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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2006/03/01 솔아 솔아 푸르른솔아 2
  3. 2006/02/22 지름신...왔다갔음... 14
  4. 2006/02/17 PS3에 확 맘상한 개발자들 6
  5. 2006/02/16 감자탕?! 6

スウイングガールズ、Swing Girls
2006/03/06 10:00

"워터보이즈"를 만든 야구치시노부란 감독이 만든 작품.
그래서 그런지 전체적인 구성이 비슷한 느낌을 받는다...(하지만 투사부일체처럼 똑같지는 않다..)

아드레날린을 분비하는 장면은 악기를 사기 위해 아르바이트하는 장면과 재쯔를 깨우치는 장면.
특히 재쯔의 엇박자 리듬을 생활속에 깨우치는 장면은 가히 대박요소에 하나라고 감히 말하고 싶다.
(요 대목에서 나도 뛰쳐나가고 싶었다니까...)
그외에도 뚱뚱녀의 팬티사건과 "What a wondeful world"라는 음악에 멧돼지 사건도 결정적 장면에 넣어도 아깝지 않다.

우에노주리 "조제 그리고 호랑이들"이란 영화로 데뷔했다는데 어떤역활로 나왔는지 아무리 생각해도 기억이 안난단 말이야...
보면 볼수록 최강희를 닮았다는 생각이...

in the mood
sing, sing, sing,
make her mine, ... (곡명은 나중에 추가하겠음,아시는분 리플달아주삼)


갑자기 재쯔를...
배우고 싶다는...
드럼을 배울까해...
2006/03/06 10:00 2006/03/06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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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현주 2006/03/06 17:5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선배~나 이런 류의 일본영화 좋아해여~ㅋ
    멧돼지 씬이 잴 잼났음~ ^^*

  • 솔아 솔아 푸르른솔아
    2006/03/01 10:23
    삼일절 행사를 보다가...
    "솔아 솔아 푸르른 솔아" 라는 노래가 나오길래...
    따라 불렀는데...
    왜이렇게 슬픈거냐구...
    혼자 청승맞게 ㅜㅜ 면서 불렀더니 기분 다운...
    나 B형 맞어 ㅜㅜ

    노찾사의 "솔아솔아 푸르른솔아"

    거센 바람이 불어와서
    어머님의 눈물이
    가슴 속에 사무쳐오는
    갈라진 이 세상에

    민중의 넋이 주인 되는
    참 세상 자유 위하여
    시퍼렇게 쑥물 들어도
    강물 져 가리라

    솔아 솔아 푸르른 솔아
    샛바람에 떨지 마라
    창살아래 내가 묶인 곳
    살아서 만나리라

    솔아 솔아 푸르른 솔아
    샛바람에 떨지 마라
    창살아래 내가 묶인 곳
    살아서 만나리라

    창살아래 내가 묶인 곳
    살아서 만나리라


    MC 스나이퍼의 "솔아 솔아 푸르른 솔아"
    뮤직 비디오 보러가기

    가사보기..



    대학시절 가장 많이 불렀던...
    민중가요중 하나...
    개인적으로 좋아하는건...
    우리의 노래가 이 그늘진 땅에 햇볕 한 줌 될 수 있다면...
    2006/03/01 10:23 2006/03/01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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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aro 2006/03/03 16:1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가사가 아주 그냥 ... 멋지네
    • 홍가이버 2006/03/03 20:29  댓글주소  수정/삭제
      나이가 들면...ㅜㅜ...이 많아지나봐...큰일이야...
      MC 스나이퍼 괜찮지? 근데 MC 스나이퍼는 노래따로 행동따로 라며...

  • 지름신...왔다갔음...
    2006/02/22 13:32

    갑자기 나도 모르게 몇가지를 질러 버렸다.
    우선 노트북 왼쪽에 있는 USB 외장 하드케이스.
    그 밑에 있는 LightScribe 지원 DVD writer.
    (이놈은 데스크탑 내장형을 기존에 있던 5.25 케이스에 조립해서 USB 2.0 외장형으로 사용중...)
    그리고 오른쪽으로 보면 Graphire 4. (펜과 마우스가 보이삼?, 편리할때도 있고 불편할때도 있고 좀더 써보야겠다...)
    그위로 Nextodi 2.8인치 노트북하드용 100G 외장 하드. (이건 OTG기능을 지원한다. 출사시 백업용 및 사진 저장용)

    휴...끝인가?
    아...노트북 왼쪽 아래에 보이는 MP3에 크레신 도끼형 이어폰 ...볼륨이 예전에 30에 놓고 들었는데 10만 놔도 충분 @@

    게다가 지인이 선물로 준 과속 측정기 2대를 하나씩에 차에 달아 테스트중이지만...
    둘다 영 시원찮네? 내가 설치를 잘 못했나?
    (필요한분 계시면 리플다세요)

    사실은 DVD writer를 외장형을 하나 더 샀음...ㅜㅜ...실수로...
    그래서 이놈을 형에게 팔아버릴 계획...
    그럼...이번 전쟁은 끝~
    2006/02/22 13:32 2006/02/22 1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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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찬빠 2006/02/22 16:1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필요한 분??
    나 그라파이어 찜!!!

    그나저나 이렇게 많이 질러도 내 PMP보다는 유혹이 덜한 이유는?? ㅋㅋ
    참, DMB 도착했소...
    회사 건물 안에서는 잘 안터지지만 출퇴근 길에 빵빵 잘 터지고,
    게다가 일산 촌구석인 집에서까지 터지니 가화만사성이오!!

    =3=3=3
    • 홍가이버 2006/02/22 17:43  댓글주소  수정/삭제
      쯧쯧...닌텐도 게임보이로...게임하고...그나마 이건 집에서 하지도 않을테고...
      줄퇴근 길에 v43으로 티비보고...
      집에서는 뭐하니? 사놓은 책은 언제 읽을래?

      출퇴근 시간이 그렇게 심심하디?
      책!책!책을 읽읍시다...
      책을 읽으면 찬빠만사성이오...
  • 나이쓰 2006/02/23 12:5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홍갈비~

    여전히 알바하는거 아니오?

    지름신이 계속내리면 언제 돈모아서 장가 가나.. ㅋㅋ
  • maro 2006/02/23 18:2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음 .. 찍으면 그냥 주는거여요?
    잘받겠습니다.... 넙쭈욱 < (..) >
  • 나이쓰 2006/02/24 07:4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과속측정기면 GPS랑은 틀린거예요?

    네비게이션 있는사람은 필요없는건가? ㅡ.ㅡa

    틀리다면 나줘요~~ 꽁짜는 다 좋아~
  • 니하오마 2006/02/27 10:3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나 줘 !
  • 니하오마 2006/02/28 07:4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시간에 쫒기면 나도 달리잖아 ㅋㅋㅋ
  • 제수리 2006/03/01 16:5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는 외장형 하드 주삼~~!11ㅋㅋ

  • PS3에 확 맘상한 개발자들
    2006/02/17 08:58
    묻지마 관광도 아니고...
    묻지마 프로젝트야 뭐야?

    요점은 PS3(소니)용 소프트웨어 개발을 하는데 업체를 모집하겠댄다. 근데 2년간 비용을 나라에서 대준단다. 여기까지 좋은데...
    단! 마음에 안들면 개발비 환수, 개발 저작권 코드 모두 이임, 투자수익금 먼저 환수 후 분배, PS3 기술 공개 꺼려...

    허허...콘솔게임쪽하고 그다지 관계가 없지만...서도...동병상련이라고...
    비단 소니뿐이겠어? 우리나라 들도 만만치 않을듯...인게 아니라 더하면 더한다고 하네?
    소니를 욕할게 못되는듯...

    진흥원쪽에서 한 말 "...개발사를 돕기 위해 2년 동안 고민한 사업이라는 것만 알아달라..." 이 웬지 더 슬프다...
    2년동안 고민해서 만든게 저런거라면...

    참고기사
    http://www.thisisgame.com/board/view.php?id=36678&category=102&subcategory
    2006/02/17 08:58 2006/02/17 0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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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Subject: 참...아주 멋지구리한 개발지원

      Tracked from Elena의 탐정사무소 2006/02/17 09:45  삭제

      흠... 이건 완전히 개발자들 이용해서 돈좀 뽑으시려는 소니의 계략입니다. 기술제공에서도 협력이 아닌 하청업체 취급이니... 국가에서는 완전히 은행보다도 더 못한 지원정책을 쓰..

  • Elena 2006/02/17 09:3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황당하네요...
    //트랙백 해갈께요//죄송요..제가 아직 초보라서 트랙백 두번 보내버렸,.
    • 홍가이버 2006/02/17 10:08  댓글주소  수정/삭제
      네...괜찮습니다...하나는 지워습니다..
      비단 소니의 문제만은 아닌듯 합니다...전반적인 업계관행(?)이 문제라면 문제...
      진흥원에서 2년간 고민해서 나온게 이정도라면 대략 좌절입니다만...
  • TWEETY 2006/02/18 02:1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완전 우울...-_-
  • maro 2006/02/20 16:2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뭔지 잘 모르겠지만 우울한 내용인가보네 ㅡ.ㅡ

    대략 해놓고 별루면 던 안준다는 .. 그런 내용?!?!?!
    • 홍가이버 2006/02/20 20:27  댓글주소  수정/삭제
      개발비 환수...들어간 돈을 받겠다는 이야기지...
      문제는 이런걸 2년동안 고민해서 내놨다는데 대략 할말없다는거...

  • 감자탕?!
    2006/02/16 09:45
    얼마전에 타나베상으로 부터 집에서 감자탕을 만들어 먹었다는 이야기를 들었는데...
    그 맛이 제대로 안 나더라는...
    실망하시길래...
    그래서 한국사람도 어려워 집에서 감자탕은 잘 만들어 먹지 않는다고 이야기를 해주었다.
    (혹 만들어 드시는분들도 계시나? 설마....대략 패스~)
    우연히 그 감자탕을 만드는 사진을 보게 되었는데...
    그걸 만들어 아키하다이 멤버들과 다 같이 드신 모양...그 사진을 보고 왜 그렇게 웃음이 나는지...

    색깔이 옅은거 빼고는 그럴싸한테...우거지는 안보이고 김치하고 커다란 감자만 보인다...
    감자에 베인 그 양념맛이 좋다고 하는데...난는 감자보다는 고기에 원추...
    아무래도 일본에서 감자탕의 재료를 구하기는 어렵지 않을까?
    (우거지, 깻잎이 구하기 어려울듯 한데...)

    빨간망토 차차님의 감자탕 요리법
    http://kr.blog.yahoo.com/red_cape_chacha/1239438.html

    다른 사진도 있어서 좀 퍼왔는데...
    내가 제일 귀여워 했던 꼬마...세리짱(가장 가운데 회색 자켙)
    약간 수줍어 하고...아버지(맨왼쪽 오른손을 들고 계신분)를 닮아서 운동도 곧잘 했던 녀석...
    너무 귀여워...결혼하면 저런 딸을 낳고 싶어...

    세리파파와 세리

    2006/02/16 09:45 2006/02/16 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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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ong 2006/02/16 10:2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래고 결혼은 하고 싶나보네~~ㅎㅎㅎ
    우리 병원동생이 오른쪽 위에 있는사진보구아저씨 잘생겼데요..
    그래서 사진빨이라고 흰머리 많다고 해줬어요..
    잘했져??^^
    • 홍가이버 2006/02/16 12:49  댓글주소  수정/삭제
      결혼을 하고 싶은게...아니라..한다면...그런다는거지...
      나 잘생기거야 뭐...후후후...새삼스럽게...
      그러니까..니가 나한테 매일 맞는거야...쵸코렛이나 내놔...
  • maro 2006/02/16 17:4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일본 사람들이 의외로 감자탕을 좋아라 하네요 ㅎㅎㅎ
  • song 2006/02/17 23:5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직도 아저씨한테 초코렛 주는 사람 없나보져??
    ㅎㅎㅎ
    초코렛 주는날 지났으니 담달에 사탕주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