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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6/02/16 기본적인 스트로보 사용법
  2. 2006/02/14 직원채용의 3가지 기준 2
  3. 2006/02/10 키케로의 인간이 극복해야할 6가지 결점 1
  4. 2006/02/09 다나베상 4
  5. 2006/02/04 사양서(仕様書)?!

기본적인 스트로보 사용법
2006/02/16 09:25
M모드, 국민세팅 (1/60, F5.0), 천정바운스 늘 이야기하면서도 소홀이 하는것들...
1. 카메라 모드 설정
300D뿐 아니라 CANON DSLR 바디에서는 스트로보 사용시 P모드나, M모드를 사용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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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FEL의 활용
300D에서 외장 스트로보 사용시 FEL활용이 아주!!!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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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FEL 사용법
스트로보 사용시 90%이상이 인물을 촬영하고자 하는 목적일 것이다.
그러므로 인물의 얼굴을 중심으로 노출을 맞추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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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스트로보 사용시 일반적인 셔터스피드와 조리개설정
스트로보 촬영시 셔터스피드는 1/60초로 두는 것이 좋다. (M모드일 경우)
그리고 나서 조리개는 심도표현의 목적에 따라 가변하면 된다. 보통 5.6정도 두면 행사촬영이나 단체사진에서도 무난하게 심도가 확보되고, 인물을 부각시켜 촬영하는등의 상황에 따라 조리개를 4.0이나 2.8등등으로 가변해서 사용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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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스트로보 사용시의 노출결정방식
스트로보 사용시 노출이 결정되는 방식은 통상적으로 노출이 결정되는 방식과는 많이 다르다.
통상적인 경우 조리개와 셔터스피드의 조합으로 노출을 결정하지만 스트로보 촬영시에는 그것이 의미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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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슬로우 싱크로
300D나 CANON계 DSLR은 스트로보 사용시 AV모드에서 슬로우 싱크로로 동작한다. (그러므로 슬로우싱크로로 찍어야 하는 상황이 아니라면 스트로보 사용시 AV모드를 사용하면 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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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바운스 촬영
내장 스트로보를 사용하거나 외장 스트로보를 피사체에 직광으로 사용할 경우 인물은 강시 피부가 되고 배경은 동굴처럼 검어지는 사진이 만들어지게 된다.
이를 피하기 위해서 바운스 촬영을 사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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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화이트밸런스
스트로보 촬영시 커스텀 화밸을 사용하는 경우 스트로보를 터트리면서 화밸사진을 찍어주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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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결혼식 촬영
결혼식촬영에서도 천장이 아주 높은 경우가 아니라면 바운스를 사용하는 것이 좋다. 어쩔수 없는 상황이라면 옴니 바운스를 사용하자. 그냥 직광 때려버리면 신부 얼굴에서 화장이 허옇게 떠버리는 결과를 초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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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SLR 클럽
2006/02/16 09:25 2006/02/16 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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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원채용의 3가지 기준
2006/02/14 09:29
직원을 채용할 때 반드시 체크하는 3가지 기준은
성실(Integrity :정직, 윤리, 도덕적 성향), 지능(Intelligence), 에너지(Energy)이다.
이 3가지 중 정직과 성실성이 없이 지능과 에너지만 있는 사람을 채용하면
그 사람은 결국 당신을 죽이고 말 것이다.
- 워렌 버핏
출처: 행복한 경영이야기

조직 구성의 핵심 원칙 중 하나는
‘1+1이 2보다 더 큰 시너지(Synergy) 효과를 얻는 것’입니다.
만약 도덕성과 성실성(Integrity)을 갖추지 못한 사람이
조직에 합류하면 다반사로
1+1이 2보다 작아지는 역(-) 시너지 효과가 발생하게 됩니다.
능력보다 태도를 우선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습니다.

능력이 뛰어난 사람은 자의반, 타의반 자만에 빠져 도덕과 성실을 잃을수 있다. 다 같이 일해야 하는 조직 사회에서는 이러한 문제가 치명적일수 있고 결국 능력이 뛰어난 사람을 고용하여 이루려고 했던 업무의 향상을 이룰수 없을지 모른다.

자기개발을 게을리 하지않는것 뿐 아니라 그러한 성실과 도덕에 대한 고민도 잊지말자.

혹자는...
패배주의 의식이라고 하는데...
난 웬지 능력 뛰어난 사람보다는...
성실한 사람이 더 좋다는...
2006/02/14 09:29 2006/02/14 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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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WEETY 2006/02/15 14:2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빠 나 찔려... 근데.... 그래도 난 나갈래...- _-

  • 키케로의 인간이 극복해야할 6가지 결점
    2006/02/10 09:15
    로마의 철학자 키케로가 말한...

    1. 자기의 이익을 위해서라면 남을 희생시켜도 된다고 생각하는것은 하지 말아야 한다.

    자기중심적인 사고에서 벗어나야 합니다.
    자기중심적이다는 극단적으로 이기적이고 배타적입니다.
    이기심과 배타심은 절대 성공하지 못합니다.

    2. 변화를 알면서도 변하지 못하고 걱정만 하고 있는 것

    변화는 발전을 위한 거쳐야 한는 반듯히 거쳐야 하는 과정입니다.
    변화하는 것이 없다면 성장하는 것도 없습니다.
    변화는 자신의 부족함을 인정하는 것입니다.
    자신의 부족함은 성장의 원동력입니다.
    진정한 부족은 사실 발전의 계기를 마련합니다.
    변화를 수용해야 합니다.
    그럼 인생은 성장을 하고 능력을 키우게 됩니다.
    학습은 죽을 때 까지 계속되어야 합니다.

    3. 무슨 일을 할때면 도저히 성취할수 없다고 생각하고 움직이지 않는것.

    패배주의의식은 대단히 위험합니다.
    항상 긍정적인 사고를 위해 훈련을 해야 합니다.
    과거에 매이지 말아야 합니다.
    과거에 매이는 사람들의 공통점은 밝은 미래를 잃어 버린다는 것입니다.
    과거보다 앞으로 남은 미래가 더욱 중요합니다.

    4. 나쁜 버릇이나 습관을 알면서도 고치지 않는것.

    당신의 운명은 결국 나쁜 습관을 얼마나 빨리 신속하게 고치는가에 의해서 결정됩니다.
    쉽지는 않지만 고치지 않으면 인생은 즐겁지 못합니다.

    5 자기계발을 게을리 하며 독서와 연구습관을 갖지 못하는 것.

    자기계발은 평생에 걸쳐 해야 합니다.
    충분히 배우지 못하면 우리는 실패할수 밖에 없습니다.
    자기계발에 노력을 하면 할수록 당신이 얻는 것은 많습니다.
    독서는 당신을 삶의 위기에서 건져줄 것입니다.
    책을 사랑하십시오 그러면 책이 당신을 지켜줄 것입니다.

    그리고 자기계발을 할수 있는 워크숍이나 세미나에 꾸준하게 참석해 자기계발에 힘을 기우려야 합니다.
    아파트 관리비 한달 자동차 기름값, 술값, 화장품비용보다 당신자신에 투자를 적게 한다면 안됩니다.
    당신이 배운 지식은 도둑맞을 염려가 없습니다.

    6. 자기의 사고방식이나 행동양식을 남들에게 강요하는 것.

    배타적인것은 수용을 거부하는 것입니다.
    즉 교만 입니다.
    교만은 반드시 그 다음날에는 패망을 합니다.
    역사학자 아놀드 토인비는 그의 명저 12권의 역사의 연구라는 책에서 교만한 민족과 나라는 반드시 그 다음에는 패망을 한다고 역설 합니다.
    교만과 배타성은 우리가 사랑가면서 반드시 주의해야할 것들 입니다.
    성공하는 사람들의 공통점은 모두다 수용적인 사람들입니다.
    타인과 다른점을 인정하고 그들의 인격을 존중하는 것 바로 성공하는 사람들의 특징입니다.
    아는 지인의 싸이에서...

    난 3,6번...
    그것만 고치면 완벽한데...
    2006/02/10 09:15 2006/02/10 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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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Subject: 키케로의 인간이 극복해야할 6가지 결점

      Tracked from Flash Booster 2006/02/13 23:34  삭제

      지인의 블로그에서 보고 잠시 생각에 잠겼던 것. 키케로의 인간이 극복해야할 6가지 결점 1. 자기의 이익을 위해서라면 남을 희생시켜도 된다고 생각하는것은 하지 말아야 한..

  • 홍가이버 2006/02/14 09:0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찬석아....
    넌 1,2,3,4,5,6번을 다 가졌어...완벽해...
    무슨...3번...4번....너무 겸손해 하는거 아냐?
    1번...넌 늘 나를 희생시켰고
    2번...지름신, 어얼리어댑터가 변화를 좋아하는거냐?
    3번...4번은 인정했으므로 패스...
    5번...이기적인거 하고 자기관리 잘하는거 하고 거리가 멀어...
    6번...언젠가 술을 마시면서 회비를 걷네마네로 밤샌적 있지 않니?
    이 거짓말쟁이!

  • 다나베상
    2006/02/09 09:08
    어제 출장차 일본에서 지인이 오셨다.(내가 예전에 일본에 있을때 많은 신세를 졌더분...차마 모르척 할수가 없더라...)
    마침 시간이 있던터라 공항까지 마중을 나가고 남대문시장에서 쇼핑을 하신 다길래...김,둥글래차,쵸코파이등등...
    감자탕을 좋아하셔서 남대문 시장에서 감자탕을 먹었다.( 일본분들 의외로 감자탕 좋아하는분이 계시더군...)
    아는 사람은 알겠지만 내가 밥먹는 속도가 좀 빨라? 나도 모르게 다 먹어버리고 봤더니 타나베상은 내가 빨리 가야하는줄 알고 같이 서두르시더라...^^a
    아무튼 그렇게 식사를 하고 난 약속이 있어 7시쯤 삼성역에서 만나 저녁을 먹기로 하고 일단 헤어졌다.
    타나베상은 혼자 쇼핑을 즐기시겠단다. ^^

    지인둘과 타나베상과 7시에 삼성역에서 만나 다시 신천으로 이동.
    타나베상이 아직 삼계탕(일본에서 보양식으로 꽤 알려져 있음)을 드셔보지 못했다고 하시길래 영양센타로 가서 삼계탕과 튀긴(?) 닭을 먹고...
    인라인을 통해 알게된 한국분과 어찌어찌 연락이 닿아서 숙소가 미금역이고 그분(?)도 성남이 집이라 서현역 근처에서 만나기로 했다.
    도착하고 보니 10시반...
    좀 늦은 시간이라 아쉽지만 서로 인사들만하고 사진찍고 헤어졌다.
    내일과 모래는 일때문에 바쁘시고 목요일 아침 비행기로 가신다길래 잘가시라는 인사와 함께 헤어졌다.
    간만에 일본말을 했더니...혀가 꼬이는듯...다 잊어버린듯 하고...
    일본분과 남대문시장을 간다는거 꽤 재밌네? 후후

    어제의 일들이 순조로운듯 보이지만 사실은 그렇지 못했다. 나이를 먹는걸 실감하는중...

    왜냐하면....

    2006/02/09 09:08 2006/02/09 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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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WEETY 2006/02/09 18:5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천천히 달리세요..ㅋㅋ
  • なべた 2006/02/10 19:0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여러 가지 고마워요. 무사히 일본에 도착했어요.
    Hong상, 회사 괜찮았어요?
    이번은 대단히 신세를 졌습니다. Hong상의 친구에게도 만나기 되어있어 몹시 즐거웠습니다. 감자탕도 삼계탕도 맛있었다.
    일로 일본에 올 기회가 없어졌다고 해서, 헤어질 때는 조금 외로운 기분였어요. 그렇지만 또 만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꼭 일본에도 와 주세요. 정말로 고마워요.친구에게도 안부 전해주세요.

    いろいろありがとう。無事日本に到着しました。
    Hongさん、会社大丈夫でしたか?
    今回は大変お世話になりました。Hongさんのお友達にも会うことが出来て、大変楽しかったです。カムジャタンもサムゲタンも美味しかった。
    仕事で日本に来る機会が無くなったと聞いたので、別れる時は少し寂しい気分でした。でもまた会えると思います。ぜひ日本にも来てくださいね。本当にありがとう。お友達にもよろしくお伝えください。
    • 홍가이버 2006/02/11 09:06  댓글주소  수정/삭제
      いやなんでもないです。私も楽しかったです。
      無事に帰ってよかったです。
      仕事で日本に行くことはないですけどもし行くならまた会いましょう。
      友達によろしく伝えます。

  • 사양서(仕様書)?!
    2006/02/04 10:21
    벌써 몇년 전인가...
    토목설계쪽에서 일했을 당시 갑에게 납품(?)하는 목록중에는 공사시방서(示方書)와 설계내역서(內譯書)라는게 있었다.
    공사시방서라는건 공사를 시작해서 끝마칠때까지의 과정에 대해 적어놓은 보고서였고 설계 내역서라는건 공사비, 즉 자재의 구입비, 인건비, 공사비등에 대해 적어놓은 보고서였다.

    전직을 하고 나서...
    IT쪽 회사에 들어가니...(프린터 드라이버를 개발하는 일본회사였음)
    설계사양서(仕様書)를 또 다른 낯선 단어가...
    분명 전직장에서 들어왔던 시방서와 그리 다르지는 않은데...
    그래서 나름 한국어로 번역할때는...
    시방서(示方書)로 번역하고 한국직원들하고 이야기하곤 했는데...
    일본사람들하고 이야기할때는 다시 사양서(仕様書)로 이야기해야 하니...
    결국 직원들은 사양서(仕様書)로 사용하더라...

    BEW님의 아래 포스팅을 읽고
    .. 사양[仕様]이라는 단어에 대한 고찰.(http://elofwind.net/tt/index.php?pl=460)
    사양(仕様)이라는 단어가 국어사전에 없다는걸 알았다.

    그렇다면 사양(仕様)이라는 단어는 한국말로 뭐가 좋을까? (영어로는 specification 정도?)

    내역서(內譯書) : 돈 냄새가 나보이고
    시방서(仕様書) : 웬지 과정, 절차라는것을 상기시키고
    명세서(明細書) : 그러저럭 제일 나을듯...

    BEW님의 The Domain of the Wind로 트랙백...
    2006/02/04 10:21 2006/02/04 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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