에 잠을 깼다...
    다름아니 어느 여자가 전화통화하는 중...
    처음엔 대수롭지않게 넘어갔는데...
    경복궁에서부터 내리기 바로전...교대까지...
    쉴새없이 수다를 떤다...
    (여자들은 참 대단하삼...극장에서 전화받고...심지어는 버스를 탈때 지갑을 찾으면서 얼굴과 어깨로 전화를 고정하며 통화하는 내공을 지녔다...)
    그것도 사람의 귀를 가장 거슬리는 속사포같은 하이톤의 목소리로...
    주위에 여러사람이 눈치도 주고 심지어 옆에 앉아있는 사람은 일어나면서 "아 시끄러워..." 라고 까지 했는데...

    가만히 보니 손톱에는 분홍색 매니큐어를 천박하게 떡칠을 했으며...
    비호감인 외모에...
    뚱뚱한 몸매....
    짧은 다리..(의자에 깊숙히 앉았는지 다리가 땅에 닿지 않는다...)
    오른손 새끼 손가락에 금반지...왼손에 은반지...그리고 안경...
    청바지에 분홍색 체크무늬 난방....
    그러니까 못생긴게 매너도 없다는 소리를 듣지...제발 니네별로 돌아가...
    이렇게 외모를 자세히 적은것은 혹시 이글을 봤으면 하는 바램이야...
    아침부터 불쾌하고나...

    가관인건...
    듣고 싶어 들은게 아니라 그렇게 큰소리로 떠들어대니...
    마지막 끊을때...그것도 상대방이 끊자고 해서 마지못해 끊은듯...
    한다는 소리가...
    왜 아침부터 전화해서 잠도 못자게 방해하냔다...
    2006/05/26 08:54 2006/05/26 0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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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불면왕 2006/05/27 07:1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ㅋㅋ...

    대략 그럴땐 지퍼열구 게슴츠레한 눈으로 그여자 앞에

    서있는거유....

    두손다 지하철 손잡이 잡구 숨소리 거칠게 내면서..

    다리벌리구....ㅋㅋㅋ
  • 제수리 2006/05/27 12:3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ㅉㅉㅉㅉ
    저두 아침부터 형의 댓글을 보고 불쾌합니다..ㅋㅋㅋ
    이쁘면 용서되구 못생기면 뭘해도 용서되지 못하는세상~ㅋㅋㅋ
    • hongyver 2006/05/28 10:12  댓글주소  수정/삭제
      글을 잘 읽어야지..
      국어 공부좀 열심히 하지...
      ...넌 용서되지 못하지?...암...그렇구 말구...
      참..총 안쏴?
  • 제수리 2006/05/29 08:5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누가 얼굴 잘생기고 멀쩡하냐구요..
    20대에는 잘생겼었고 멀쩡했었다고 쳐두
    지금은 푸흡...ㅋㅋㅋㅋ

    총 쏴야져...근데..주말에 간신히 올라가다보니..
    이번주말은 약속있고...담주말 어케어케..함 봐야져.ㅋㅋ
    • hongyver 2006/05/29 09:06  댓글주소  수정/삭제
      안데려간다고..투덜투덜 대기만하고...
      막상 시간없다고 하고...
      나보고 어쩌란 말이니?
      이 돼지야...

  • 그녀에게선 아카시아 향기가...
    2006/05/25 12:14
    출근길엔 늘 역 앞에서 나눠주는 무가지(AM7, FOCUS, 메트로등)를 읽는다.
    개인적으로 주로 Focus를 읽는다..
    기사내용이야 거기서 거기라 대충 흝어보고...
    주로 읽는건 생활영어와 일어...
    오늘도 중얼거리며 읽는다...
    난데없이 어디선가 아카시아 향기가 난다...
    옆자리에 웬 아가씨가 앉았는데...아마도 그 아가씨에서 나는듯 하다...

    머리카락도 길고 손가락도 길고 무테안경 넘어로 보이는 서글서글한 눈매...
    시원시원한 외모에 긴다리에 하이힐...이쁜 발목까지...나무랄데 없이 완벽하다...

    향수는 무얼쓰는지...
    어디에 살며...
    무엇을 하는지...
    왜 이렇게 일찍 출근하는지...
    혈액형은 무어고 결혼은 했는지...
    그녀의 소소한 것들이 궁금하다...
    하지만 용기가 없다...
    눈을 떠보니...그녀는 없고...향기만 남았다...
     
    2006/05/25 12:14 2006/05/25 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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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aro 2006/05/25 12:5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카시아 .. 껌 향기 아니였나요? ㅎㅎㅎㅎ
  • 제수리 2006/05/25 18:5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ㅋㅋㅋ 역시 헨타이 기질..ㅋㅋㅋㅋ
    아카시아향이라..흠....ㅋㅋ
  • TWEETY 2006/05/26 08:2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녀에게 차나 한잔 쏘러 가세욧! -_-
    용기 타령은...
  • 불면왕 2006/05/26 08:5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외롭다구 인정하실때가 된듯 싶소만...ㅎㅎ

    버티다가 지병이신 '페티쉬'가 악화되지 않을까싶소

    ....-,.-
    • hongyver 2006/05/26 08:59  댓글주소  수정/삭제
      외로워...
      니가 나를 좀 위로해줘...
      올드앤뉴에서 한잔?
      페티쉬는 결혼하면...
      내 와이프한테 해줄꺼야...--;

  • 주말의 행적
    2006/05/23 09:21

    금요일 저녁
    + 일산디카 모임 참석, 12시까지 소주공원에서 술...raywork님을 만남.

    토요일
    + 9:00-12:00 일산에 있는 고등학교 홈페이지 강좌
    오랫만에 고등학교 교실에 가보니 추억이 새롭더군...7월까지 한달에 한번씩 있으니 언제 한번 카메라 들고 가야겠다. 따로 포스팅 예정...
    + 13:00-18:00 강남비트 교육센타에서 세미나
    비트를 수료한지 벌써 5년이던가? 오랫만에 갔더니 지하2층 세미나실도 건너편으로 바뀌었고...세미나실 찾는라 30분 허비...노트북 들고 왔다갔다 하느라 힘들어 죽는줄 알았다...
    강사는
    여리의 작업실로 유명한 선경렬씨...재밌었다.
    + 19:00-22:00 20D클럽 모임
    + 23:00-  지인과 심야영화, 가족의 탄생
       
    일요일
    + 8:00-14:00 경복고등학교 동문회
    동문회에 모임에 첫 참석. 오랫만에 보는 얼굴들을 보니 너무 반갑더군...많은 사진을 찍었음에도 불구하고 어디로 갔는지 행방불명...치매있나봐...나 말고는 가끔은 서로 보는듯...와이프끼리도 인사하고 오빠..오빠하는게 왜 이렇게 부러우니...
    + 15:00-20:00 태능 클레이 사격 모임


    나이가 나이인지라 지금 몹시 피곤하여...
    어제부터 지금까지 심신이 메롱한 상태임...

    동문회 사진은 백업을 분명히 받아두었는데 어디로 갔는지 행방불명이고...          
    스캔하고 정리해야할 사진은 태산...
    그 밖에 정리해야 할 문서...세미나 정리등...
    마음은 바쁜데...
    손가락이 안움직이는 이러한 현상은?

    2006/05/23 09:21 2006/05/23 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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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이쓰 2006/05/23 13:2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답~!

    노환!! ㅋㅋ
  • TWEETY 2006/05/23 13:3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장가들라니깐.. 어휴..
  • 나이쓰 2006/05/23 14:3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요새 정신없이 보내구 있어요
    나혼자 바쁜줄 알았는데 ...노친네 기력두 좋아~ ㅋㅋ

  • Rawork님을 만나다...
    2006/05/22 08:58

    지난 금요일...
    오랫만에 일산 디카 모임인 일디매 정모에 참석...
    소주공원이라는 곳인데...천정도 넓고 야외도 있고 괜찮은 곳이다.
    그런데 공산당 모자에 어디선가 낯익은 얼굴 한분이 들어오시는게 아닌가...
    어딘선가 많이 본듯한...낯이 많이 익은 듯한...
    누구더라...

    ...
    아...raysoda에서 많이 본...raywork님...이 아니신가?
    (사실 다른 사이트에서 많이 봤긴 했지만...)
    사진은 소라님님 폴라로이드 카메라로 찍은 걸 스캔...맨 왼쪽이 raywork님..그 다음이 나...지슈님..신입분...현일님...

    참참..세상 오래살고 볼일이라고 하더니...
    참고로 raywork님 사이트
    http://www.clubidm.com/
    http://raywork.net/

    아...그리고 옛날 프리웨이 시절에 잠깐 뵌적이 있었던...다른 지인도 만났다...
    세상 참 좁다...
    아님 내가 너무 나 대는 걸까?
    2006/05/22 08:58 2006/05/22 0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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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aro 2006/05/22 10:1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으흐흐흐흐

    뭐 .. 좀 .. 그러는 경향도 없지는 않지요 ^^

    드뎌 질렀어요~ !

    이뿌니 기둘리는 중 ㅋㅋ

    마니 마니 물어보면 마니 마니 마니 갈켜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